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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박지르고 강압적인 부모아래서 자라면 연애를 못하나요?

향기 조회수 : 2,330
작성일 : 2026-07-11 18:58:15

거절당할거같고    떠날거같은 마음이  한켠에  있었던거같아요.

회피형에  가깝고요.

이제 나이가  들어버려서 기회도  없을거지만   저한테 관심보였던 남자들한테  마음을  열기가 어려웠던거 같아서요.

IP : 211.235.xxx.2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6.7.11 7:15 PM (93.95.xxx.37) - 삭제된댓글

    부모가 저를 어쩌다 낳았을 뿐
    나라는 존재를 귀찮아 한다는 걸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었어요.
    부모가 나를 귀찮고 버거워 하는구나는 많이 느꼈지만,
    내가 정말 사랑받는구나 느낀 적이 한 번도 없었구요.
    나를 낳아준 부모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어떤 남자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죠.

    20대에 2번의 찐한 연애를 하고 나서 결론을 내렸어요.
    역시 내 생각대로, 남자는 나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남자가 사랑에 빠져있는 본인을 사랑하거나
    아니면 여성에 대한 성욕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거구나...
    남자 본인의 필요에 의해 여자를 만나서 연애, 결혼을 하는구나...
    그래서 그 이후로는 연애, 결혼을 목표로 한 적이 없네요.

  • 2. 저는
    '26.7.11 7:19 PM (93.95.xxx.37) - 삭제된댓글

    님도 윽박지르고 강압적인 부모의 모습만 보고 자랐다면
    그 부모가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할 수 없었거나
    부모가 주는 가장 원초적인 사랑을 경험해 보지 못했을 것이고...
    그러면 저처럼 사랑에 대한 불신이 있으실 수 있겠죠.

  • 3. 저는
    '26.7.11 7:23 PM (93.95.xxx.37) - 삭제된댓글

    부모가 저를 어쩌다 낳았을 뿐
    나라는 존재를 귀찮아 한다는 걸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었어요.
    부모가 나를 귀찮고 버거워 하는구나는 많이 느꼈지만,
    내가 정말 사랑받는구나 느낀 적이 한 번도 없었구요.
    나를 낳아준 부모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어떤 남자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죠.

    20대에 2번의 찐한 연애를 하고 나서 결론을 내렸어요.
    역시 내 생각대로, 남자는 나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남자가 사랑에 빠져있는 본인을 사랑하거나
    아니면 여성에 대한 성욕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거구나...
    남자 본인의 필요에 의해 여자를 만나서 연애, 결혼을 하는구나...
    남자 본인이 생각했던 사랑의 형태가 끝나면
    저를 귀찮아 하는 게 느껴지고 헤어질 때는 버림받는 느낌...
    다시는 인생에서 경험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연애, 결혼을 목표로 한 적이 없네요.

  • 4. 저는
    '26.7.11 7:24 PM (93.95.xxx.37) - 삭제된댓글

    님도 윽박지르고 강압적인 부모의 모습만 보고 자랐다면
    그 부모가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할 수 없었거나
    부모가 주는 가장 원초적인 사랑을 경험해 보지 못했을 것이고...
    그러면 저처럼 사랑에 대한 불신이 있으실 수 있겠죠.

  • 5. ..
    '26.7.11 7:25 PM (182.220.xxx.5)

    그럴 수도 있어요. 아닐 수도 있고요.

  • 6. ....
    '26.7.11 7:33 PM (61.255.xxx.179)

    모든 케이스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강압적이고 억압적이고 부부싸움 잦고 자녀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지 않는 부모 아래 자란 사람들은
    회피형이거나 남 눈치를 많이보고 자기의견이 잘 없는 성향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 7. 향기
    '26.7.11 7:39 PM (211.235.xxx.244)

    공부하는데 지원도 잘해시고 최선을 다해주셨는데
    따뜻함은 제가 못느낀거같아요.
    그리고 아버지가 성격이 급하셔서항상 눈치를 봤었고요.

  • 8. 아이고
    '26.7.11 7:4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극단적으로 학대를 당하고 자란것도 아니고.
    연애못하는 것까지 부모탓

  • 9.
    '26.7.11 8:00 PM (221.138.xxx.92)

    결핍없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우리 세대는 특히.

  • 10. ㅇㅇㅇㅇ
    '26.7.11 8:09 PM (116.42.xxx.177)

    반대되는 남자칮아 일찍하기도 하고. 늦게하기도하고

  • 11. ㅇㅇ
    '26.7.11 9:19 PM (49.230.xxx.232)

    부모탓?

    너 찔리냐?

  • 12. ,,,,
    '26.7.11 11:33 PM (210.183.xxx.14)

    이래도 부모탓 저래도 부모탓. 하~~

  • 13. 별로
    '26.7.12 5:34 AM (121.162.xxx.234)

    고딩때 친구
    고딩때부터 어마하게ㅡ연애하고 다님, 사정 아는 친구들은 집이 싫어서? 누가 조금만 잘해줘도 넘어간다고 억지로 이해함
    아주 많이 부자지만 무관심한 부모 아래서 자란 애
    고딩동창중 제일 먼저 결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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