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발 밟혔는데
자기는 살짝 살짝 스쳤을 뿐인데
미처 미안하다 말할 기회를 놓쳤고
나갈 때 그 청년이
일부러 자기 발을 세게 밟고 나가
복숭아 뼈에까지 반창고를 붙였다는글...
발밟혔데. 복숭아 뼈에 반창고는 왜 붙이는지.
그렇게 살지 맙시다..
나는 살짝 스찬거고
미안하다 말한 기회를 놓친 거고..
반대 입장이었는데
정말 뒤통수를 후드려 갈리고 싶었어요.
난 그 젊은 남자 마음 아해갑니다.
아마 자기는 슬쩍 슬친 거라고 생각하고
안 아팠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난 그게 하필 새끼발꾸락이라 너무 아팠어요.
자기가 당연히 해야 될 행동
사과는 안 하고
사람 많은 데서 이상한 행동한 건 또 당연한 거고...
그냥 그 사람이 복수한 것만 원통한 듯..
그 사람이 어떤 기분이었는지도
자기가 판단.....
50대 아줌마 젊은 남자..
두 또**가 만난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