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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엄마에 대한 서운함

휴먼 조회수 : 12,322
작성일 : 2026-07-03 23:31:00

거의 7,8년? 알고 지낸 외동아이 엄마예요.

가끔봐도 너무 좋은 사람이라 외동엄마에 대한 편견도 날려준 사람이죠.

 

거의 수년 간 저는 저희 집에 초대해서 만남을 가졌었어요

저도 그렇고 그 분도 한 잔 하는 걸 좋아해서요

거의 대부분이 제가 초대해서 저희 집에서 만났지만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왜냐면 수년 전에 딱 1번 그 분이 초대해서 간 적이 있는데 정말 장금이 수준으로 정갈하게 차려서 대접을 한 번 받고, 이 분은 사람 초대하는게 쉽지 않겠구나 오히려 이해를 했구요. 그래서 그러려니하면서 수년이 흘렀네요. 밖에서 보면 술 값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 저희 집에 많이 초대했어요. 그래도 이 분이 과일을 사오시거나 그냥 오시는 건 아닌데, 최근에 만남도 그 분이 언제 볼꺼냐고 계속 그랬고, 어디서 볼꺼냐고.. 나가면 병당 술값만 꽤 나오고해서 그냥 저희 집에서 보자고 했는데, 저와 초기부터는 직접적 인연 없으신 분도 오셨거든요. 이 분은 여러번 오셨고 때마다 술 값도 제가 내고 집에 초대하면, 항상 못해도 최소 10만원 이상 배달비 들어요. 그래도 아깝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이 번에는 그 수년간 한 번 초대받고 매번 제가 초대하눈 상황에 대해 제가 마음이 변한건지 쉽게 넘어가지지 않아요.. 물론 그 편견까지 날려준 외동엄마는 좋은 사람인데 제가 그 만남 이후 이런 마음이 드는게 저도 너무 힘들어요.. 아직 애정이 남아있는건 저 뿐이라고 해도요. 제가 정리를 해야할까요? 답은 마음속에 있어도 그러고 싶지 않아서 자꾸 망설이나봐요.. 그 집 아이가 정말 너무 좋은 아이이거든요,, 아이 자체가 훌륭한 인격 그 자체라서 더 제 마음이 힘듭가봅니다..

 

냉정하게 제가 지금 마음이 쪼잔해진거다, 아니면 정리할 때가 된거라든지 조언을 듣고 싶어 용기내어 글을 올립니다..

IP : 118.235.xxx.225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6.7.3 11:35 PM (118.220.xxx.220)

    그집 아이와 원글님 아이가 친구인가요
    아이들 관계에서 득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유지해 오셨던건 아닌가요
    내가 왜 지금까지 그렇게 했었는지를 생각해 보시면 정리가 될것같네요

  • 2. ...
    '26.7.3 11:37 PM (1.241.xxx.220)

    저도 사람 초대는 좀 안하는 스타일인데요.
    저정도 초대 받았음 밖에서라도 번갈아 사거나, 원글님 집에 놀러갈 때 먹을걸 가져간다던아, 배달를 내가 시키던가, 먹은 걸 엔빵이라도 할 것 같은데...
    초대에 준비까지 다 원글님이 하셨다는거에요?

  • 3. ㅜㅜㅜ
    '26.7.3 11:40 PM (118.235.xxx.225)

    그래서 더 힘들어요… 득 1도 본거는 없어요… 성별도 다르고, 현재 학업 노선 자체가 다르거든요.. 저는 인간적으로 좋아서 지금까지 온건데 혹시 그 분은 본인 아이가 조금 학업적이나 그런 부분에서 뛰어나다고 당연시 한건… 아니겠죠? 역으로 뒤집어 생각하니 혹시나 그런 마음이였을까 일말의 가능성이 있다면 너무 실망스러운데요 ㅜㅜㅜㅜㅜㅜ

  • 4. ...
    '26.7.3 11:43 PM (118.37.xxx.223)

    너무 오랫동안 대등하지 않은 관계였네요....
    어떻게 매번 댁에서 하셨어요 ㅠ ㅠ

  • 5.
    '26.7.3 11:45 PM (118.235.xxx.225)

    밖에서 두 번 정도 산 적 있어요. 위에 댓글님 말씀처럼 집 초대 힘들 수 있는데 그러기엔 저 외에 다른 사람들 집에도 잘 가구요.
    생각의 차이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집 초대하는 사람들 집에 저장해둔 술 무한대 꺼내놓고, 그런 마음도 쉽지는 않은거 아닌가요.. 제가 받는 입장이라면 저는 그 이상 하는 사람이라 이 사람과 안 맞는건가봐요
    제가 모자른 입장도 아닌데 대접이라는 생각이 최근에 들면서 제가 좋아서 하는 이 모임이 저 사람은 대접이라고 생각하는건가? 현타가 왔네요..

  • 6. 난이미부자
    '26.7.3 11:45 PM (121.190.xxx.190)

    일방적으로 너무 돈과 시간과 노력을 쓴다면 그런생각이 당연히 들것같아요
    이제 끝내거나 밖에서 보고 1/n을 하세요
    술은 안마시면 되죠..차마시고 밥드세요

  • 7. 난이미부자
    '26.7.3 11:47 PM (121.190.xxx.190)

    그리고 어디서 볼거냐고 했을때 본인이 집으로 초대한거니까 남탓은 하지마세요
    너네집에서 보자고 한게 아니잖아요
    또 그사람들은 집에서 보는게 싫었을수도...

  • 8. 대성통곡
    '26.7.3 11:49 PM (118.235.xxx.225)

    왜 그랬을까요… 그 대접하는 사람들이 본인 자식보다 설마 학업적으로 별로라서 아쉬우니 본인은 대접 받아도 된다고 생각했을까요?
    그런거 1도 관심없고 중요하지 않은 저는 너무 황당해요.
    차라리 그냥 뻔스런 사람이였다면 이해가 가는데, 만약 나는 이러니까 이런 대접 받아도 된다는 생각이 있었다면 그런 사람에게 신뢰 준 제가 너무 한심하고 제 스스로에게 실망스러워요.. ㅜㅜ 사람도 안 만나는데 소중한 그 1,2명의 사람이라 더 그런가봐요..

  • 9. 아..
    '26.7.3 11:51 PM (118.235.xxx.225)

    마지못해 그럼 우리집으로 와… 했던 저는 기껏 초대하고 욕까지 먹은거군요. 제가 그래요.
    이래서 인간은 죽을 때까지 반성하고 성장해야해요

    공짜 술 항상 고맙다고 했는데
    정말 여러모로 현타 오네요…

  • 10. ..
    '26.7.3 11:54 PM (118.235.xxx.225)

    그런데여.. 저희 집에서 보는 거 싫었음
    어쩔 수 없이 우리집으로 오라는 거 알면서 그런 또 빤한 질문을 던졌을까요?? 그 대답에 그럼 우리집으로 와, 이
    대답 수년간 오간거 아는 사람이요? 그럼 그 쪽에서 어딘가 장소 제시하면서 여기서 보자. 아니, 여긴 어때? 최소한 이것만 했도 좋죠

  • 11. ...
    '26.7.3 11:54 PM (1.241.xxx.220)

    원글님 좋은 분인데요... 저처럼 밖에서 만나는게 더 편한 사람들에겐 원글님의 번거로움과 수고를 100% 이해해주지 못할거 같아요. 그냥 밖에서 보고 깔끔하게 엔빵하세요. 요즘 추세도 많이 그래요. 까페도 외식할데도 많은 대한민국 이잖아요.
    초대하고, 애들도 계획에도 없이 이집 저집 외박 자주하고 이런 왕래에 거리낌 없는 분들이 계시는 건 알아요. 전 다 좋은데 내가 이만큼 했으니 그걸 나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바란다면 좀 그럴거같아요.

  • 12. 동네엄마들
    '26.7.3 11:56 PM (61.39.xxx.228)

    저도 이제 동네엄마들 인연 오래되가는데
    그중 하나가 더치페이 철저해서 틀어질일이 없어요.
    집에서 일단 잘 안모이고 무조건 자기꺼 자기가 냅니다.
    일방적 계산은 오래갈수없고 쌓이죠

  • 13. 네..
    '26.7.3 11:58 PM (118.235.xxx.225)

    내가 이만큼 한 걸 상대에게 바란건 전혀 아니예요…
    제가 본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7-8년을 만난 관계고, 저는 1:1 바라는 사람도 아니예요..지굼 이 글 쓰기 전까지도 가장 가까운 남편한테도 이 서운함 한 번도 말한 적 없어요..

    내가 못하면 어디서 보냐고 물어보면서 제가 우리 집으로 오라고 하는 말을 듣기 전에 본인이 제시를 할 수 있을 순 없는 걸까요?
    그런데 쓰면서 더 비참해져요 ㅎㅎ

  • 14. 그냥
    '26.7.3 11:59 PM (222.100.xxx.51)

    그쪽은 님이 자발적으로 좋아서 하는거구나 생각했을듯요. 그리고 그게 굳어져서 익숙해진거죠.
    갑자기 엔분의 일 하자는 어려울테고
    관계는 유비흐고 싶다면
    담백하게 밖에서 보자고 하세요.
    내가 이제 집에서 하는건 힘들어서 못하겠다 하는거죠.
    그런데 상대가 그렇게 해서까지 원글님 볼 이유가 없어하면 이 관계는 놓는 거구요

  • 15. 근데
    '26.7.4 12:03 AM (222.100.xxx.51)

    그 엄마가 나는 애가 우수하니 얻어먹을만하다. . 라는건 그냥 원글님 뇌피셜 아닌가요.
    그런 상상까지 굳이 하면서 억울해할 필요는 없어요

  • 16. ..
    '26.7.4 12:04 AM (61.98.xxx.186)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저희는 외동,동네맘은 3명인데 아이들 대동해서 자주 모였는데 밥값은 반씩 냈어요.제가 10살이 많아서 좀 베푼다는 마음도 있었어요.그러다 남편들도 친해져서 가족모임 자주 했는데 저희는 술 거의 못 마시고 그쪽은 말술ㅜㅜ 거기다 애들 먹성도 장난 아닌데 밥값은 딱 반씩~ 어느순간 우리가 호구인가싶더라구요.
    저같으면 우리 식구가 많으니 당연히 더 냈을텐데~
    그러다 저희집에 자꾸 애들이 놀러오고 싶다해서 왔는데 배달음식 두번 시킬동안 돈을 안내더라구요.
    그래서 손절했어요.

  • 17. ㅇㅇ
    '26.7.4 12:05 AM (218.238.xxx.141)

    솔직히얘기하세요 이젠 집에서하는건 힘들다 못하겠다
    관계재정립하세요
    안그럼 이관계도 끝인듯해요

  • 18. ..
    '26.7.4 12:06 AM (118.235.xxx.225)

    현명한 조언 감사합니다… 외동엄마 말한건 저는 자식도 더 많고 일도 하고있고, 멀리 출장까지 있어요. ( 이 말은 제가 시간적 여유가 있어 그러한건 아니라는 설명이요;) 그럼에도 사람이 좋다고 한 이 관계에 대해 갑자기 현타가 왔어요.: 저야말로 그렇게까지 볼 이유 없어요 ㅜㅜㅜ 세속적 관계로 따지자면요.. 어우 그냥 너무 속상해요.. 제가 사람을 쉽게 안 사귀고 사귀면 가족과 동급으로 마음을 줘버리니, 제가 마음 잘 정리해야할거 같네요 ㅜ

  • 19. ...
    '26.7.4 12:0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집까지초대해서 님이 배달비 낼거면..........외식하지 뭐하러 집에 오래요?
    밖에서 해요.....잔돈준비해가시고요
    밍기적대면 님 더치비 테이블에 딱올려두고요

  • 20. ...
    '26.7.4 12:06 AM (118.37.xxx.223)

    앞으로 어디서 볼까? 이러면
    밖에서 보자 하시고
    먹은 음식에 대해 엔분의 일 하세요
    그사람은 그 동안과 달라서
    속으로 읭? 할 수 있겠지만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앞으로는 이렇게 전개되겠구나 할거고
    못받아들이면 놓는거 222

  • 21. 흠..
    '26.7.4 12:12 AM (118.235.xxx.225)

    우수해서 얻어먹을만 했다?? 라는 건… 저는 사실 그 동안 수년간 그 집 엄마 아이 자랑 들으면서 생각해본적 없어요.. 오히려 제가 그 생각이 든건, 제가 아닌 다른 집 엄마들 대하면서 든 생각이예요
    그 엄마들이 그걸로 우쭈주 해주고 있고 참.. 뭐라 말하기도 그래요.:

    그러면 저희 아이 못나서 자격지심이라고 생각도 드실 수 있지만, 오히려 그건 전혀 아니예요 전 수년간 아이가 잘해도 한 번도 아이 잘한다 얘기한적도 없어요..

  • 22. 저도
    '26.7.4 12:14 A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외동 엄마이고 아이가 초중고 내내 관심의 대상이어서 엄마들이 가까이 하려고 시도를 많이 해왔어요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그런 자리에 그런 관계로 엄마들을 만나고 싶지 않아서 한번도 나간적 없어요
    그 엄마도 아이가 우월하다는 이유로 관계를 유지하지는 않았을거예요 그건 본인에게 득이 되는게 없거든요

    제 생각엔 그냥 원글님과의 관계가 좋아서 이어갔는데 원글님이 집으로 초대하고 돈을 쓰고 이런걸 싫어하는 티를 내지 않으니 어느순간 당연시 된거 아닐까 싶어요
    사람은 표현하지 않으면 모르거든요

  • 23. dd
    '26.7.4 12:17 AM (109.70.xxx.13) - 삭제된댓글

    그 분은 본인 아이가 조금 학업적이나 그런 부분에서 뛰어나다고 당연시 한건… 아니겠죠?

    ---------------
    솔직히 이럴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제 경험상 상대에게 자기가 계속 얻어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본인이 상대보다 더 우월하거나 정보가 있어서
    상대가 자기를 만나면 덕 보니까 자기가 만나준다고 생각하는 거더라구요.

    님은 순수하게 그 분이나 아이 인성이 좋아서 만나고 싶어하는 건데,
    그 사람은 님이 덕볼 게 있어서 만나고 싶어한다고 착각하는 거 같네요.
    애들 성별이 다르더라도 나중에 중매라던지, 직업 상담이라던지...
    자기가 우위에서 도움줄 수 있는 입장이니 자기를 대접한다고 생각할 수도요.

  • 24. dd
    '26.7.4 12:22 AM (107.189.xxx.3)

    그 분은 본인 아이가 조금 학업적이나 그런 부분에서 뛰어나다고 당연시 한건… 아니겠죠?

    ---------------
    솔직히 이럴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제 경험상 상대에게 자기가 계속 얻어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본인이 상대보다 더 우월하거나 정보가 있어서
    상대가 자기를 만나면 덕 보니까 자기가 만나준다고 생각하는 거더라구요.

    님은 순수하게 그 분이나 아이 인성이 좋아서 만나고 싶어하는 건데,
    그 사람은 님이 덕볼 게 있어서 만나고 싶어한다고 착각하는 거 같네요.
    애들 성별이 다르더라도 나중에 중매라던지, 학업이나 진로 상담이라던지...
    자기가 우위에서 도움줄 수 있는 입장이니 자기를 대접한다고 생각할 수도요.

  • 25. ㅜㅜ
    '26.7.4 12:22 AM (211.198.xxx.156)

    솔직히 그동안 바보짓 많이 하셨구요
    그렇다고 인연을 다 끊기도 아까우면
    이제 덥고 힘들어서 못하겠다
    밖에서 보자!! 하면 끝이예요
    그게 뭐가 어렵나요

    인근 호프집 검색해놓고
    이번달은 여기서 만나~~ 함 되지

  • 26. ㅇㅇ
    '26.7.4 12:24 AM (211.234.xxx.8)

    그냥 이사람은 자기 영역에 초대하는게 거리낌 없는 사람인가부다
    정도로 생각했을꺼에요
    올때마다 빈손으로 온것도 아니람서요
    가면불편한거 아니냐
    그분이 질문한적 없어요?
    그때 원글님이 괜찮다 하지 않았나요?
    그러면 서운해하지 마세요

  • 27. 아니
    '26.7.4 12:27 AM (211.211.xxx.168)

    그리고 어디서 볼거냐고 했을때 본인이 집으로 초대한거니까 남탓은 하지마세요
    너네집에서 보자고 한게 아니잖아요. Xx222

    어디서 보냐고 물어보면 니가 정해 하시던가 원글님이 외부 가게 정하시면 되잖아요.
    뭘 원하시는거에요? 정작 필요한건 말 안하시고 본문도 딴소리만 잔뜩 써 놓으셔서 이해 불가

  • 28. 이분
    '26.7.4 12:28 AM (1.236.xxx.253) - 삭제된댓글

    좋은 사람...
    원글님같은 사람 귀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이용합니다.자기 편한대로 생각하고..
    그것이 본능...
    그래서 사람 깊이 알게 되면 실망이 따릅니다.
    그래서 얕고 넓게 인간관계하는게 좋아요.
    언제 헤어져도 아쉽지도 억울하지도 않게
    가볍게 즐겁게 .. 부담없이요.
    그러다 원글님같은 사람 만나며 좀 더 가깝게 지내시구요.
    관계의 중심을 상대방에서 원글님에게로 가져오세요.
    내가 좋은 만큼, 내가 정한 방식으로 만나세요.
    억지로 상대에게 맞추지마세요.

  • 29. 이분
    '26.7.4 12:29 AM (1.236.xxx.253) - 삭제된댓글

    좋은 사람...
    원글님같은 사람 귀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이용합니다.자기 편한대로 생각하고..
    그것이 본능...
    그래서 사람 깊이 알게 되면 실망이 따릅니다.
    그래서 얕고 넓게 인간관계하는게 좋아요.
    언제 헤어져도 아쉽지도 억울하지도 않게
    가볍게 즐겁게 .. 부담없이요.
    그러다 원글님같은 사람 만나면 좀 더 가깝게 지내시구요.
    관계의 중심을 상대방에서 원글님에게로 가져오세요.
    내가 좋은 만큼, 내가 정한 방식으로 만나세요.
    억지로 상대에게 맞추지마세요.

  • 30.
    '26.7.4 12:30 AM (118.235.xxx.225)

    현명한 말씀들 감사해요. 저만 혼자 마음을 깊게 준거 같아서 그게 속상했나봐요.

    그냥 별로 안친한 동네 엄마들 호프집에서 보는 그런 관계였으면 서운함이 전혀 없었겠죠.. 저 혼자 깊게 생각했었나봐요ㅜ
    결국 나이들수록 가족밖에 없나봅니다 ㅎㅎ
    더운 여름에 냉수 샤워로 정신 좀 차릴께요~크크

  • 31. 아니
    '26.7.4 12:31 AM (211.211.xxx.168)

    결국 추리수준으로 원글님 의중을 유추해 보면


    술값만 꽤 나오고해서 나가서 먹기는 싫고 (도대체 술을 얼마나 드시길래??)
    그래서 매번 원글님이 초대 했는데
    상대는 힌번 초대하고 끝이다. 이번엔 자기 입으로 자기가 초대해 줬으면 좋겠는데 또 나에게 선택권을 줘서 내가 초대 하게 헸다 이걸 말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엄청 빙빙 돌려 말하시네요. 피곤

  • 32. 아니야!!!!!
    '26.7.4 12:35 AM (118.235.xxx.225)

    네,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글을 올렸어요.
    덕분에 정신 차렸구요. 감사합니다

    저는 왜 그랬을까요… 다들 가장 즐겁고 행복해보였거든요..
    저도 그랬구요. 너가 원한거야!!!!! 네 맞습니다.. 어우
    정신 차릴께요!!!
    어디서 볼까, 저 말을 이제 정신차리고 잘 해석해볼께요~

  • 33. ㅇㅇ
    '26.7.4 12:35 AM (109.70.xxx.1)

    글이 좀 더 명확했으면 좋겠는데...
    밖에서 만날 때도 님이 술값을 다 냈고,
    님 집에서 만날 때는 배달비 10만원 드는데 님이 다 내고
    그 지인은 그 가격에 훨씬 못 미치는 과일 정도만 사왔다는 거죠?

    그 지인 입장에서는 님은 여유롭고 돈 잘쓰는 호구네요.
    구도가 한 번 그렇게 잡혀버린 게 쭉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님이랑 만나면 돈 안 들고 재밌으니까 언제 볼꺼냐고 만나자고 하는 거고..
    다음에는 요새 우리집 긴축재정 중이라 반씩 나눠서 내자고 말하세요.
    흔쾌히 그러자고 하면 계속 보는 거고,
    표정 안 좋거나 디음부터 연락 안 오면 좋은 사람 아니니 때려치우세요.

  • 34. ㅋㅋ 말술이요‘
    '26.7.4 12:38 AM (118.235.xxx.225)

    네! 말술이요! 피곤하시죠? 결론은 이거예요 인간이 오고가는 정이 있는데 그게 없고 일방적이 7-8년이니까 그만해야할거 같고, 주옥같은 댓글들보고 정신 차리려구요!!!!!!!

    얼음 한바가지 확 던져주세요!~ 댓글 감사해요~~

  • 35. ㅇㅇ
    '26.7.4 12:39 AM (118.223.xxx.29)

    원래 한쪽에서 퍼주는 관계는 꼭 탈이 나게 되더군요.
    그런 관계는 자식뿐이죠.
    자식도 가끔 빈정 상할때 있는데 하물며 남인데 그런 마음 드는게 당연하죠.
    사람은 본능적으로 다 알아요.
    자식한테 가끔 냉정하게 대하면 한동안은 설설 기고 눈치보고 그러는데
    원글님은 한번도 그런적이 없으시니 그분은 얼마나 만만하고 편하겠어요.
    원글님이 향단이 위치를 스스로 선점한거였으니 누구 탓할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36. 그냥
    '26.7.4 12:42 AM (118.235.xxx.241)

    저도 집에 초대를 잘 했었어요
    친구들은 자녀들이 있으니 집에 부르면 더 편했겠죠
    대박인건 전 아이가 없는데
    아이가 없으니 초대하기 더 편할거라 생각했다는거죠
    어느날부터 안부릅니다
    우리 집을 호텔로 생각하는구나싶어서요
    그냥 당연한걸로 알더라고요
    지금은 밖에서 만나요
    원글님 지인은 집에 오고싶니 뭐니할거 아닐테니 밖에서 만나세요

  • 37. 향단이
    '26.7.4 12:44 AM (118.235.xxx.225)

    그러니까요, 남편이 항상 저보고 세상 가장 못된 녀자라고 욕을 욕을.. 남들한테만 잘한다고 불만 터지는데; 맞쑵니다 ㅜㅜ
    저 왜 이럴까요.. 가족한테 더 잘해야하는데 완전 반대로…
    누구 탓 못하고 제가 더 단단해지고 수양하겠습니다.. 귀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편안한 금요일 밤 보내세여~

  • 38. .....
    '26.7.4 12:52 AM (59.15.xxx.225)

    더치페이 하고 밖에서 만나는 관계가 오래 갑니다.

  • 39. 생각하기
    '26.7.4 12:57 AM (223.39.xxx.181)

    그사람이 님위에 있어요.
    한번 크게 대접하고 잔잔바리로 얻어먹어도 될정도..얻어먹어도 부담갖지 않을거라는 마음..
    바닥에 있어요.
    님도 대접 받은거 계산적으로 바닥난거고요.
    그 집 아이가 잘난것이 님아이와 님에게 영향이 있나요?
    어리석은 사람.

  • 40. 딱 보니까
    '26.7.4 1:08 AM (118.44.xxx.127)

    님이 그 사람한테 호구잡혔네요.
    님이 일방적으로 장소 제공하고,
    배달비 10만원 가량도 다 내면서
    그런 관계를 7~8년이나 지속했다니...
    누가 봐도 정상적이지 않은 관계에요.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고 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
    저는 만났는데 연속으로 두 번 이상 내가 계산하고
    상대가 계산할 의사를 안 보인다면 저는 안 봅니다.
    무슨 인간관계가 구걸도 아니고 내가 일방적으로
    돈 쓰면서까지 만날 사람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돈 안 내고 관계만 하려는 사람 인성이
    절대로 좋을 수가 없어요.
    기본적은 돈계산도 안 하는 염치 없는 얌체일 뿐..
    님이 돈을 다 내니까 만날 때 님한테 친절하게 굴겠죠.
    그런 것에 속지 말고 그 사람 행동을 보고 판단하세요.

  • 41. ....
    '26.7.4 1:13 AM (221.140.xxx.8)

    만나자 어쩌구 하면
    이제 집에서 만나는건 나도 부담 스럽고 밖에서 편하게 보자 하세요.
    밖에서 만나서 먹고 각자 더치페이 하자고 하시구요.
    꾸물럭 거린다고 님이 그냥 또 결제하지 마시고. 당연하듯이 카운터에서 각자 계산이라 말씀하시고 결제하세요(그러면 인당으로 엔분의 일 해서 알려줘요)
    상대방이 미적거리거나 뭔가 불쾌한 듯 하다? 그러면 손절.

  • 42. ...
    '26.7.4 1:20 AM (223.38.xxx.206)

    대학 친구들 모임 이제 30년 다 되어가도 늘 장소 제안하는 사람 정해져있어요. 자기 뜻대로 주도하는거 좋아하는 성향이 있고, 리드해주는대로 고분고분 잘 따르는 성향이 있고요. 원글님이 그 외동엄마의 행동에 대해 이런 의도가 있진 않았을까 하며 현타왔다는 표현을 하시는데
    그건 님의 열등감에서 비롯된 생각 아닐까요.
    그 외동엄마는 원글이 밖에서 술마시는거보다 집에서 먹는걸 더 좋아하나보다 하고 원글한테 맞춰준 걸 수도 있구요.
    이런 감정소모 너무 힘들지 않으세요?
    그래서 오래 이어나가고 싶은 관계라면 밖에서 만나고 더치페이 해야돼요. 세상 누구든 다 내마음 같지 않습니다. 이게 진리에요.

  • 43. ..
    '26.7.4 1:20 AM (121.168.xxx.239)

    그 친구는 글쓴님이 집이 편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을수도 있겠어요.
    서로의 배려가 오해를 만들기도 하지요.
    다음엔 가급적 밖에서 만나서 반반하고
    집으로 오라할땐(어짜피 뭐 사오니까)
    올때 다른거 사지말고
    술 사오라고 해보세요.편하게요.
    혼자 생각을 넓혀가지 마시고
    술친구인데 이럴때 서운하더라고
    속마음도 얘기하면서 잘 풀어보세요.
    그 친구 말도 들어보고요.
    괜찮은 친구라면서요.

  • 44. 자식이
    '26.7.4 1:24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잘나서 얻어먹을만하다는 둥 하는 생각은 그냥 자격지심 질투심 등등 우리 마음 속 낮은 층에 깔려있는 욕망과 관련된 부분이라 원글님 문제고 딱히 그 사람이 원글님께 대놓고 그런티를 낸 거 아니라면 뭐 넘겨짚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원글님 글 읽다가 드는 생각은
    자존감을 좀 지켜보세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꼭 그 누군가에게 다 퍼주고 퍼줘서 너밖에없다 네가 최고다 그런 반응을 받아내는 결론을 원한다면 그냥 애정결핍이에요. 인정욕구요.
    자신을 별로 안 사랑하는 부모에게 효도하는 딸처럼요.
    건강한 관계는 적절한 선이 필요해요.
    술값이 아깝다고 내 집에서 노동력도 안주도 술도 다 제공하는 게 정상적인 계산은 아니잖아요?
    이젠 그런 비정상적인 계산을 흔쾌히 하게된 이유가 뭘까를 곰곰 생각해보셔야 할 때에요. 그 사람이 나처럼 안 퍼주고 나의 호구력을 즐기는 이유가 뭘까를 고민하실 게 아니라요.

  • 45. 자식이
    '26.7.4 1:29 AM (121.147.xxx.48)

    잘나서 얻어 먹을 만하다는 둥 하는 생각은 그냥 자격지심 질투심 열등감 등등 우리 마음 속 낮은 층에 깔려있는 욕망과 관련된 부분이라 원글님 문제고 딱히 그 사람이 원글님께 대놓고 그런 티를 낸 거 아니라면 뭐 넘겨짚지 않는 게 내 정신 건강에 좋아요.
    원글님 글 읽다가 드는 생각은
    자존감을 좀 지켜보세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꼭 그 누군가에게 다 퍼주고 퍼줘서 너밖에없다 네가 최고다 그런 반응을 받아내는 결론을 원한다면 그건 그냥 애정결핍이에요. 인정욕구이기도 하구요.
    자신을 별로 안 사랑하는 부모에게 효도하는 딸처럼요.
    건강한 관계는 적절한 선이 필요해요.
    술값이 아깝다고 내 집에서 노동력도 안주도 술도 내가 다 제공하는 게 정상적인 계산은 아니잖아요?
    이젠 그런 비정상적인 계산을 흔쾌히 하게 된 이유가 뭘까를 곰곰 생각해보셔야 할 때에요. 그 사람이 나처럼 안 퍼주고 나의 호구력을 즐기는 이유가 뭘까를 고민하실 게 아니라요.

  • 46. 음냐
    '26.7.4 1:34 AM (223.38.xxx.23)

    이런거 보면 대체 어떤 결핍이 있으셔서 일이 이 지경이 된건가 싶어요 비난 이런건 전혀 아닙니다
    근데 분명 아닌 관계잖아요 시간도 오래 흘렀구요 글만 봐서는 대체 왜 이렇게 됐는지 이해가 안되구요 이럴때는 꼭 내 안의 나도 모르는 결핍 때문인 경우가 많아서요
    이유를 모르실거 같은데 반드시 뭔 이유가 있을거예요

  • 47. 그냥
    '26.7.4 3:24 AM (180.228.xxx.184)

    드러난 워딩만 생각하세요. 내 아이가 잘나서 이런 대접 받을만하다 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그걸 짐작해서 괴로워하실 필요 없어요. 인간관계는 액면가만 생각해야 심플해져요.
    드러난 것만으로 보자면 님만 초대한다고 고생한건 맞구요.
    이건 앞으로 집으로 안부르심 되죠.
    보고 싶음 밖에서 보자 하겠죠.

  • 48.
    '26.7.4 5:48 AM (125.176.xxx.232) - 삭제된댓글

    어떤 부분에서 좋은 사람이라는거에요?
    말을 이쁘게 하든가요
    좋은 사람이면 수년간 님네 집만 오가며 10만원씩 받아처먹고 있지 않아요
    집이 편한가보다 생각하는 바보라도 염치가 있음 배달비라도 내요
    그사람은 당연히 님에게 좋게 좋게 대할수밖에 없죠
    손님맞이 피곤한데 매번 자기집으로 초대해줘
    과일 한가지 달랑 사가면 10만원어치 음식 차려줘
    님이 얼마나 편하고 좋겠어요
    님에게 말이라도 성자처럼 선비처럼 좋게하겠죠
    다만 돈만 안써 ㅎ
    마음 가는데 돈 간다믄서요
    그게 남녀관계에서만 그런줄 알아요

  • 49.
    '26.7.4 5:51 AM (125.176.xxx.232) - 삭제된댓글

    어떤 부분에서 좋은 사람이라는거에요?
    말을 이쁘게 하든가요
    좋은 사람이면 수년간 님네 집만 오가며 10만원씩 받아처먹고 있지 않아요
    집이 편한가보다 생각하는 바보라도 염치가 있음 배달비라도 내요
    그사람은 당연히 님에게 좋게 좋게 대할수밖에 없죠
    손님맞이 피곤한데 매번 자기집으로 초대해줘
    과일 한가지 달랑 사가면 10만원어치 음식 차려줘
    님이 얼마나 편하고 좋겠어요
    님에게 말이라도 성자처럼 선비처럼 좋게하겠죠
    다만 돈만 안써 ㅎ
    마음 가는데 돈 간다믄서요
    그게 남녀관계에서만 그런줄 알아요
    님에게 돈 안쓰고 받아먹기만 하는 남자 만나겠어요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에요

  • 50.
    '26.7.4 5:53 AM (125.176.xxx.232) - 삭제된댓글

    어떤 부분에서 좋은 사람이라는거에요?
    말을 이쁘게 하든가요
    좋은 사람이면 수년간 님네 집만 오가며 10만원씩 받아처먹고 있지 않아요
    집이 편한가보다 생각하는 바보라도 염치가 있음 배달비라도 내요
    그사람은 당연히 님에게 좋게 좋게 대할수밖에 없죠
    손님맞이 피곤한데 매번 자기집으로 초대해줘
    과일 한가지 달랑 사가면 10만원어치 음식 차려줘
    님이 얼마나 편하고 좋겠어요
    님에게 말이라도 성자처럼 선비처럼 좋게하겠죠
    다만 돈만 안써 ㅎ
    입으로만 베풀어
    마음 가는데 돈 간다믄서요
    그게 남녀관계에서만 그런줄 알아요
    님에게 돈 안쓰고 받아먹기만 하는 남자 만나겠어요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에요

  • 51.
    '26.7.4 5:58 AM (125.176.xxx.232)

    어떤 부분에서 좋은 사람이라는거에요?
    말을 이쁘게 하든가요
    좋은 사람이면 수년간 님네 집만 오가며 10만원씩 받아처먹고 있지 않아요
    집이 편한가보다 생각하는 바보라도 염치가 있음 배달비라도 내요
    그사람은 당연히 님에게 좋게 좋게 대할수밖에 없죠
    손님맞이 피곤한데 매번 자기집으로 초대해줘
    과일 한가지 달랑 사가면 10만원어치 음식 차려줘
    님이 얼마나 편하고 좋겠어요
    호구하나 단단히 잡았는데 호구도 이런 호구가
    자기는 불편한게 없고 받아먹기만하는데
    님에게 말이라도 성자처럼 선비처럼 좋게하겠죠
    다만 돈만 안써 ㅎ
    입으로만 베풀어
    마음 가는데 돈 간다믄서요
    그게 남녀관계에서만 그런줄 알아요
    님에게 돈 안쓰고 받아먹기만 하는 남자 만나겠어요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에요

  • 52. 456
    '26.7.4 7:05 AM (14.5.xxx.5)

    님이 좋아서 초대하고 돈내고 하셨는데 십년동안 별말없다 갑자기 억울하다 하시면...
    그 분도 예의 없긴한데 누울자리 뻗고 눕는지라 님께서 좋아서 그렇게 하는거라 생각하는듯..
    이제 좀 바뀌시면 그분이 계속연락 하실지도 궁금하네요.

    저도 잘 초대하는 동네엄마있는데(아이친구엄마)
    대놓고 말하던데요. 자긴 기브앤테이크가 안되면 안만난다.. 뭥미 했지만..그 여자는 손해보거나 억울한 마음은 없이 살겠구나 싶었네요

  • 53. ㅁㅁ
    '26.7.4 7:11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본인이 이상한거임
    그집아이가 잘나나 마나 내 아이랑 뭐 엮이는 관계도 아니고

    누구든 본인이 뭔가 얻을거있어서 누군가에게
    친절한거라

  • 54.
    '26.7.4 7:17 AM (211.36.xxx.118)

    동네 엄마들이랑 술판 벌이는 일을
    왜 하세요??
    앞으로는 항상 밖에서 애들 학교갔을 때
    브런치 정도만 더치페이 하세요.
    내가 한 번 샀는데 다음번에 또 사게 한다?
    안만나요.

    마음이든 물질이든 노동력이든
    대등하게 주고 받아야하는 거에요.
    부부든, 지인이든, 형제자매든,,
    나는 소중하니까.
    외우세요.

  • 55.
    '26.7.4 7:21 AM (222.120.xxx.110)

    영원한건 없어요.
    님이 좋은 마음으로 배려를 해준게 너무 오래 이어져왔고 그걸 상대가 너무 당연한듯 받아들이고있다는걸 확실하게 알게되서 현타가 온거아닐까요.
    님이 너무 낮은자세로오랫동안 기울어진 관계를 유지해오신것같네요.
    중간에 끊지못한 자신을 탓하시고 이제는 방법을 바꾸심이..

  • 56.
    '26.7.4 7:3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꼭 사람들 불러서 술파티를 해야 하나요
    좀 참이ㅡ보세요
    누군가 못참고 연락오면 너네집에서 할거야 밖에서 보자하면 네가 낼거야

  • 57. 솔직하게
    '26.7.4 7:57 AM (118.33.xxx.226) - 삭제된댓글

    본인이 집에 초대해놓고는 상대가 똑같이 하지 않는다고 상대가 나를 조종해서 초대할 수밖에 없었다는 논리를 펴지 맙시다. 님이 그렇게라도 수다떨고 술마시고 싶어서 어울린거잖아요. 한두번만 하고 안하셔도 됐었고, 상대가 빈손으로 온 것도 아니라면서요. 그러아가 갑자기 남탓에 외동 비난까지하면서 편들어달라고 이런 글을 올리고. 그분이 이상하다고 쳐도 님도 좋은 사람은 아니네요.

  • 58. 솔직하게
    '26.7.4 8:02 AM (118.33.xxx.226) - 삭제된댓글

    그렇게라도 수다떨고 술마시고 싶어서 어울린거 아닌가요. 한두번만 하고 안하셔도 됐고, 상대가 빈손으로 온 것도 아니라면서요. 그러다가 갑자기 남탓에 우월감을 느껴서 그랬을 것이라는 추측, 외동엄마 편견까지 드러내뭐 본인 편들어달라고 이런 글을 올리고. 그분이 이상하다고 쳐도 님도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 59. 솔직하게
    '26.7.4 8:03 AM (118.33.xxx.226)

    그렇게라도 수다떨고 술마시고 싶어서 어울린거 아닌가요. 한두번만 하고 안하셔도 됐고, 상대가 빈손으로 온 것도 아니라면서요. 그러다가 갑자기 남탓에 우월감을 느껴서 그랬을 것이라는 추측, 외동엄마 편견까지 드러내며 본인 편들어달라고 이런 글을 올리고. 그분이 이상하다고 쳐도 님도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 60. 님이
    '26.7.4 8:19 AM (222.232.xxx.46)

    이상해요.
    남편 말에 답이 있어요,
    가족에게나 잘할것이지 왜 엉뚱한 사람에게 선 없이 베풀고 인정욕구충족 안 되니 본전 생각나고,
    인지 했으면 이제 어디서 볼까하면 밖에서 만나고 더치 하자고 하면 되고, 그것도 싫으면 그만 만나면 되는 거죠.
    그런 관계 님이 만든거지 상대가 강요했나요?
    이제 그러지 마세요.
    동네 엄마한테 베풀고 인정 받아 뭐하시게요.
    그 집 아이 훌륭한 게 님에게 뭐가 덕된다고.
    가족에게나 잘하세요.
    호구가 진상 만드는 거예요.

  • 61. ...
    '26.7.4 8:34 AM (221.149.xxx.56)

    간단하게 술 한잔만 한 게 아니고 배달비까지 10만원씩 나왔다면
    얻어먹고만 있는 그 엄마 이상한 사람이에요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그러지 않아요
    원글님도 사실은 비상식적이라고 생각하셨을텐데
    같이 얘기하면 즐겁고 내 교제범위 안에 있는 게 좋아서
    섭섭함을 오랫동안 누르고 있다가 한꺼번에 폭발하시는 것 같아요
    댓글에서 남편분이 원글님에게 남들한테만 잘하고 가족한테는 잘 못하는 여자라고 하셨다는 점이 특이해요
    이건 보통 여자들이 남편에게 하는 말인데요

  • 62. 리기
    '26.7.4 8:35 AM (125.183.xxx.186)

    원글님이 형편이 훨씬 좋으시고 그 엄마는 전업주부인가요? 나이도 원글님이 더 연상이구요? 자식이 잘나서가 아니라 인간대 인간으로 친구고, 그냥 언니가 이뻐해준다는 느낌으로 받아먹고 있었을수도 있어요. 그만큼 내가 좋아할만한 사람 만나는것도 쉽지않은데, 갑자기 속상한 마음이 들어서 손절하기에는 아까운 인연 같네요.

  • 63. ..
    '26.7.4 9:02 AM (223.38.xxx.99)

    손절하기에는 아까운 인연 같네요.
    ????
    이야기 다 듣고도 이런소리??
    매번 얻어먹는 입장 사람인가봄

  • 64. ㅇㅇ
    '26.7.4 9:35 AM (211.117.xxx.240)

    예전에 따지지 않고 기쁘게 하셨던건 원글님 마음이 그때는 그랬던거구요. 지금은 변하신거예요~ 그냥 받아들이시고 동네맘 밖에서 보시고 그것도 싫으심 안하시면 되요.
    서운한 마음 가지셔도 되고 표현하셔도 되지만 그간 같이 보내서 좋고 만족하셨었다면 후회하지 마세요.
    그 동네맘이 조금더 알아서 헤아렸음 좋겠지만 아닌걸 어쩌나요?

  • 65. 너뭐돼?
    '26.7.4 9:41 AM (125.142.xxx.31)

    바로 손절하는것도 좀 웃기고 그냥 대면대면하게 지금부터라도 밖에서 차한잔 정도만 하면 딱 깔끔하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그냥 평범한 동네 지인되는거죠

    그동안의 관계가 애초에 너무 을 입장이셨어요. 굳이싶을정도요
    너가 인격적으로 괜찮을진 몰라도 절대 내가 만만치 않아.
    호구는 더 아니야 이런 느낌이 담백하고 오랜 관계유지가 되는거죠. 부부사이도 그렇지만 평등한 관계가 건강하게 오래갑니다.

    이제 그녀들과 해야할 속 깊은 얘기들이 더이상 뭐가 있을까요
    배달음식만 10만원에 집술을 7년간 이어간것도 다른의미로
    대단하십니다. 이제 더 이상 할 얘깃거리조차 고갈되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는 몰라도 그동안 수없이 얻어ㅊ먹고..
    솔직히 뻔뻔하고 양심없네요.

  • 66. 입장차이
    '26.7.4 9:44 AM (118.235.xxx.183)

    왠지 술과안주 님이 그분보다
    더 먹고 마시지 않나요?왠지 그렇것 같아요
    그분 입장에서는 집에 오라하고
    술과 안주 자기 먹고싶은거 시키는데
    내가 돈내야하나? 할수도....
    같은 동네 사나요? 아님 집에 갈때 택시 타야 하고
    ...아무튼 그분 입장을 생각해봤어요
    님 같이 말술에 우리 집에 오라 성격좋은 사람
    호탕한 사람으로 보이던사람이 더 쪼잔하고 뒷통수 치는 사람 종종 봤어요
    앞으로는 남편이 싫어하더라 하며
    밖에서 더치페이 하세요

  • 67. 너뭐돼? 2
    '26.7.4 9:44 AM (125.142.xxx.31)

    원글님은 미련하게 이제사 현타온거고
    그녀 입장에선 아니 갑자기 쟤가 왜 돌변했지? 할수도 있는상황

    걍 다 무시하세요.
    바쁘고 다 귀찮음 이제 너가 거하게 매번 초대는 못해도
    밥이라도 사면 내가 만나줄게 이런마인드로 대하시길

  • 68. 저도
    '26.7.4 10:08 AM (39.123.xxx.24)

    늘 그런 관계를 유지했어요
    돈 같은건 안중에 없었고
    그냥 대화하고 즐기는것을 좋아했는데
    점점 사람들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살펴보니까
    고마운 것과 별개로 발란스를 유지해야 하는 것 같아요
    돈 많이 쓰면 갚기는 싫으니 피하는 부류
    내가 좋아서 쓰는거라고 착각하는 부류
    심지어는 돈자랑 하는거로 생각하는 부류
    등등 많아요
    이젠 돈 안씁니다
    돈 쓰고 호구 취급 받기도 싫고요
    당연한 듯이 얻어먹고 입 씻는 부류도 얄미워요

  • 69. ...
    '26.7.4 10:10 AM (1.227.xxx.206)

    애들은 성인인가요?

    그냥 밖에서 차마시고 밥 먹으면 안 되나요?

    뭔 동네엄마들끼리 술을 그렇게 먹나요

    술 안 먹고 밥만 먹거나 차 마시거나 그렇게
    만나면 되잖아요

    요즘 귀찮게 누가 집에 사람 초대해서 먹어요

  • 70. 댓글 중에
    '26.7.4 10:12 AM (39.123.xxx.24)

    호탕한 성격이라고 다 받아먹어도 된다?
    호탕한 성격이라도 현타 오는 때가 있어요
    그랬다고 니가 그러면 그렇지 위선자지 ㅋㅋ
    하는 인간들 ㅡㅡㅉ
    진짜 사악해요

  • 71. 인간들은
    '26.7.4 10:15 AM (39.123.xxx.24)

    잘해주면 본인이 잘나서 그런다고 생각해요
    자기에게 잘보이려고 밥 사고 초대한다고 생각하더군요

  • 72. 셋이
    '26.7.4 10:32 AM (220.83.xxx.149)

    모이는데 저는 술은 안 먹고 둘은 잘 먹어요.
    그것도 비싼 와인만.
    첨엔 좋은게 좋은거라고 안먹어도 같이 나눠냈어요.
    근데 가마니로 보였는지
    어느날 점심부터 비싼와인을 주문해 처먹고는
    n분의 1 하길래 톡차단하고 나와버림요.
    애초부터 계산은 철저히 하는게 맞다고 봐요.
    꼭 사람을 한번 떠보고 조용하면 선을 넘는다니까요

  • 73. ㅇㅇ
    '26.7.4 10:32 AM (1.236.xxx.93)

    늘 기분좋게 음식을 사고 집에도 초대 잘하신분 알아요
    식당에서 밥먹고 있으면 미리 밥값 계산하시던분이었어요

    어느날 부터인가 더치페이 하자고해서 더치페이하고 있습니다
    굳이 미리가서 계산하시면서 어느날부터인가 현타가 와서 그런지 “생활비가 많이 든다 모임회비도 아깝다 옷도 더이상 안산다…” 이런 표현을 하셨어요 모임에도 안나오시고…

    시절인연..

  • 74.
    '26.7.4 10:49 AM (91.208.xxx.156)

    애가 더 학업이 좋고 잘나고 이런 걸 떠나서....
    객관적으로 잘난 거 하나도 없는 사람도
    자기를 만날 때마다 집에 초대해서 밥값까지 다 내면서 만나면
    내가 이 사람한테 엄청나게 중요한 사람이고, 내가 잘났구나 할 거예요.
    그것도 7~8년 동안이나 했으니 얼마나 기고만장 하겠어요.
    어쩌면 님이 친구 없어서 돈 쓰면서 사람 만나는 거고
    자기가 놀아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님이 애초에 관계에서 을을 자처한 셈인 거죠.
    한번 만들어진 갑을 관계 서열은 못 바꿔요.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멀어지는 수밖에...

  • 75. ...
    '26.7.4 11:27 AM (222.239.xxx.231)

    아이 자체가 훌륭한 인격 그 자체라서 더 제 마음이 힘듭가봅니다..

    이 생각이 큰거같아요
    아이한테 훌륭한 인격이라는 표현이 눈에 띄네요

  • 76. ..
    '26.7.4 11:28 AM (49.142.xxx.126)

    시간 에너지 돈 모두 내가 더 쓰는 관계는
    애초에 만들지 마시길요

  • 77. ....
    '26.7.4 4:59 PM (211.197.xxx.60)

    서운한 맘이 드는 건 이해하겠는데, 애초에 그런 관계를 만든 건 님이시니....

    아니, 동네 엄마한테 왜 그리 잘하는 건데요? 더구나 외동을 키워서 아이 친구가 궁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 사람이 초대를 안하는 것도 이해한다고, 지레짐작으로 계속 님 집에서 매번 10만원이상 써가며 먹이고.... 님도 돈을 버는 지는 모르겠지만, 외벌이 남편이면 화날 만 하네요...그걸 몇 개월하다가 때려치워야지 7-8년을 하고 있다니???

    어디서 볼까? 하고 물으면 글쎄....이제 우리집에서 모이는 것도 나도 힘드니 자기네 집에서 보던가 아님 밖에서 보자고 하세요. ..어디서 볼지 그 쪽에서 정해보라고 공을 넘기세요... 그리고 밖에서 만나면 똑같이 술마시는 거 아니면, 술 안마시는 데서 만나자고 해요...술 값 너무 많이 나와서 돈 아까워서 우리 집에서 보자고 했는데.... 계속 술 마시고 싶으면 밖에서 밥 먹고 술은 그 쪽 집에서 먹자고 하시던가요... 싫다면 밥만 먹고 헤어지세요.
    왜 아줌마들이 만날 때마다 술을 마셔요? - 술 전혀 안 하는 저는 이해 안 가네요...
    님도 참.. 그 분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지만 7-8개월도 긴데, 7-8년을 일방적으로 퍼주고도 제대로 말도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여기 대부분은 그 분은 그렇게 오랫동안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은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닐거리고 생각하는데....

  • 78. ....
    '26.7.4 5:04 PM (218.51.xxx.95)

    앞으로 만날 땐 밖에서 보자~
    이젠 내가 늙었는지 모임 준비하는 게 좀 힘드네~
    무심한듯 말씀하세요.
    그동안은 적선했다 베풀었다 생각하시고요.
    만약 밖에서도 더치는커녕 얻어먹으려고 한다면
    그때 정리해도 되겠어요ㅡ

  • 79. ..
    '26.7.4 5:14 PM (118.235.xxx.232)

    상대가 나를 배려하고 불편을 감수하면
    내가 더 돈으로라도 커버하게 되던데
    희한하네...좀 뻔뻔하고 센스 없는 거 같아요.

  • 80. 아니 ..
    '26.7.4 5:34 PM (124.50.xxx.66)

    본인이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시는게...
    밖에서 만나자 하시던지,
    이제 좀 힘들다 하시던지 하셔요

  • 81. ...
    '26.7.4 5:50 PM (112.133.xxx.49)

    좋은 사람이면 수년간 님네 집만 오가며 10만원씩 받아처먹고 있지 않아요222

  • 82. 속상
    '26.7.4 6:04 PM (1.237.xxx.181)

    원글님 참 좋은 분이신듯 그런 일이 몇년 간 있었다니
    많이 속상하실거 같아요

    앞으로는 그분뿐만 아니라 다른 분도
    집으로 부르지 마시고 돈도 되도록 더치페이하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한쪽만 퍼주면 꼭 서운한 사람이 생기더라구요

    원글님이 잘못하신거 없고요
    그냥 그 사람들이 경우없는 사람들예요
    그걸 원글님이 이제사 알게 된거예요
    자책하지마세요

  • 83. ...
    '26.7.4 6:37 PM (123.214.xxx.154)

    서운한 사연들 보면 대개 시간 끌다가 현타오는 상황들이던데
    왜 한두번 만남에 정리가 안되고 칠팔년을 끌었을까... 저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 84. ...
    '26.7.4 6:37 PM (61.43.xxx.178)

    지인이 너무 이기적이네요
    근데 밖에서 보면 술값이 많이 나와서 집에 초대하신다고 하셨는데
    집에 초대하면 술값에 배달비 최소 10만원 부담하신다면서요
    밖에서 만나면 나눠서 낼텐데
    인당 10만원 이상 술값이 나온다는건가요?
    그분 술값 아껴주실라고 초대하셨다는건지...

  • 85. ...
    '26.7.4 6:42 PM (115.136.xxx.96)

    원글님 집에 빈손으로 와서 음식배달을 시키는데도
    매번 돈을 내지 않았다면 문제가 있지요
    그런데 글을 보면 과일도 사오고
    원글님이 먼저 집으로 초대한걸로 읽힙니다
    그런것이 신경쓰이면 밖에서 만나면 될것을
    굳이 초대해서 이런 생각을 하시니 그엄마는 원글님 마음을 전혀
    모를 가능성이 큽니다.
    일방적으로 돈을 많이 쓰는 관계였고 그게 싫었다면
    중단했어야죠
    상대는 집에서 보는걸 나름 배려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을걸요
    솔직히 요즘 밖에서 보는게 깔끔하죠
    집을 가려면 빈손으로 갈수도 없고 그럼에도 원글님이 술값 생각해서
    집에서 보자니 할수없이 동의했을수도 있어요
    일단 저는 그엄마가 배달시키는 음식비용을 내지 않앗다면 충분히
    서운할수 있다는 생각엔 동의하지만 먼저 제안하고
    그걸 멈추지 않은 원글님도 의사표현에 있어서 아쉬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86. .....
    '26.7.4 7:34 PM (211.118.xxx.170)

    담부터 밖에서 보자고 하세요.
    왜냐고 물으면 이제 나이드니 밖에서 보는게 더 편하다고 하면 되죠
    제가 그렇거든요. 마음은 따라주는데 몸이 힘들어요.

    그리고 더 가아끔 만나면 되죠. 그마저도 싫으면 먼저 연락 안 하면 되고요.

    어디서 만나냐고 물으면 ....님이 정하세요...라고 말하면 될 듯 해요.
    결정을 계속 한 사람만 하는 보다는 돌아가며 하는게 좋을 듯 해요.

  • 87. .....
    '26.7.4 7:39 PM (211.118.xxx.170)

    그 사람이 자기를 잘났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좀 억측같아요.
    그런거랑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자기 집에서 만나자고 하니, 그게 편하신 분이가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먹을 것 사가는 거죠
    앞으로는 저도 너무 잦은 초대는 거절해야겠네요. 이런 말 들을지도.....

  • 88.
    '26.7.4 8:33 PM (223.38.xxx.135)

    그 분은 본인 아이가 조금 학업적이나 그런 부분에서 뛰어나다고 당연시 한건… 아니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 이게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아이가 셋이에요 다둥이 원한 품넓은 사람 아니고
    깍쟁이처럼 예민한데 셋째는 어??하다 생겼어요

    걍 예민하고 관찰력있어 해마다 반바뀔때마다
    학부모판 바뀌는거 보고 적응하느라 (안가면 그만이
    안되고 논술 축구 천문대 보드게임 수학 뭐 역사 등등
    그룹수업 많죠 내가 싫어도 애가 끼고싶은것도있고)
    참 많이 힘들었는데 애가 성적이 좋은 분들
    더구나 하나라 다른 경우의 수를 모르는 분들의 유세는
    어마어마합니다 드러나건 드러나지않건 분명히그게있어요

    그분이 별뜻없이 몇마디 한 그 애 자랑도 그 분은
    정보라고 느꼈을수있어요
    저도 지척에 원글이처럼 잘부르는 통큰이 있는데
    님처럼 길게는 안가요 상대는 님을 본인 팬클럽정도로
    여길수도 있죠

  • 89. 당분간
    '26.7.4 9:45 PM (182.211.xxx.204)

    거리를 둬보세요. 어찌 나오나...답이 나오겠죠.

  • 90. ㅁㅁ
    '26.7.4 9:59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입장에서 말해볼게요:
    ------------------------------
    동네 알고 지내는 무난한 사람이 있는데,
    자기 집에서 모이는 걸 좋아하더라고
    밖에서 모이는게 깔끔하고 편한데 굳이 적극적으로 자기네로 오라고 하더라고.
    자기네 집이라고 가보면 벌써 주문도 다 알아서 하고.
    계속 가다보니 그것도 장점도 있는 것 같아.
    그래도 매번 뭐 사가야 하나 싶고.
    나는 사람 초대하면 신경 많이 쓰여서 밖이 편하던데,
    사람은 다양하니까.

    그런데 아무일도 없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퉁명스러워져서
    이제부터 밖에서 보자고 N분의 1 하자고 하는데,
    그건 나도 원하는 바야
    근데 왜 마치 여태껏 우리에게 베풀었다는 듯 하는 거지?
    영 불편하네.
    자기가 원해서 해줘놓고
    내가 똑같이 안해줬다고 그러는 건가?
    왜 혼자 북치구 장구치구 다하는건지
    알다가도 모르겠어.

    이제 잘해주는 것 처럼 하면서 너무 다가오는 사람들 피해야겠어.

  • 91. ---
    '26.7.4 10:00 PM (222.100.xxx.51)

    그 사람 입장에서 말해볼게요:
    ------------------------------
    동네 알고 지내는 무난한 사람이 있는데,
    자기 집에서 모이는 걸 좋아하더라고
    밖에서 모이는게 깔끔하고 편한데 굳이 적극적으로 자기네로 오라고 하더라고.
    자기네 집이라고 가보면 벌써 주문도 다 알아서 하고.
    계속 가다보니 그것도 장점도 있는 것 같아.
    그래도 매번 뭐 사가야 하나 싶고.
    나는 사람 초대하면 신경 많이 쓰여서 밖이 편하던데,
    사람은 다양하니까.

    그런데 아무일도 없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퉁명스러워져서
    이제부터 밖에서 보자고 N분의 1 하자고 하는데,
    그건 나도 원하는 바야
    근데 왜 마치 여태껏 우리에게 베풀었다는 듯 하는 거지?
    영 불편하네.
    자기가 원해서 해줘놓고
    내가 똑같이 안해줬다고 그러는 건가?
    왜 혼자 북치구 장구치구 다하는건지
    알다가도 모르겠어.

    이제 잘해주는 것 처럼 하면서 너무 다가오는 사람들 피해야겠어.
    아 피곤해.

  • 92. ㅇㅇ
    '26.7.4 11:34 PM (61.43.xxx.178) - 삭제된댓글

    어디서 보냐고 물으면
    맛집 검색해 놓고 가자고 하세요
    왜 우리집으로 오라고 하시는지
    지인들 모임은 무조건 맛집, 예쁜카페 찿아가요
    술 마실때는 근거리 맥주집 가구요
    애초에 원글님이 적극적으로
    우리집에서 보자는 식으로 주도해와서
    이런 분위기가 고착화된거 같네요
    이 사람은 자기집에서 보는거 좋아해서
    내가 딱히 신경쓸게 없어... 이렇게 된듯

  • 93. ㅇㅇ
    '26.7.4 11:35 PM (61.43.xxx.178)

    어디서 보냐고 물으면
    맛집 검색해 놓고 가자고 하세요
    왜 우리집으로 오라고 하시는지
    지인들 모임은 무조건 맛집, 예쁜카페 찿아가요
    술 마실때는 근거리 술집 가구요
    애초에 원글님이 적극적으로
    우리집에서 보자는 식으로 주도해와서
    이런 분위기가 고착화된거 같네요
    이 사람은 자기집에서 보는거 좋아해서
    내가 딱히 신경쓸게 없어... 이렇게 된듯

  • 94. ,,,,,
    '26.7.5 1:47 AM (110.13.xxx.200)

    상대가 호구처럼 하는 걸 그대로 받아먹는 사람은요.
    그냥 '상대가 할만해서' 한다고 생각해요.
    타인을 배려하고 정말 인간적인 좋은 사람이라면
    절대 7,8년을 받아먹기만 할수가 없어요.
    너무 오래 끌어오신듯.
    그렇게 오래 끌고 이제서야 느끼셨지만 이후에 밖에서 만나도
    좋은감정으로 만나질까 의문이긴하네요.
    그쪽도 이미 길들여져서... 당분간 가만히 있어보시거나 말나오면 밖에서 보자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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