이웃할머님께서 추어탕을 끓이셨다며주셨어요
추어탕을 거의 안먹어봐서 몰랐는데
먹어보니 아우 진하고 고소하니 꿀맛
진짜 간만에 국물까지 싹싹 너무 잘먹었는데요
비리거나 뼈 같은거 씹히는거 전혀 없었구요
너무 맛있게 먹었는지
저도 집에서 만들어먹고픈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추어탕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가요?
이웃할머님께서 추어탕을 끓이셨다며주셨어요
추어탕을 거의 안먹어봐서 몰랐는데
먹어보니 아우 진하고 고소하니 꿀맛
진짜 간만에 국물까지 싹싹 너무 잘먹었는데요
비리거나 뼈 같은거 씹히는거 전혀 없었구요
너무 맛있게 먹었는지
저도 집에서 만들어먹고픈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추어탕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가요?
감자탕보다 쉬워요.
인터넷에 레시피 많으니 조금사다가 해보세요.
엄청 어렵죠 일단 퍼덕거리는 미꾸라지부터 힘들죠 소금으로 바락바락 씻어 햐는데 씽크대에서 다 튀어나와서 바닥으로 돌아다니고
어쨋든 그 과정 지난다 하면 큰 들통에 넣고 살려고 퍼덕거리는 미꾸라지 안 튀어 오르게 뚜껑 꽉 잡고 ㅠ.ㅠ 읔 징그러워요
전 구경만 했는데도 힘들어 보였습니다
징그러워서 손질하기 좀 그렇지만 어렵지는 않아요
해놓으면 다른반찬 필요없고 김치만 있으면 되니까
저는 가끔 집에서 해먹어요
그런데 처음 하는거면 좀 번거롭고 맛내기도 힘들꺼예요
자꾸 몇번하다보면 별거아니지만
요즘 젊은분들은 거의 안해먹어요
쉽나요?
저는 미꾸라지 손질부터 그거 삶아 거르고 ㅠㅠ
감자탕이 쉽죠
이더위에 미꾸리는 손자체가 너무 가요
힘들어요
뭘 어찌 끓이면 감자탕 보다 쉽다니요 ㅠ
헉 두번째님 댓글 읽으니
완전 그림이 그려지네요
아우 넘 힘든거였네요
갑자기 자신이 없어졌어요..
팔순 할머님께서 그 고생을 하시며 만드셨다 생각하니
새삼 너무나 감사합니다
추어탕. 많이 만들어놓고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어렵겠어요ㅠ
미꾸라지가 방바닥에돌아다닌다 생각하니
후.. 한숨이 나옵니다 에혀..
추어탕은 사 먹는거라... 생각하고 사 먹고 있어요.
뭐든 한두번이 힘들지 해보면 해지겠지만...
오래된 노포맛 내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그래도 해보겠다 하면 해지기는 하겠죠.
사먹자 하는것들. 추어탕. 곰탕. 뼈해장국.
그래도 육개장은 집에서 해먹어요. 간단 버전으로요.
저 낼모레 환갑인데 어려서 엄마가 시장에서 미꾸라지 사다가 끓이던 기억이 생생하거든요. 지금 저보고 하라면 엄두도 안 납니다.
찜통에 산 미꾸라지 넣고 굵은 소금 확 넣고 얼른 뚜껑 꽉 덮고 애들 안에서 죽는다고 퍼덕거리다가 잠잠해지면 씻어서 푹 익혀 체에 걸려 살만 내리는데...
걍 사드세요.
전 갈아서 거르는것이 힘들었어요
잘 갈리는 믹서기가 있으면 편할듯요
믹서기 잘 안갈려서 진짜 힘들었음 ㅜ
다 하지만 추어탕은 사먹어요
흙냄새나고 맛없어요
그냥 외식할겸 나가 사드세요
번거롭고 은근 일할거 많아요
집에선 번거롭지요
그냥 유명 추어탕집 가서 드세요 아님 포장 해오시거나
미꾸라지 키우는 업장에서 삶아서 갈아진거 팔아요
그걸 사시면 엄청 쉽습니다
저는 대량으로 만들어두고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어요
식당들도 그걸로 해요
시판 추어탕이 미꾸라지 함량이 10프로 이하예요
사골국물에 추어 조금 들어간다고 보시면 돼요
집에서 만든건 추어로만 하는거니까 맛 자체도
다르고 영양도 다르겠조
저도 장어국은 가끔 끓이는데 추어탕은 한번 끓이고 사먹습니다
너무 번거롭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