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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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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tv만화에서는 왜그리 애들이 고생을 했는지...

...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26-07-09 16:25:28

엄마 찾아 삼만리 : 엄마 찾아 애 혼자 길을 떠난다는 설정 자체가 경악스럽고 찾았다 싶으면 엄마는 다른 곳으로 떠나고 또 찾았다 싶으면  어제 이사 갔다하고 ..  답답하고 속상한 그 기분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플랜더즈의 개 : 뭔 어린 애가 수레로 우유를 배달하나요 물론 파트라슈가 수레를 끌었지만  뛰어 놀 나이에 생계형 노동이 뭔일이래요  마지막에 그 추운 날 루벤스 그림 앞에서 그렇게 가게 하다니 어린애한테 참 가혹했어요

 

소공녀 : 기숙사 원장, 일진 일당들때문에 수난 받는 기숙사 생활

 

은하철도999 : 집에 안 있고 떠돌아 다니는것 자체가 고행

 

요술공주 밍키 : 마지막회 못봤는데 교통사고로 사망하는것으로 마무리 했다고..

 

'이상한 니라의 폴'도 안정적 삶은 아니였던것 으로 기억

 

왜그리 애들을 못잡아 안달이였나 

IP : 112.153.xxx.8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9 4:28 PM (1.232.xxx.112)

    모든 동화가 다 그래요.
    백설공주도 신데렐라도

  • 2. ..
    '26.7.9 4:29 PM (106.101.xxx.200)

    개구리왕눈이도 맨날 메기패거리한테 얻어 맞음
    구슬픈 음악과 함께 맞는 소리가 엄청 충격 ㅠ
    그나마 아름다운 만화는 호호아줌마

  • 3. . . .
    '26.7.9 4:33 PM (175.119.xxx.68)

    다 일본만화

  • 4.
    '26.7.9 4:34 PM (58.143.xxx.131)

    60-70년대생들 서울 중산층이 아니면
    대부분 집에서 지극지긋한 애새끼들
    혹 딸이면 딸년들이란 소리들으며
    욕받이 감정받이로 매타작으로 큰 사람 많잖아요.
    현실을 그린거죠.

  • 5. 시대적배경이
    '26.7.9 4:35 PM (221.138.xxx.92)

    아동노동이 자연스러운 시절이었잖아요.
    유럽소설보면 4살 짜리가 굴뚝 청소하고
    공장에서 일하고요...태어나면 바로 자기 먹을 것은 스스로 벌어야했던시절

  • 6. ??
    '26.7.9 4:35 P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예전 시대가 그랬던거 아닌가요? 애들이라고 지금처럼 보호하고 그러지 않았잖아요.

  • 7. 그래
    '26.7.9 4:44 PM (223.38.xxx.50)

    드라마도 그래요
    우리나에서는 전쟁 끝나고
    초등생나이부터 돈버는 애들 많았어요
    만화영화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그랬어요
    그때 우리집은 안그랬다?우리 엄마 아빠 할아버지는 안그랬다?
    그건 소수고
    돈버는 초등생 많았어요

  • 8. ..
    '26.7.9 4:48 PM (36.255.xxx.149)

    전 엄마찾아 삼만리 보면서
    나도 엄마찾아 가고 싶다고 생각하곤 했었어요.
    부모 없는 네로도 슬펐고요.
    꼬마자동차 붕붕도 엄마 찾아 다니더라고요
    엄마 없는 저는 그런 만화가 마음에 불편한게 있었어요 ㅎㅎ

  • 9. 안녕자두야
    '26.7.9 4:51 PM (211.234.xxx.202) - 삭제된댓글

    자두 귀엽지만 캐릭터가 좀 네가지 없지 않나요? ㅎㅎㅎ

  • 10. 60년대생
    '26.7.9 5:07 PM (58.120.xxx.107)

    아동 노동착취수준의 가사 노동에 시달렸어요
    친부모 맞고요
    맏딸은 살림 밑천이라고 일 많이 시켰어요
    동생들 넷 돌보고 밥하고 빨래하고 들일까지 동원 되었고 일군들 점심에 새참까지 머리에 이고 해 나르다보니 키도 못 자랐어요
    그땐 잘한다 잘한다하니 멋 모르고 했었는데
    그때의 나를 생각하면 너무 불쌍해요
    지금도 그때의 화풀이를 늙은 엄마에게 가끔 퍼붓는데
    그때는 사는게 힘들어서 다들 그렇게 살았지만
    울 부모만큼 일 많이 시킨 부모는 그 마을에도 없었어요

  • 11. 100년 전만 해도
    '26.7.9 5:14 PM (49.164.xxx.84)

    유럽도 아동 노동 아주 아주 흔한 일이었습니다.
    영국 산업혁명 이후
    다른 나라에도 퍼진 산업화에서
    도시로 몰려든 빈민들이 애들도 일 안하면 먹고 살 수 없어요.
    더구나 애들은 손이 작아서 적절하게 필요로 하는 곳도 있었어요.
    모든 걸 지금을 기준으로 생각하다니
    좀 사고가 단편적...

  • 12. 시대
    '26.7.9 5:15 PM (223.38.xxx.251)

    우리나라는 전쟁이 난 날짜를 기준으로 전후로 남자들이 집중적으로 엄청나게 죽었는데
    그말은
    남편 잃은 과부가 엄청 많았단 소리잖이요
    그 많은 과부들이 자식들을 키우면 끼니만 안 굶게 하는 수준이고
    애들도 초등겨우 나와 돈버는게 자연스러워요

  • 13. ///
    '26.7.9 5:37 PM (211.55.xxx.109)

    아이들 대상으로 만든 만화니까 당연히 주인공은 아이들이어야 하고
    스토리가 재밌으려면 고난과 갈등은 필수이니 결국 그런 창작물이 나오게 된 것..

  • 14. 휴식
    '26.7.9 6:13 PM (125.176.xxx.8)

    지금 시대로 이해하면 안되죠.
    그당시 사회현상을 보면서 이해해야지.
    그리고 극적으로 만들어야 재미있으니 더 그렇게 그려겠죠.

  • 15. ...
    '26.7.9 11:28 PM (124.60.xxx.9)

    이탈리아 내전 후 먹고살기힘들때 엄마가 아르헨티나에 가정부로 취직한 내용. 마르코
    부모잃고 조부모랑사는 어린이. 네로
    지금 태어나도 힘들게 살아요.
    세라크루나 되니까 그정도지 베키는 첨부터 끝까지 가난하고.
    그시절 성냥팔이소녀는 베키처럼취직도 못하고 객사.

  • 16. ....
    '26.7.10 12:31 AM (211.243.xxx.59)

    요즘 한국이 잘사니까 돈버는 어린이가 없는거지 지금도 굿네이버스 광고만 봐도 돈벌려고 막노동하는 초등학생 나이 아이들 천지예요 하나같이 소원이 초등학교 다니는게 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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