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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쩌면 어느한집 안빠지고 다 이렇게 공부를 잘하는지...

as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26-07-02 14:47:20

제가 진짜 인간관계가 좁았나봐요.

정말 다 연고 서성한이 대부분이고 밑으로 가봐야 중경외시...

그이하는 우리 애밖에 없고

정말 그게 당연한 세상이네요. 이렇게 균형감없이 잘못살았나 싶기도하고

그게 크게 보이는 대딩고딩맘이라 그런건지..

진짜 너무 심하다 싶게 편향되어 있어요....

가끔은

벌어놓은것도 없고

자식으로 배부르면 참좋겟다 그런생각도 하는데

둘째 하는거보면 진짜 그런 일은 없을거 같고

첫째도 겨우 대학들어가서 베짱이대학생인거 보니 답이 안나올거 같고

남편이랑 사이 괜찮고 저도 작게나마 일하고 안아프면 감사해라라고하시는데

인간이 그게 쉽지 않네요.

 

저에게 진짜 잘해주셨던 은인이 있으신데, 시절인연인줄 알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다시 만났거든요

아이들 모두 스카이 보내신거 보고..

진짜 어쩌면 이렇게 하나같이 다 일류대냐

지인 찐친자녀들도 모두모두  해외에서 간 아이들도 다 명문대...

참.. 황당도 해요. 

IP : 61.254.xxx.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2 2:50 PM (1.232.xxx.112)

    세상일이 대학 잘 간 걸로 해결되지 않아요.
    정신차리세요.
    애들 불쌍합니다.
    엄마 가치관이 정말 문제인 줄 아셔야 해요

  • 2. 잘보낸집만
    '26.7.2 2:51 PM (116.36.xxx.235)

    말씀하신 대학들은 다 상위7~8프로 인 듯 한데(제가 입시가 몇년전에 끝나서 정확하진 않아요)
    잘보낸 집만 보신듯 하네요
    잘 둘러 보세요

  • 3. ㅇㅇ
    '26.7.2 2:54 PM (122.101.xxx.164)

    제가 최근에 그래서 마음을 다스리려 운동을 시작했어요.
    친한 친구들,동네 엄마들...다들 중등부터 잘하더니 고등가니 대단들 하네요
    물론 축하하는 마음도 있는데 제 아이도 열심히 하는데 결과 차이가 나니 제 스스로 쪼그라들어서 최대한 만남 자제하고 그 시간에 몸을 써서 땀으로 배출을 합니다.
    그래도 저녁에 만나면 반갑고 예쁜 내새끼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살아봐서 알잖아요 인생 고등 점수도 대학 이름도 아니고 직장,결혼.... 끝도 없다는거요.

  • 4. kk 11
    '26.7.2 3:22 PM (223.38.xxx.175)

    잘하는 집만 얘기하는거죠
    나머진 조용히 있고요
    나이들어도 그래요

  • 5. kk 11
    '26.7.2 3:23 PM (223.38.xxx.175)

    자식은 30중반 넘어봐야 알아요
    20초까지 부모 애 끓이던 아이들이 지금은 잘 사는거 보면

  • 6. 잘사는집도
    '26.7.2 3:38 PM (49.1.xxx.69)

    너무 많아요 자식도 잘되고. 인간관계를 이래서 안하고싶어요
    비교되서

  • 7. 그러니까여
    '26.7.2 3:38 PM (61.254.xxx.88)

    상위7-8프로 이상만 주변에 있다는게 너무 놀라울 따름이에요...........
    오늘부터 메모장에 한번 적어보려고요
    직장에 오는 인턴들도 명문대라 그런지, 형제들도 다 명문대구요. 진짜 신기하죠.

  • 8. 제가
    '26.7.2 3:53 PM (61.254.xxx.88)

    진짜 비교하는 성격이 아니었는데 40대 넘어서 자식 교육이라는 관심사가 생겨서 그런걸까요.. 돈많은 것은 막 성인들이 심하게 과시하고 일부러 드러내고 그러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자식교육은 되게 잘 보여지는 것 같아요.

  • 9.
    '26.7.2 4:57 PM (210.183.xxx.68) - 삭제된댓글

    잘 보낸 집은 자식 얘기를 화제로 올리지만 그렇지 못한 집은 말 자체를
    안 해요.

  • 10.
    '26.7.2 5:23 PM (125.137.xxx.224)

    난 태어난것도 시골에서 태어나서는
    부모도 여자는 안굶기고 안패고 돈버는남자한테
    어서어서 시집가서 살림살면된다 소리듣고 자라고

    저는 부모가 명절챙기고 저는 신혼여행때 돈벌어처음간
    해외여행보내줘도
    금목걸이해달라 명품가방갖고싶대서 짜증나서모른척중요
    남편도 그저그렇고 배툭튀 살도안빼고 책한자안보고
    (연애때는 북콘서트도 가자고하고 김훈 박민규 헤세 좋아한다고하고 편지도쓰고 그랬어요 나꼬시려고 일부러 쇼한것 왜그랬을까요 지같은거만나지 )
    자식도 나혼자아등바등 책읽히고 투잡하고 키워도
    지조부모 지아빠만 배우지
    좋은건어떻게하나도안따라할까요
    회사 아는분은 -저는 공무직 그분은 정규직
    서울서태어나서 부모님이 어릴적부터 미국 유학도보내주고
    꿈키우고 격려해주고
    아직도 애 학원비 보조해주고 영유도보내주고 용돈보내주고
    남편도 자상하고 자기개발열심이고
    자식도 똑똑하고

    너무억울해요
    인간이 천출 귀족이 따로있고
    열심히살아봐야 열등감만더커져요
    어떻게하나라도 내가좀나은게없는지

  • 11. 우리도요
    '26.7.2 5:24 PM (218.48.xxx.188)

    저희 아들 서성한 공대인데 주변 애들 친구들 친척들 지인자녀들 통틀어 26명 중에 거의 제일 못갔습니다.
    최소 연고대고 의대, 한의대, 서울대, 카이스트... 다 이렇네요.
    같은 서성한 라인도 별로 없더라구요. 그 아래 꼴찌 급으로는 중대1명 이대1명 딱 2명이고...
    진짜 어찌된 일인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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