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착각 속에서 사는 건 알았지만
얼마전에 세입자 전세자금대출 연장한다고
사인 받으러 은행에서 왔는데
그거 사인 받으러 다니는 건
아웃소싱으로 하잖아요
언뜻 봐도 60초반은 넘어 보였는데
자기가 원래 은행원이였는데
노느니 운동 삼아서 한다고
묻지도 않은 말을 계속 하더라구요
널버스 토커인가싶어 그냥 대충 듣고 흘렸는데 자기 나이 들음 다들 놀란다고
자기 57인데 다들 깜짝 놀라며 그렇게 안보인다고 어려보인다고 한대요
속으로 뭐지 이 황당한 개그케는??;;
머리도 반백발이고 피부가 광노화가 심했거든요 동안의 조건은 전혀 없었어요 아무리 봐도 60대 넘은 얼굴이였어요
사람들이 참 쓸데없는 아부를 잘 하는구나 깨달았네요
어디가서 어려보인다는 소리 들으면 곧이 곧대로 믿지 마세요
다들 쿠션어로 쓰는 말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