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손녀 자랑 심한 엄마보니 마음이 이상

ㅇㅇ 조회수 : 4,353
작성일 : 2026-07-02 12:53:47

울부모님은 공부 못한 자식땜에

자식 자랑할 일이 없었어요.

엄마가 원래 자랑 안하는 성격인줄만 알았고요

 

오빠 딸이 공부 잘해서 전교 1등만 하다가 의대 가고

언니 딸이 공부 잘해서 약대가고 졸업 하자마자 연봉 1억이거든요.

 

둘다 할머니 좋아해서 

의사조카는 나중에 할머니랑 같이 산다하고

약사조카는 돈잘버니 화장품같은 선물 잘 줘요. 힙한 레스토랑, 미장원에도 모시고 가고요.

 

엄마가 만나는 사람마다 손녀들 자랑이예요.

그동안 하고 싶었는데 못한거였나봐요

 

엄마, 못난 딸이어서 미안.

IP : 61.43.xxx.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7.2 1:00 PM (221.138.xxx.92)

    자식자랑 안하던 사람도
    나이들수로 자랑배틀 하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그리고
    자식자랑은 좀 머쓱해도 손주 자랑은 또 다르기도하고요.

  • 2. ..
    '26.7.2 1:00 PM (211.234.xxx.104)

    손자들마저 자랑거리가 아닌 울집도 있어요. ㅠ
    ㅋㅋ

  • 3. 얼마나
    '26.7.2 1:08 PM (123.212.xxx.149)

    얼마나 다행이에요.
    우리엄마도 그런 자랑 못해보셨는데 나중에 손주들이라도 그러면 좋긴 하겠네요.
    우리 딸은 좀 힘들 것 같지만요 ㅋㅋ

  • 4. ㅇㅇ
    '26.7.2 1:09 PM (211.107.xxx.201)

    자랑하실만도 하네요. 그런거없어도 손주손녀는 이뻐들 하잖아요.

  • 5. ㅎㅎㅎ
    '26.7.2 1:10 PM (121.168.xxx.40)

    손자손녀는 마냥 귀엽기만하고 그럴텐데..
    꼬물꼴물 귀여운 녀석들이 공부까지 잘해 전문직에 돈까지 잘벌면 얼마나 이쁘겠나요 ㅎㅎㅎ

  • 6. ..
    '26.7.2 1:10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자식 키우며 자랑을 안했는데
    요즘 손주자랑은 자꾸 튀어나오네요.
    " **이가 지 에미 닮아 ##를 얼마나 잘하는지 몰라요. "
    아, 이거 딸자랑까지 같이 하는거네요. ㅋㅋ

  • 7.
    '26.7.2 1:22 PM (1.218.xxx.110) - 삭제된댓글

    내가 만나본 노인네들 손자 자랑 안하는 사람 못봤음
    안하는 사람은 손주가 없는 노인네
    어떤 노인네는 자식들에게 손절 당한지 20년 당연 결혼식에도 못 감 손자 텨어난것도 제3자에게 들음
    손자 얼굴도 못 봄
    근데 스토리를 지어내어 1등이다 용돈 준다 선물 준다 자랑

  • 8. ...
    '26.7.2 1:24 PM (211.58.xxx.164)

    원글님 글과 다른 질문이어서 죄송한데요~

    약대 졸업 후 연봉 1억은 어떤 진로로 선택한 건가요?
    제약회사 연구원일까요?
    페이약사 초봉이 1억 정도 되는 걸까요?

  • 9. 어머나
    '26.7.2 2:07 PM (221.161.xxx.99)

    그럼에도 할머니에게 띠듯하게 하는
    가는 정 오는 정이 포인트에요.

    저희 애들, 고액 연봉자인데,
    인색햇던 할머니께 마음이 안가는듯 ㅠㅠ

  • 10. ..
    '26.7.2 2:22 PM (110.13.xxx.214)

    자랑할만하네요 부럽군요

  • 11. 자랑하고
    '26.7.2 2:33 PM (180.228.xxx.184)

    싶은건 인간의 본능인듯요
    셋 중 제가 젤 공부는 못했는데 울엄마는 어디가면 저 성격 좋다고 엄청 자랑했어요. 오빠 동생 공부 자랑은 심하게 안하셨는데 내 얘긴 엄청 하고 다니심요. 모르는 분들까지 니가 그렇게 성격이 좋다며.. 이러셨을 정도요.
    나 기죽을까봐 그러셨나..
    근데 내가 성격이 진짜 엄청 좋긴해요.

  • 12. ..
    '26.7.2 3:05 PM (223.38.xxx.175)

    노인들 뭐든 자랑하고 싶어 난리에요
    제발 자제 하래도 안듣고요
    사장 안좋은 친구 앞에서 부풀려 자식 손주 자랑하니
    민밍해 죽겠어요
    그리 대단한 자식도 아니구만

  • 13. ㄹㅇㄴ
    '26.7.2 3:29 PM (61.254.xxx.88)

    자랑할수있다는게 있는것 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1681 김희애 자연스런 얼굴 8 ..... 2026/07/02 6,867
1821680 노무현 대단한거 맞는데 팔이좀 그만햇으면 14 2026/07/02 2,095
1821679 희생자들에 대한 혐오,조롱하는 자 교육 방법 5 기술력 2026/07/02 1,329
1821678 1997년 닮은 아시아 통화 약세…루피아보다 더 흔들린 원화 ... 2026/07/02 1,258
1821677 67년생 대기업 다니던 남편분들 12 ... 2026/07/02 5,270
1821676 민주당 검찰개혁TF 패싱된 김용민 23 김용민 국회.. 2026/07/02 2,757
1821675 적당한 뽕이 있는 브라 추천해주세요. 1 ... 2026/07/02 1,210
1821674 Eres tu, 그대 있는 곳까지 7 ... 2026/07/02 1,698
1821673 린나이인데 삑삑소리가나서요 8 가스레인지 2026/07/02 1,783
1821672 공영쇼핑 해남 김치 12k가 49900원이네요 2 ... 2026/07/02 2,202
1821671 일베는 극우가 아님 6 ㄴㄴ 2026/07/02 1,884
1821670 본인 자녀의 친구들 사주보는 엄마들 많나요??? 7 2026/07/02 2,717
1821669 2026 결혼생활 만족도 - 한국리서치 2 ........ 2026/07/02 2,276
1821668 40분간 빨리걷기후 2 ,, 2026/07/02 4,378
1821667 경찰만 믿으면 되는건가요? 21 냥냥펀치 2026/07/02 2,574
1821666 방금 글지운 모녀분 4 2026/07/02 3,489
1821665 간호사선생님들 한번 봐 주세요. 2 자식... 2026/07/02 2,346
1821664 대전 수자원공사 셔틀이 둔산동 파랑새 네거리 지나갈까요 1 a궁굼 2026/07/02 1,549
1821663 옛날엔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기 많이 쉬웠나요? 8 ㅇㅇ 2026/07/02 2,761
1821662 홍명보도 경찰 고발당해…“정몽규·이임생과 공범으로 봐야” 2 ㅇㅇ 2026/07/02 2,633
1821661 극우들 광주제일고 인스타 찾아서 전라도 비하,5.18 비하를 하.. 20 세상에 2026/07/02 3,814
1821660 홍명보가 69년생이네요 3 .. 2026/07/02 4,077
1821659 대전 근교 2박3일 여행 코스 참견 좀 해주세요 8 0000 2026/07/02 1,742
1821658 적우라는 가수인데 25 ?? 2026/07/02 12,848
1821657 그동안 너무 기회를 많이 줬어요. 놔두면 오른다뇨., 5 힐스 2026/07/02 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