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둘이서 나트랑 시내 5성호텔에 호캉스 갔었는데
신나게 돌아다니고 맛있는거 실컷먹고 유유자적 너무 좋았는데
거기 해변에 사람들 정말 많은데 새벽일찍부터 사람들 다 나와서 수영하고 산책하고 뛰고...그럽니다.
떠나는날 저희도 새벽일찍 일어나서 일출보자고 나갔었는데
아직 어둑어둑했죠.
해변옆 보행자길이 꽤 넓고 잘되있어서 산책하는데 저어만치서
쥐들이
생쥐 아니고
정말 고양이만한 쥐들이 서너마리가 횡단을 하는걸 순식간에 목격
언니도 저도 그 자리에서 얼어붙어서
대체 뭘 본거지...?
사람 보이는데도 이정도면 안보이는데는 얼마나 많다는 건가...
그리고 다시는 베트남 안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