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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작하자마자 손들고 화장실가도 되냐고 하는 건

.. 조회수 : 2,427
작성일 : 2026-07-04 22:14:23

선생님이 쉬워보인다, 한번 건들여보는거죠.

3,4,5,6학년 가리지않고 전부 학기초에 한명씩 있습니다. 꼭 맨뒤에 있는 남학생이요.

 

여학생은 자리를 바꿔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해요.

자리권한은 선생님에게 있고, 친한친구와 짝시켜달라는 것은 수업방해, 소외되는친구등 문제가 많으니 어렵다고 거절하면 도끼눈을 뜨고 선생님을 째려봅니다.

 

하지만 그런태도에 교사는 어떤 제제도 야단도 칠 수가 없더만요. 왜냐하면 학부모도 같이 간을 보거든요. 이 선생님이 내가 하는말에 휘둘려지는지 시험해보려고 수업중에도 교실에 담임한테 전화 걸어오거든요. 하는 말은 아까 아침에 아이 결석으로 얘기된것 다시 전화걸어서 아 아까 연락받으셨어요? 하면서 전화를 안 끊으려하더라고요. 수업중이라고 끊겠다고 교사가 끊을때까지 질질 끌면서 헛소릴해요.

 

일반적인 부모나 학생들은 잘 모르실거에요. 왜냐하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초점이 가족 서로간에 있지 이렇게 선생님을 괴롭히는식으로 관심을 받으려 하진 않거든요. 이거 무의식적으로 걸어오는 것들이에요.

다 보면 외롭고 심심하고 정서적으로 좀 안정이 안되는 애들 학부모들이에요.

IP : 61.39.xxx.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4 10:26 PM (112.214.xxx.147)

    초등교사신가요?
    전 고등 사교육 강사인데 이런 애들 저런 애들 이런 학부모 저런 학부모 있는거죠
    애들 가르치는 직업이면 다 겪는 일 아닌가요?
    진상이 교육쪽에만 있는건 아니에요
    다른 필드도 다 진상 있더라구요

  • 2. ..
    '26.7.4 10:34 PM (61.39.xxx.97)

    학원은 더 힘드시겠던데요?
    숙제 안해오는 아이 선생님이 타이르니
    애 스트레스받게 하지말라고 해놓고
    숙제를 안하니 나중에 성적안나오면
    내가 돈 냈는데 왜 성적이 안나오냐고 따지더만요.
    근데 학원은 그 학부모가 돈을주고 그것이 주수입원이니 바른말을 할 수도 없더만요.

    돈이 제일 무서운 가치가된 세상이니까
    교강사보다 벌이 많은 학부모들은 무서울것도 없고
    자기아이 잔소리 나오는거 너무 싫죠.

  • 3. ..
    '26.7.4 10:39 PM (61.39.xxx.97)

    바른말 절대 해줄수가 없죠
    저는 신도시 부촌아파트 초품아 교감한테 직접적인 인성교육 하지말라고 지침받았어요.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고요. 대부분은 말로 타이르면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아이들도 똑똑합니다. 하지만 꼭 일부 외롭고 길잃은 구성원들이 앞에 서 있는 교사에게 시비를 걸죠. 얘기들어보면 거의 자기 특권대우 해달라는 것들입니다. 단체 규칙인데 자기는 예외로 해달라. 그 학부모도 꼭 안지킵니다. 부모중 1명만 와라고 공지를 떡하니 했어도 나는 둘이 가야겠다 하지요.

  • 4. ..
    '26.7.4 10:56 PM (112.214.xxx.147)

    사교육은 학생을 가려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고등은 더욱더요.
    지각이나 숙제, 수업태도 등이 문제가 된다면 내보내면 되구요.
    선생님은 본인 직업에 불만이 많아 보이십니다.

  • 5. 개진상 부모가
    '26.7.4 11:12 PM (211.208.xxx.87)

    애를 망치는 거죠. 지 인생 바닥이고

    지가 못 돌보는 애를 남한테 떠밀며 대신 죄책감 덜으려는 쓰레기들.

    위로 드리자면, 님은 작은쓰레기 평생 안봐도 돼요.

    책임은 큰쓰레기가 지고 돈도 뜯길 거고 나중에 맞기도 할 겁니다.

  • 6. ..
    '26.7.4 11:21 PM (61.39.xxx.97)

    불만이 아니라 저는 분노를 느껴요.
    교사가 일부러 수업방해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학생앞에서 한마디도 할 수가 없는데 불만 아주 많죠. 그 아이가 교사만 그리 대하는게 아니에요. 자기 물주(부모) 빼곤 다 자기 아래입니다.

  • 7. qqq
    '26.7.4 11:24 PM (211.62.xxx.223)

    요즘 애들 무서워요
    사교육은 애들 내보내면 된다고요 ㅋㅋ
    내보내면 이상한 소문 내고 길에서 마주치면 욕하고 난리도 아닌 애들도 있어요 저희 밑에 원장님이 겪었어요 최근
    진짜요즘 애들 정말 무서워요

  • 8. ..
    '26.7.4 11:37 PM (61.39.xxx.97)

    특별히 어린시절 나 같아서 애정이 있으니까
    훤히 보이는 것을 말해주고싶어도 입을 꾹 닫습니다.
    애정이 있는 아이에게도 굳이 다가가지 않습니다
    혹여 트러블이 날까봐..

    하도 참아서 정신병이 올거같아요.
    신경을 끄고 무관심 할 줄알아야하고
    쓰레기 던지듯 날아오는 말을 못들은척 흘려 넘겨야
    하루가 무사하기 때문입니다.

    사비들여 수업재료를 준비해도
    싸구려라고 5학년에게 욕쳐먹습니다.
    엄마가 평소 어디 가게나 식당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그리 따지던것을 보고 배웠는지 너무나도 당당하게 선생도 공격합니다. 논박해줄 수는 있으나 시끄러워지는게 싫어서 그래 알았다 교사인 제가 꾹 참고 듣습니다. 그래놓고 막상 다음 시간 준비를 다 해주고 이제 해보라 판을 깔아주면 팔짱끼고 안합니다. 왜 안하냐? 잘할 자신이 없답니다. 그렇죠 완벽주의에 시달리는 것이죠.
    선생님이 완벽하지 못할때 그렇게 공격을 퍼부었으니 자기가 실수를 하면 얼마나 공격당할까 무섭겠어요. 저는 아무 말도 해줄 누가 없습니다. 너무 완벽하게 하려하지마라 이런 얘기 용납하지 못하는 부모가 뒤에 있거든요. 부모 불안인데 제가 뭐라고 건들겠어요.

  • 9. 뇌가
    '26.7.5 12:37 AM (211.36.xxx.129)

    미숙하면 품행장애를 일으키죠
    애나 어른이나 미숙한 뇌들이 많아서
    요즘 놀래키는 뉴스가 많잖아요
    인간은 누구나 미숙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줄 만큼이면 정신증이죠

  • 10. 근데 너무 참으면
    '26.7.5 5:32 AM (49.164.xxx.84)

    우울해지고 힘빠지지 않던가요?
    옆에서 격려해주는 사람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어쨌든 스스로에게 보상해주고 정신적으로도 점령당하지는 않도록
    내마음을 스스로 보살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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