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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때 큰힘 되준 친구

... 조회수 : 4,139
작성일 : 2026-07-06 22:44:39

10년전 남편 부도나고 힘들때

친구 남편이 여러가지로 힘써줘서 

위기 넘겼어요 

8개월전 친구가 돈빌려달라

해서 300만원 빌려줬는데 8개월째 말이 없네요 .

달라 할까요?   잊을까요?

한달 한두번 보는데 아무말 없어요

없으니 말없겠죠?   저도 엄청 아껴 쓰는데  잊자니 그렇고

없으니 안주는것 같고 친구가 말이 없으니 

친구집 상태도 모르겠고

미안한지 친정엄마가 키우신 농산물 계속 가져다줘요 

IP : 118.235.xxx.18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때는
    '26.7.6 10:49 PM (58.142.xxx.34)

    그분덕분에 큰 위기도 넘겼는데
    좀 더 기다려 주세요
    큰돈도 아닌데 ...

  • 2. 이래서
    '26.7.6 10:50 PM (79.235.xxx.71)

    검은 머리 짐승 말이 나오는거군요. 하...

  • 3.
    '26.7.6 10:50 PM (61.43.xxx.64)

    미안한 맘에 농산물 가져다 준다고 느낄 정도면
    말하지 말고 좀 기다려보시면 좋겠네요.
    형편 되신다면..

  • 4. 없다
    '26.7.6 10:50 PM (118.235.xxx.205)

    생각해야겠죠?

  • 5. ㅏㅡ
    '26.7.6 10:52 PM (123.111.xxx.211)

    그냥 줬다 생각하고 잊겠어요
    나중에 주면 좋은 거구요
    친구에게 은혜 갚은 거라 생각하세요

  • 6. ㅎㅎㅋㅋ
    '26.7.6 10:52 PM (175.118.xxx.241) - 삭제된댓글

    더.큰 이익 보신거면 그냥 없는돈이라 생각하셔야할듯
    도와준건 도와준건데 작은돈이라도 그러면 안되지만요

  • 7. ㅇㅇㅇ
    '26.7.6 10:53 PM (210.183.xxx.149)

    저도 짠순이인데
    저런상황이면 줄때까지 아무말 안할래요
    안주면 말구요

  • 8. ...
    '26.7.6 10:53 PM (218.148.xxx.6)

    이건 줘도 안받아야 하는거죠
    부도를 막아줬다면서요

  • 9. ㅇㅇ
    '26.7.6 10:54 PM (49.230.xxx.132)

    꼴랑 3백에 정말 이런 친구는 피해야

    부도는 정말 큰 일이죠
    부도 건은 몇천 몇억일수도 있는데

  • 10. .....
    '26.7.6 10:54 PM (220.118.xxx.37)

    3천도 아니고 3억도 아닌데 딱 잊으세요. 원글님 복받으세요

  • 11. 3천인줄
    '26.7.6 10:56 PM (116.36.xxx.235)

    저도 친구한테 30년전에 2백 주고
    그냥 묻었어요
    가끔 만나서 그때 일 지가 꺼내면 2억 주면 받을게 그럽니다

  • 12. ...
    '26.7.6 10:57 PM (223.38.xxx.148)

    그 친구 아니었음 길바닥에 나앉을수도 있었단거잖아요. 그걸 막아준 친구면 안주더라도 그냥 보답했다 생각할래요.

  • 13. 이전에
    '26.7.6 10:59 PM (121.129.xxx.124)

    도와줬을때 어떤 답례를 하셨는지요. 안하셨다면 받지 마시구요.

  • 14. ..
    '26.7.6 10:59 PM (61.98.xxx.186)

    10년전 은혜 갚았다 생각하세요.
    말이 부도지 그때 고비 못 넘겼으면...
    친구가 300갚는다해도 저라면 밥이나 한끼 사라고 하겠어요.300빌릴정도면 형편이 좋지 않은건데

  • 15. 3천도
    '26.7.6 11:01 PM (106.101.xxx.171)

    아니고,3백만원에 우정이 흔들리네요.
    짠순이들이 돈을 못써서 아까운건 알겠는데,원글님 그러는거 아닙니다.
    부도나고 힘들때,그때 친구남편이 안도와줬으면
    어쩔뻔 했어요?
    지난일이니 친구잘둔 내덕이고 그렁가본데,친구남편은 3백이상의 가치있는일을 해준거 아닌가요?
    너무 인색하게 살지 마세요.
    친구가 3백 빌려갈때,이거 내가 예전에 빚진거 갚는거다 그럴수 있는 액수예요.
    속이 좁은 분인데,친구가 이사실을 알아야할텐데
    친구가 아깝습니다.

  • 16. 세상에
    '26.7.6 11:04 PM (49.164.xxx.30)

    와..너무 계산적이네요
    남인데 부도위기를 넘기게 도와줬는데 고맙다고
    300줘도 되지않나요?
    진짜 개뻔뻔..인생 그렇게 살지마요

  • 17. ......
    '26.7.6 11:06 PM (211.118.xxx.170)

    그 친구 남편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고 나서 어떤 답례의 감사표현을 했는지요?

  • 18. ....
    '26.7.6 11:09 PM (211.118.xxx.170)

    제목 보고 엄청 훈훈한 미담일 줄 알고 들어왔는데, 좀 실망했어요. 에이...하면서.

    님도 넉넉치 못한 것 알겠지만 300을 빌려야 하는 그 친구보다는 여유 있는 거고.

    그 돈 잊고 지내면 그 친구가 여유 생길 때 갚을 거고.

    못 갚아도 잊어버려줄 수 있는 정황 같습니다.

  • 19. 그정도
    '26.7.6 11:09 PM (175.123.xxx.145)

    줄수있지 않을까요?

  • 20. 3천도
    '26.7.6 11:11 PM (106.101.xxx.171)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도와주는거 아니라는 말이 있나봐요.
    고마운 마음은 돌에 안새기고,
    흐르는물에 보내서 빚진 마음을 없애죠.
    을이 되는건 싫으니까요.
    그친구가 평소에 생색이나 공치사도 없었던거 같고,3백을 빌릴정도면 사는게 그런건데.
    원글님이 어려울때
    핏줄도 못해준걸 해준 친구를 생각하고 사세요.

  • 21. 친구
    '26.7.6 11:13 PM (118.235.xxx.134)

    부부에게 10년전에 금전적으로 답례는 했어요.
    친구 남편이 아는분 있어서 저희를 도와줘서 지금도 너무 고마워
    하고 있고요.

  • 22. 그때
    '26.7.6 11:15 PM (211.36.xxx.77)

    도움이 3백 가치 이상이라면 은혜 갚았다고 생각하고
    잊으세요.

  • 23. 오죽하면
    '26.7.6 11:15 PM (124.63.xxx.159)

    300을 빌렸을까요 상황이 안좋나봐요
    안 갚을 친구 아닐거 같은데 조금 기다려주세요
    못 받을 수 있겠다 생각하시구요
    빌린건 갚긴 해야죠 그래도 마음 넓게 헤아려주세요

  • 24. .....
    '26.7.6 11:26 PM (211.118.xxx.170)

    어려울 때 큰 힘 되어주지 않았던 친구라도 진짜 친구가 지금 진짜 어려운 상황이면 빌려달란 말에 준다는 심정으로 줄 것 같아요.
    원글님이 마음 넓게 써 주길 바라며.....

  • 25. 그정도면
    '26.7.6 11:29 PM (118.235.xxx.8)

    일부러 말로 할거 같아요 그때 고마웠다고
    3백은 준거라고요
    어차피 바로는 못 돌려줄 형편같고
    나중에 돌려줄 상황되면 입 닦을 친구도 아닌거 같아요

  • 26. 그정도면
    '26.7.6 11:30 PM (118.235.xxx.8)

    당시에 금전적 사례 따로 하셨다지만
    3백이 크게 가계에 부담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준 걸로 하고
    대신 거기서 더 빌려주지는 않겠어요

  • 27. 은혜
    '26.7.6 11:35 PM (211.178.xxx.57)

    갚았다고 생각하고
    저라면 안 돌려 줘도 된다고 말하겠어요.
    내가 삼백 아끼면 되는 거죠.
    앞으로는 돈 빌려 주지 마시고요.

  • 28. ...
    '26.7.6 11:52 PM (114.206.xxx.43) - 삭제된댓글

    300으로 혹시나 무의식에라도 있을지 모를 부채감 갚았다 생각하세요
    오히려 홀가분하지 않나요?

  • 29. ..
    '26.7.6 11:52 PM (211.202.xxx.125)

    여긴 돈얘기 나오면
    그냥 준 걸로 생각하라는 댓글이 흔합니다.
    다들 돈이 많아서 그런가? 도무지 이해가..
    차라리 더 기다려 보라던가 하는 것도 아니고.
    사례도 이미 했고 꾼돈은 꾼돈 아니겠습니까?
    평생 고마운 마음에 평소 밥을 자주 사던가 한다면 몰라도 꿔준 돈을 퉁치라는 대응은 진짜 아닌 것 같아요.
    그런 지인이면 1년쯤 지나서 말해도 된다 봅니다.
    300만원 그까이꺼 하다가 그게 1천만원되고 1억됩니다
    사업장 살려준 지인에게 뭐는 아까울까요.
    그러나 서로서로 개념은 좀 챙깁니다.
    말하세요.
    고마운 것과 꿔준 돈 퉁치는 건 다른 문제입니다.

  • 30. ..
    '26.7.6 11:54 PM (211.202.xxx.125)

    그리고 친구가 돈꿔가서 안갚고 있는 걸
    친구 남편은 알고 있답니까?

  • 31. 어머나
    '26.7.7 12:01 AM (222.100.xxx.51)

    전 반댑니다
    도와준건 도와준거고요. 거기에 대한 답례는 따로 하셨겠죠.

    그런데 '빌려달라'고 했던 돈이라면, 갚아야 우정 잃지 않는 법이에요.
    말없이 안갚고 '내가 이정도는 먹을만 하지' 하는건 아니죠.
    형편이 어렵다고 말하면,
    '너에게 큰 도움 받은게 300만원에 비하겠냐' 하며 탕감해줄 순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티미하게 하는건 돈도 우정도 잃는거에요.

    이래서 친구간 돈거래 하면 안돼요.

  • 32. . .
    '26.7.7 12:04 A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아무리 갚았어도 그때 도와준 게 고마워서
    제가 갚을 기회가 생긴거면 그냥 넘어갈듯요.
    어차피 돌고 도는 인생인데
    어떻게 모든 일을 모든 계산 1+1로 해요.

  • 33. . . .
    '26.7.7 12:06 AM (211.178.xxx.17)

    저는 예전에 아무리 갚았어도 그때 도와준 게 고마워서
    제가 갚을 기회가 생긴거면 그냥 넘어갈듯요.
    어차피 돌고 도는 인생인데
    어떻게 모든 일을 모든 계산 1+1로 해요??

  • 34. . . .
    '26.7.7 12:07 AM (211.178.xxx.17)

    요즘엔 나 곤경에 빠졌을 때 특히 금전적으로 어려둘 때
    도와주는 사람 가족 중에도 많지 않아요.
    그 때 안 도와줬으면 원글님 회복하는 게 훨씬 어렵거나 시간이 더 걸렸거나
    아니면 아예 회복 못했거나 했을 수도 있어요. (막힌 돈 순환시키는 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 35. 전그래도
    '26.7.7 12:15 AM (222.100.xxx.51)

    찝찝하고 티미한것 보다는 어떻게 처리할지 쌍방간에 매듭은 짓고 가겠어요.
    그런데, 설마 돈 300이 없을까요....
    내가 도와줬으니 안갚아도 된다..생각하는 것이겠죠

  • 36. ㅇㅇ
    '26.7.7 12:50 AM (119.64.xxx.101)

    은혜를 입은 건 입은 거고 빌려간 건 빌려간 거임.
    은혜를 입었을 때 사례 하지 않아서 그쪽이 300을 빌려 달라는 형식으로 댓가를 받아간거임
    그래놓고 좀 너무 했나 싶어 자잘한거 나눔 하는데 그 돈 받긴 틀렸음.
    그 여자는 그런식으로 돈 가져간거 정말 없어 보임. 원글님도 돈은 포기하고 그딴식으로 가져가긴 했으나 원글님집 살려준 생각하면서 다 잊어버리셈. 곱씹으면 나만 힘듦.

  • 37. 아이고야~~!
    '26.7.7 12:57 AM (174.95.xxx.43)

    꼴랑 3백갖고 이러는거 보면 82수준답지 않네여~~~
    여기선 보통 어제 3억 벌었다 이런 말이 보통인데 물 흐리지 마세요 제발~~!

  • 38. 참나
    '26.7.7 12:58 AM (223.38.xxx.36)

    고마운 것에 대한 답례는 이미 한참전에 했고
    빌린건 빌린거죠
    내가 그냥 준 것도 아니고
    빌려달래서 빌려준건데
    8개월째 가타부타 아무말 없는건
    그 친구가 생각 없는거 아닌가요?
    상황이 힘들면 당장 못 갚아서 미안하단
    말이라도 해야죠
    빌린 돈에 대해 별 생각이 없나본데요.
    집 상황이 안좋아서 그런건지
    따로 쓴건지 알수도 없고..

  • 39. ㅂㄴ
    '26.7.7 1:02 AM (211.217.xxx.96)

    그정도 돈이면 그냥 잊고 지내시고
    친구 손절하고 싶으면 계속 얘기 꺼내세요

  • 40. 친구맞나요
    '26.7.7 1:13 AM (39.7.xxx.243)

    걍 주세요 힘들 때 도와 줬다면서요

  • 41. 3백
    '26.7.7 1:15 AM (172.114.xxx.98)

    없어도 살만한 형편이면 저같음 그냥 주겠어요.

  • 42.
    '26.7.7 1:24 AM (211.36.xxx.118)

    그 시절 답례는 얼마나 하셨나요?
    변호사한테 부도 막아달라고 500만원착수금1000만원 성공사례비 줘도 못 막아줬을텐데요?

    만났을 때 요즘 사정이 많이 어렵냐고 물어보세요.
    그렇다고 하면 힘내라고 빌린돈은 여유될 때 달라고 하고 잊으세요.

    괜찮다고 하거나 왜 그런걸 물어보냐고 하면
    내가 돈을 좀 써야하는데 언제쯤 받을 수 있을 지
    알면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다고 하세요.

  • 43. ㅅㄷ
    '26.7.7 1:37 AM (39.7.xxx.243)

    댓글 놀랍네여 부도위기 넘게해준 친구한테
    돈삼백 받으라니

  • 44. ..
    '26.7.7 1:52 AM (122.35.xxx.12)

    제목보니 큰힘되었던친구라니 큰도움받은거 맞고요
    300도없어서 꾼거보면 진짜돈이없었나보네요 한달에한두번보는친구면 그래도 자주보는친구인데 자기가 돈꾼걸 잊을수가있나요 없으니 미안해서 이것저겻주는거 같은데 아마 돈생기면 갚으면서 아무말않고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줄것이고 더친한관계가 될것이며 못기다려 말꺼내면 친구가 부담되서 어떻게든 돈마련해서 갚을거같아요 그대신 손절이요

  • 45. ...
    '26.7.7 2:08 AM (211.44.xxx.54) - 삭제된댓글

    한번 말은 꺼내보세요.
    없어서 못준다면 못받는거고...
    더 기다리는거죠.

    알면서 남의 돈 떼먹는 심뽀라면 친구도 아니죠.

    어려울때 도와주는 대가로 챙겼다는 건 댓가성이 되게만들지마시길.

  • 46. ....
    '26.7.7 2:42 AM (211.234.xxx.49)

    내가 큰일 있을때 도와준 친구 300만원 때문에 잃는다면 누가 손해인가요. 지난번 일 사례했다고 해도 3백 정도는 그냥 주겠어요.

    큰 도움 받았던 친구라고 하시면서 너무 인색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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