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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거리인줄 알았는데.. 놀림거리 ㅋ

둥둥이아줌마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26-07-02 08:28:44

제가 올해 56살입니다.

아이들 입시로 경단이었다가 다시 복직한지 3년째예요

아침에 출근해서 아아 한잔 마시고 심심해서 끄적거립니다

 

제가요..

눈에 그렇게 뭐가 잘 들어가요.

하루살이도 한 번인가 두 번인가 들어가서 놀란적 있고

음식한다고 마늘 찧다가 마늘액이 튀어서 눈에 들어간 적 있고

병원 근무하는데 소독액(와이덱스라고 엄청 독한거) 트레이에 붓다가 튀어 들어가서

안과가서 세척하고 생 난리 난적도 있고

김장할때도 김치국물이 눈에 들어간 적도 있어요..

이건 시력하고는 상관없지만 젊어서 시력이 1.5를 항상 넘었었고

그 덕인지 노안은 빨리와서 40대 초반부터 돋보기를 써야했어요..

 

각설하고

저는 제가 눈이 커서 이런줄 알았는데

최근에 큰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엄마눈이 작은편은 아닌데 속눈썹이 짧아서 그랬던거 같데요..

그러고 보니 제 속눈썹은 짧은데다 숱도 없고 직모예요 ㅎㅎㅎ

뼈 맞았어요..

아이말 듣고나니 그말이 진짜 맞네요.. 눈 커서 자랑하고 다녔는데 놀림거리였어요

 

IP : 175.209.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6.7.2 8:32 AM (210.183.xxx.149)

    저희딸 눈크고 눈썹긴데 눈속에 벌레들어가서 꺼내던걸요;;
    작은 날파리 그런거 아니고 큰벌레ㅠ

  • 2. ...
    '26.7.2 8:32 AM (221.138.xxx.139)

    근데 단순히 속눈썹 길이 만으로 그럴 것 같지는 않아요.
    혹시 눈을 잘 깜빡이지 않는 스타일 이신지도...

  • 3. 이유를모름
    '26.7.2 8:49 AM (220.78.xxx.213)

    전 멀쩡히 걸어가는데
    파리가 눈알에 부딪힌 적도 있어요
    시력 안좋은데 그날따라 렌즈도 안경도
    안 꼈었거든요
    진짜 눈알 빠지는줄 알았어요 너무 아프...

  • 4. ...
    '26.7.2 9:29 AM (1.236.xxx.121)

    조심성이 부족한걸 수도요
    독한 약품 취급땐 더 조심 하세요

  • 5. 그래서
    '26.7.2 9:38 AM (118.235.xxx.150)

    음식할때는 꼭 고글끼고했어요.
    산업 체나 연구소에서 끼는 투명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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