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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편 옷을 세련되게 입히고 싶어요

... 조회수 : 4,091
작성일 : 2026-07-06 13:44:58

50대 남편은 아직도  출근할때 제가 주는옷을 입어요

제가 전날 내일 입을 상의랑 바지 걸어놓으면 그거입고 출근합니다

지금까지  옷을 그냥저냥 무난하게 입혔는데

갑자기 더나이들기전에 세련되고 이쁘고 감각적이게 입히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어요

그래서 백팩도 바꿔줄까 찾아보고 있고

옷들도 검색하고 있는데

어떻게 입어야 옷 잘 입는다고 소문이 날까요 ㅎ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 알려주세요

 

IP : 118.235.xxx.20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전
    '26.7.6 1:47 PM (1.236.xxx.121)

    데리고 나가 마네킹입은거 그대로 입혀보고 사요

  • 2. 댓글
    '26.7.6 1:47 PM (203.244.xxx.27)

    기대하겠습니다.
    첫댓이 이래서 죄송해요^ㅡㅡㅡㅡ^

    저희 남편 저도 꾸며주고 싶어요

  • 3. ??
    '26.7.6 1:47 PM (42.23.xxx.119)

    지금 어느 제품 입고 계신지요??
    입는 옷보다 비싼옷 입으면 일단 스타일 좋아보여요

  • 4. 아무거나
    '26.7.6 1:51 PM (219.255.xxx.120)

    주워입고 나가는 남편이 어느날 직장에서 한소리 듣고 와서는 백화점 빈폴 헤지스 가서 바지 셔츠 재킷 맘에 드는거 베이지, 그레이, 스트라이프 무채색 계열로 쫙 샀는데 사람이 달라졌어요 운동화도 로퍼로 바꿨어요

  • 5.
    '26.7.6 1:53 PM (211.117.xxx.240)

    남편 퍼스널 컬러부터 찾으시고 어떤핏이 어울리시는지 생각해보시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6. ...
    '26.7.6 1:55 PM (118.235.xxx.200)

    그동안은 우리가 흔히 많이 아는 백화점 브랜드옷 입혔어요
    중년브랜드보다 핏때문에 좀 젊은 브랜드 선호하고요
    라코스테 헤지스 이런 브래드 좀 사고..

  • 7. 저는
    '26.7.6 1:55 PM (210.95.xxx.69) - 삭제된댓글

    머리카락 없고 배나오고 키작은 남편 데리고 사는데요
    제가 주장하는게 옷이라도 좋은거 입어야한다 입니다
    좀 비싼거로 사입혀요.짠돌이라 싫어하지만
    와이셔츠도 버버리나 타임,보스등 좋은거,지갑도 루이뷔통이나 명품,가방은 투미
    골프복도 아울렛이라도 비싼거로 사줘요.저렇게 입혀도 깜짝놀라요 테가 안나서요

  • 8. ...
    '26.7.6 1:58 PM (106.101.xxx.210)

    아 윗님 넘 웃겨요 ㅎㅎㅎㅎ

  • 9. ,,,,
    '26.7.6 1:58 PM (211.244.xxx.191)

    남자들은 옷사주기 진짜 편하던데요..
    한번에 싹 바꾸지마시고,,계절별로 1~2벌 꾸준히 사주세요.(저는 폴로,마시모두띠,타미 좋아해요.) 바지 핏같은것도 은근 유행이 있어서요..바지는 브랜드가 딱히 드러나는건 아니어서 핏만 이쁘면 색깔별로 사주기도 해요. (지오다노,무인양품...등등..)
    외투는 좀 좋은걸로 신경써서 사주시고요(어차피 오래오래 입으니까..)


    백팩도 가죽느낌나는 합성고무는 오래 안가요. 비싸더라도 가죽으로 사던지,,아님 천 소재도 요즘 싼티 안나고 잘나와요. 개인적으로는 100프로 가죽으로 되어 있으면 무게도 나가고 답답해보여서 100프로 가죽으로만 된거보다는 천+가죽 이나 천으로 된거 선호해요

  • 10. ㅋㅋ
    '26.7.6 1:59 PM (211.209.xxx.130)

    저는님 댓글 너무 웃겨요

  • 11. 하루만
    '26.7.6 2:02 PM (61.39.xxx.97)

    가격 좀 나가도 가능하면 빠니깔레 추천드려봅니다

    이탈리안 섹시가이 룩이에요

  • 12. ...
    '26.7.6 2:03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세미 정장스타일로 입혔는데 너무 점잖게 입혔는데
    이제 좀 젊게 입히고 싶네요
    요즘 젊은이들처럼요
    영포티라고 욕하려나 ㅋㅋ

  • 13. ...
    '26.7.6 2:03 PM (118.235.xxx.200)

    지금까지 세미 정장스타일로 너무 점잖게 입혔는데
    이제 좀 젊게 입히고 싶네요
    요즘 젊은이들처럼요
    영포티라고 욕하려나 ㅋㅋ

    윗님 저도 빠니깔레 좋아하는 브랜드예요

  • 14.
    '26.7.6 2:04 PM (58.225.xxx.133)

    라코스테 해지스보다는 DKNY나 맨온더분 같은 편집샵 가서 옷 사보세요.
    특히 편집샵 가서 세련된 기본템 추천해달라고 하면 잘 해줍니다.
    조금 저렴한 쪽으로는 마시모두띠도 괜찮고(오래는 못 입어요)
    좀더 가격대 있는 쪽으로는 로로피아나, 쿠치넬리, 제냐도 있겠죠.
    위에 댓글 추천해주신 폴로도 남성용 기본템 괜찮아요,
    대신 같은 피켓셔츠여도 린넨소재라든지 소재를 좀 다른 걸로 보시구요.

  • 15. 저도
    '26.7.6 2:05 PM (121.168.xxx.246)

    남편이 다이어트도 했고 지위가 높아지니 만나는 분들이 좀 달라져서 고민 많이 하거든요.

    라코스테가 중년들이 편히 입는 티는 좋고
    빨질레리가 한국 브랜드라 남편 자켓 바지등은 여기서 종종사요.
    색감이 예쁩니다.
    캠브리지는 양복사구요.
    한국인 체형은 한국 브랜드에서 사는게 정장은 핏을 살릴 수 있다.
    제 결론입니다.
    남편분 서양인 체형이면 제냐부터 시작하세요.
    무난합니다.
    올해 제냐가 확 바뀌어서 세련되어졌어요.

  • 16. 케이블니트
    '26.7.6 2:06 PM (219.255.xxx.120)

    카라있는 반팔인데 딱 생각하기에 꼬임이 뚱뚱해보이고 팽창되어 보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입혀보니 배 나온거 하나도 안보이고 은은하니 옷이 멋져서 놀람요 헤지스에서 거의 30 준거 같은데 망에 넣어 울코스 돌러도 짱짱하니 비싼값 하던데요

  • 17. 가방
    '26.7.6 2:08 PM (121.168.xxx.246)

    가방 벨트 등은 몽블랑에서 다 사는데 깔끔해서 전 좋더라구요.
    펜이랑 볼펜도 각인해서 차랑 가방에 두게 했어요.
    혹시 서명할 일 있을때 제대로 하면 좋겠다는 마음에.
    다른 분들은 어떤 브랜드 어떤 코디를 하실 지 궁금하네요!

  • 18. --
    '26.7.6 2:08 PM (164.124.xxx.106)

    키작고 뚱뚱하지 않으시면 마시모두띠 괜찮아요
    그리고 통브라운 세트로는 안입혀드리면 좋겠어요
    회사에서 50대 남성분이 그거 입었을때 제일 평이 안좋아요
    좀 세련된 느낌으로 입으시는 50대 분들은 대부분 브랜드 보다는 소재가 좋고
    색감 매치가 좋아요
    그리고 신발 루무통이나 등산화 이런거 말고 좀 세련된 캐주얼화 아니면
    젊은 친구들 많이 신는 운동화 브랜드 (요즘엔 아식스 많이 신던데)로 사주시구요

  • 19. 저위에
    '26.7.6 2:09 PM (116.121.xxx.21) - 삭제된댓글

    저는님 댓글 어쩌면 저와 같은 마음
    아 진짜 웃겨요ㅋㅋ동지여ㅋㅋㅋㅋ

  • 20. ...
    '26.7.6 2:11 PM (118.235.xxx.200)

    참고로 울남편도 '저는'님 남편분처럼 키 작은편이예요
    체형은 뚱뚱하지는 않고 보통입니다
    무엇보다 최악은 얼큰이라는 거 ... ㅡ.ㅡ;;;;;

  • 21. 하루만
    '26.7.6 2:12 PM (61.39.xxx.97)

    이발도 살짝 쌈박 섹시하게 해보세요^^ ㅋㅋ
    남편 바버샵 검색해서 결과물 후기 사진 세련돼고
    커트가격 너무안비싸고 한 2만원대정도만 찾아도
    나쁘지 않았어요

  • 22. 저위에
    '26.7.6 2:12 PM (116.121.xxx.21)

    저는님 댓글 어쩌면 저와 같은 마음
    아 진짜 웃겨요ㅋㅋ동지여ㅋㅋㅋㅋ

    저는 안경도 디자인별로 씌우고 있습니다
    머리 스타일도 중요해요
    미용실 갈 때마다 저한테 어떻게 하라고 했지?물어봐요
    그걸 몇 년을 못 외울까요 아이고

  • 23. 코스모스
    '26.7.6 2:12 PM (112.163.xxx.129)

    저도 그래요.
    나이들수록 늙음이 더해져서 입는옷, 신발, 특히 미용실 자주가서 정리하라고
    예약해줍니다.

    가방도 출.퇴근 매일 하기에 투미가방 해주었더니 신나게 메고 다녀요.

  • 24. 하루만
    '26.7.6 2:13 PM (61.39.xxx.97)

    저희 집도 헤어 커트 한 날 사진 찍어두고 저장해놨다가
    다음 커트 할 때 원장님 보여드리고 요래 해달라 해요.

  • 25. ....
    '26.7.6 2:14 PM (218.51.xxx.95)

    인스타에서 50대 남자 패션으로 검색하니
    이런 시니어 패션 계정들 나오네요.
    참고해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_thenewgrey?igsh=MXhsMnZqdng4bmd0OA==

  • 26. 하루만
    '26.7.6 2:17 PM (61.39.xxx.97)

    혹시 안경쓰시면 안경 렌즈 플랫한 것도 요즘 중요 스타일 요소에요. 저는 아직 못해줬습니다ㅋㅋ 남편이 뭐든 비싼거 해주면 잘 부셔먹어서...

  • 27. 그럼
    '26.7.6 2:23 PM (211.234.xxx.196)

    시리즈 어떠실까요?
    세미캐주얼스타일이라 편하면서도
    세련됨이 있어요.

  • 28. 50대후반
    '26.7.6 2:38 PM (211.235.xxx.180)

    남편이 키 크고 배없고 날씬해서 젊게 입어요
    저렴브랜드 아르켓 무신사
    아울렛 띠어리 타임
    몽클레어 보스

  • 29. 힌트
    '26.7.6 2:44 PM (116.46.xxx.144)

    바지는 시리즈 에서 사세요.
    체형이 아담하거나 다리가 길지 않으면 진짜 딱임요

  • 30. 근데
    '26.7.6 2:52 PM (121.165.xxx.218)

    옷도 옷인데 패완얼이라고 피부상태 헤어스타일이 받쳐줘야 세련된 올드머니룩이 완성되는거라ㅜ 일단 백화점가서 싹 입혀보세요

  • 31.
    '26.7.6 2:59 PM (211.234.xxx.155)

    패알못이라 여기 처음 듣는 브랜드도 있네요 ㅜ
    여자옷도 어려운데 남자옷은 더 어려워요. 댓글로 알려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 32. ㅎㅎ
    '26.7.6 3:07 PM (121.182.xxx.113)

    남편이 자칭 타칭 멋쟁이입니다 / 60대 초
    일단 헤어스타일 - 살짝 웨이브 반곱슬. 은회색
    피부 - 시누도 그렇게 타고난 피부, 어머니 피부가 좋아요
    잡티하나 없음
    패션 - 키 175 정도, 날씬한 편은 아님
    오래입어 낡은티는 빈티지한 바지와 매칭.
    어제 스타일은 오래된 쿠치넬리 티에 폴로 치노팬츠
    브랜드가 잘 드러나지 않는 옷
    원단이 좋은 제품
    상하 색상이 많으면 안이뻐요
    옷에 따라 신발도 다양하면 멋쟁이됩니다
    기본 스니커즈, 로퍼, 운동화, 윙탑, 옥스포드구두

  • 33. ㅎㅎ
    '26.7.6 3:08 PM (121.182.xxx.113)

    유행을 따르지마세요
    올드머니룩처럼
    오래 입어도 세련된 스타일이 좋죠.
    나이들고 유행따르면 별로지 않나요?

  • 34. ...
    '26.7.6 3:09 PM (211.244.xxx.216)

    혹시 안경쓰시면 안경 렌즈 플랫한 것도 요즘 중요 스타일 요소에요. 저는 아직 못해줬습니다ㅋㅋ 남편이 뭐든 비싼거 해주면 잘 부셔먹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경렌즈 플랫한 거라면 압축 최대로 한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 35.
    '26.7.6 3:09 PM (116.45.xxx.154)

    [50대 남편 옷] 참고하겠습니다.

  • 36. ...
    '26.7.6 3:11 PM (211.244.xxx.216)

    저기 위 저는님 남편 딱 제남편과 스타일 같네요 ㅋㅋ
    비싼거 뭘 입혀놔도 테가 안나요 으그...

  • 37. 다리길이
    '26.7.6 3:28 PM (211.234.xxx.111)

    벨트를 바지색에 맞춰 입혀요.
    짧은 다리가 그나마 허리선부터라도 시작으로 보이게 하려고요.

  • 38. 만고불변의진리
    '26.7.6 4:08 PM (58.121.xxx.69)

    폴로(랄프로렌)의 셔츠(남방)과 pk셔츠가 진리라 생각해요

    제 남편은 대딩 때부터 폴로/빈폴만 입었는데(옷을 못 입어서 그냥 엄마가 골라줬다고 해요)지금은 빈폴은 빼고(좀...구려요 영포티 느낌)폴로와 cos로 바꿨어요

    180이 넘는 키라서 옷을 신경 써 입히지도 않고, 잘 사지도 않지만(이건 복 받은 체형) 그냥 남에게 보여질 때 폴로(랄프로렌)이 그냥 중간은 가는 브랜드 같아요

  • 39. ooo
    '26.7.6 4:28 PM (182.228.xxx.177)

    일단 남편 머리를 바버샵에서 바꿨어요.
    무슨 남자 커트가 3만원이 넘냐고 죽어도 안 간다던 남편과
    시집 식구들 모두가 저에게 남편 스타일 바꿔줘서 고맙다고해요.

    해지스나 라코스떼 입으면 옷 잘 입는줄 알던 남편 스타일
    그냥 본인이 알아서 하게 냅두고 살다가
    50대 넘어서니 아저씨 브랜드 입으면 더 아저씨 같고
    추레하게 느껴진다고 푸념하길래
    시리즈와 cp컴퍼니, 띠어리 등으로 데리고 다니며
    조금씩 바꿔주기 시작해서 이젠 완전 달라졌어요

    헤어와 의류 못지 않게 신발도 중요한데
    일단 스케쳐스, 미소페 이런건 다신 살 생각도 하지 말라고 못 박고
    패셔너블한 스니커즈들, 쿠에른, 어그 클로그 등등
    아예 브랜드를 다 바꿨어요.

    주말마다 남편만 시부모님과 종교활동 가는데 남편 바뀐 스타일로
    난리들이라고 시어머니가 몹시 좋아하십니다.

  • 40. ooo
    '26.7.6 4:30 PM (182.228.xxx.177)

    저 위에 플랫한 안경 물어보신분
    안경 렌즈를 압축해서 플랫한게 아니고
    안경 프레임 자체가 완전 플랫해서 똑 떨어진 스타일을
    얘기하는거예요.
    안경 앞면이 평평하다고 하면 설명이 되려나요.
    젠틀몬스터 매장 한번 가보세요.

  • 41. ...
    '26.7.6 4:38 PM (61.43.xxx.178)

    저희 남편은 시리즈, 아르켓, 포터리

  • 42. 백팩은
    '26.7.6 4:40 PM (211.36.xxx.129)

    패션에 별 도움이 안 되고
    숄더백 아니면 크로스백 정도로.
    그리고 서양인들은 장두형이니 플랫한 안경도 어울리지만
    한국인은 거의 다 얼굴이 납작하기 때문에 플랫한 거 쓰면
    더 납작해 보여요
    납작한 안경 쓴 사람들 보면 말해주고 싶을 정도
    그거 안 어울린다고

  • 43. 미술선생
    '26.7.6 6:30 PM (119.71.xxx.144)

    제 남편은 거의 다 씨리즈옷 입어요
    단정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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