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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남아핸드폰 중독

김dff 조회수 : 964
작성일 : 2026-07-10 08:49:08

밤새 하느라 그제는 새벽 2시에 자고 어제는새벽 4시에 잔 거 같고 매번 지각 자주 하고 오늘은 아예 학교 못가고 자네요 어떻게 하죠 핸드폰 뺏으랴고 하면 난리나요 남편은 못하겟대요 

핸드폰 중독 상담 받는데 거기선 제가 어릴 때 애 혼낸 걸로 제 말을 안 믿고 애 말만 믿는 분위기고 저를 약간 학대자로 보는 듯 해요

정말 억울하고 열받네요 쟤 어떻게 하나요

 

IP : 106.101.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7.10 8:55 AM (14.4.xxx.150)

    애들 핸폰 심각하죠ㅠ
    폰중독인 애들은 폰 뺏기면 큰일 나는줄 알아요

    밤에 와이파이 끄시고
    핸폰요금 데이터 적은걸로 해주세요
    그냥 적은걸로 하면 다 써버리고 비싼요금 써버려 요금폭탄 맞으니까요
    일정 데이터 사용 다 사용후 속도 약한걸로 전환되게 하는 요금제 있어요

  • 2. ...
    '26.7.10 8:59 AM (211.234.xxx.21)

    최소 패밀리링크로 관리안되나요?
    그거 거부하거나 공폰만드나요?
    저도 중3아들있는데 새벽마다 매일 불시순찰해요ㅜㅜ 방문도 살짝열어놓구요

  • 3. ...
    '26.7.10 8:59 AM (14.53.xxx.46)

    난리나도 뺐어야죠
    지금 못 뺐으면
    앞으로 더 심해집니다
    중2 어린아이 예요
    압도되지 마세요
    부모들이 아이들을 겁내기도 하던데
    바로 잡아야할 미성숙한 어린 아이들 입니다
    난리가 어떻게 날것같으세요?
    부모는 아이보다 무서워야 돼요
    아이가 미쳐 날뛰면 부모는 더 날뛰어야 됩니다
    지금 상황보니 타이르는건 이미 늦었고
    같이 미쳐 날뛰고 일관성 있게 무섭게 나가야 될거같네요

    아이랑 사이 틀어질까봐 두려우신가요
    앞으로 폰 보느라 밤 낮 바뀐 삶을 살텐데
    그게 더 두려우실텐데..
    엄마랑 실갱이할때 남편이 엄마편 들어주고
    합심해야 되는데
    남편이 못하겠다니 답답하네요

  • 4. 일단
    '26.7.10 9:00 A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1. 와이파이 해지하세요 인터넛티비든 뭐든 안 된다해도 그냥 해지하세요
    부모폰은 데이터 쓰시고요
    아들폰 데이터 최소로 바꾸세요. 그래도 아주 낮은 속도로 무제한 되긴 하겠지만 다른 건 못봅니다
    집에 있는 모든 패드 노트북 비밀번호 어려운 걸로 다 비번 거세요

    2. 지금 관리 못하시면 폰중독ㅡ히키코모리 됩니다
    탁구 테니스 농구 축구. 코치 붙여서 운동 시키세요. 뭐라도 운동을 할 줄 알아야 바깥활동 합니다
    뮤지컬이나 공연이나 영화같은 거 부모랑 직접 가서 보는 걸로 해야합니다.
    3. 그렇게 해도 학교에서는 다 보죠. 제 친구 아들은 집여서 몇 번 난리 치루며 폰 제한했더니, 학교에 아침 7시에 가더래요.;;; 그래도 학교는 가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 5. 뺏어야죠
    '26.7.10 9:03 AM (121.147.xxx.184)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때려부셔도 지금 강하게 뺏으세요

  • 6. ..
    '26.7.10 9:08 AM (211.234.xxx.70)

    아빠가 관리해줘야하는데.....
    폰 중독되면 그거는 고칠 방법이 없어요.
    지금은 재미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폰을 들여다보지만
    고등되면 회피하는 성향이 강해져서 더 빠져들거구요.
    공부는 못해도 상관없지만
    건강하게 사회생활하는 사람으로 성장해야 하잖아요.

  • 7. less
    '26.7.10 9:22 AM (49.165.xxx.38)

    저라면.. 밤 11시이후에는. 반납하는걸로 정하고.

    그 대신 그 외에 시간은 너가 하든말든 터치하게 않겠다 라고 할듯.

  • 8.
    '26.7.10 9:26 AM (14.53.xxx.61)

    진짜 남일이 아니네요. 10시에는 폰반납하라고 했어요.

  • 9. 그리고
    '26.7.10 9:53 AM (118.235.xxx.48)

    지각하더라도 반드시 학교는 보내세요. 중딩은 아무리 등치 커도 중딩입니다
    중학교가 의무 교육인데 중학교도 졸업 못하면 어떻게 살거냐고 야단 쳐서라도
    어떡하든 학교 데려가세요

    그리고 시험 기간에는 붙잡고 같이 암기도 하고 책 낭독도 시켜가면서 공부시키세요

    제 지인 아들은 진짜 부모 힘들게 하는 adhd였는데 정보화쪽 고등학교 들어가서 이제 약도 자기가 제대로 먹고 한결 나아졌대요.
    그래서 그 학교 들어가기 힘들다던데 어찌 보냈냐니까, 전형 중에 성적 우수 전형이 있는데 중2때까지 국수영 A면 되는 전형이었대요
    그래서 아이를 멱살 잡고 중2까지 국수영만 시켜서 A 만들었고. 중3부터 바닥 깔았지만 중2까지 성적으로 적성 맞는 고등학교 보낸 케이스.
    여러가지를 잘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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