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망막박리

takigawa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26-07-01 18:21:23

화요일 5시경 망막박리로 아산병원 응급실 방문  

검사후 가장 빠른목요일 수술결정

수요일 현재 대기중 시야넘점 좁아짐

아산병원 응급실 전화하니 내일 아산으로 올지  지금 다른 병원 갈지 보호자가 결정하라함

화욜 상태로는 목요일 수술가능하다고 판단했으나 지금 환자 상태가 변해 환자를 보지 않아 내일까지 기다려야 말아라 말할수 없다고 함

어째야 할까요?

지금 응급수술 가능한 안과 있을까요?

IP : 211.49.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1 7:30 PM (116.121.xxx.221)

    몇년 전 저희 남편이 일요일 오후 풋살하다 공에 눈을 맞았어요. 시야가 벌겋게 보이더래요. 저도 실핏줄 터져서 그런 줄 알았고요. 출근했는데 화요일인가 수요일이 되어 벌거게 보이는 증상이 더 심해져서 안과에 갔어요. 안과에서 검사 중 바람 훅 들어오는 등 눈에 직접적 영향. 이후 시야가 반은 암전상태였대요. 망막박리니 바로 응급수술 필요하다 했고 안양성심병원이 수술 가능하다고 연락 예약 했대요. 전 그때 친한 언니 통해 증상 공유하며 언니 제부 병원에서 수술할지 다른 병원으로 가야할지 선택해야 했고요. 소개 받은 병원은 서울대병원 출신 교수들이 라식 같은 단순 시력 교정은 하지 않고 치료 및 관련 수술만 하는 병원이더라구요. 바로 가서 검사 받고 그날 7시까지 수술 예약 끝났지만 남편 7시 마지막 타임에 수술했어요. 남편은 망막이 거의 다 떨어져서 가운데만 아주 조금 붙어 있던 상태였어요. 일요일 사고 후 세수하고 핏줄이 터져 비비거나 문지르지 않았지만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해 실명직전이었다고 했고요.
    가스주입술로 수술은 잘 됐고 첫날밤은 엎어져서 일주일인가 열흘은 앉아서 잤어요.
    원글님 내일 수술이면 아산가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응급이긴한데 지금 이 시간에 수술 가능한 병원이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저희는 3~4일만에 수술했는데 다행히 경과가 좋아요. 수술 가능한 개인병원들은 지금 시간에 진료 끝났을테고 대형병원 역시 응급수술이 쉽지 않을것 같은데 서울대나 삼성병원 응급실 통해 수술 가능 여부 타진해 보시는게 방법일듯 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 2. takigawa
    '26.7.1 10:45 PM (211.234.xxx.168)

    ... 님 정성스러운 댓글 진심 감사드립니다.^^
    너무 불안해서 다시 아산 병원 응급실에 왔는데 대기가 길어요 아마 내일 여기서 수술하게 될것같아요

  • 3. @@
    '26.7.2 1:00 AM (118.235.xxx.4)

    망막박리 세번 수술한 사람입니다
    촉각을 다투는 질환인지라 응급으로 수술 할 수 있는 모든 병원 찾아 보셔요 저는 한쪽은 거의형제만 알아 볼 뿐입니다 재발 된 눈인데 시간을 좀 지체 해서 수술 하는 바람에 시신경을 못 살렸어요ㅠㅠ
    의사도 그때 응급으로 수술 해 준다니까 왜 안 했느냐는 식이고 저는 밥은 일이 있어 히트 뒤에 하겠다 한 것이 이런 결과가 나와서 너무 후회 돼요

  • 4. @@
    '26.7.2 1:01 AM (118.235.xxx.4)

    오타: 밥은일->바쁜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855 등근육통..신기한데 제대로 운동해서일까요? 4 07:37:25 1,750
1824854 재밌어요. 머리끈 이름..끄네끼 9 ㅎㅎㅎ 07:34:33 1,692
1824853 s&p500은 장투 해야하는건가요? 10 .... 07:33:20 3,606
1824852 진짜 이런 사람이 교육부장관 부총리라뇨 12 .... 07:29:15 2,036
1824851 세탁기고민 오늘까지 정해야돼요 3 봄날 07:07:24 1,303
1824850 김치 10키로 주문해서 익으라고 하루뒀는데 8 이를어째 07:06:06 3,438
1824849 한라산 성판악 코스 등산 가능할까요? 9 혼자 고민합.. 06:28:11 971
1824848 1석 2조가 아니라 ㅋㅋ 06:18:21 568
1824847 깨어계신분~노젓기 같이봅시다 11 월드컵 06:01:51 3,504
1824846 국방장관 탈영여부 진위 간단하다 41 나가리라 05:36:54 3,702
1824845 모기 한 마리 잡고 다시 누웠어요 2 .... 04:50:44 1,014
1824844 제습기가 벌레 퇴치에 도움이 되나요.  6 .. 04:40:59 1,598
1824843 내 차 번호판 고를 수 있는 거 아셨어요? 9 화수분 04:30:53 3,461
1824842 저같은 사람은 앞으로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1 ,,,, 04:18:46 4,997
1824841 혼자 여행하는 39세 여성 유투버 5 .... 03:42:53 9,398
1824840 수사정보 빼돌리고 사건 무마…‘장윤기 사건’ 같은 경찰 비위 5.. 8 .. 03:35:53 1,625
1824839 지성도 한물간듯. 새 드라마 아파트 너무 유치해서 9 ... 03:29:10 4,548
1824838 잡곡밥 지어먹는 팁 5 02:46:00 2,451
1824837 재산싸움 얘기가 나와서 우리집보다 더 개차반이 있을까요? 31 익명 02:34:11 8,896
1824836 김민석, 박정희는 스마트한 독재자 20 얼어죽을 02:19:20 1,441
1824835 넷플, 사람과 고기, 의외로 재밌음 12 기대 01:34:22 3,203
1824834 모쏠 연프 시즌2 3 개웃겨 01:31:29 1,118
1824833 민주당의원들 슨스에서 난리네요 15 실망 01:23:19 2,836
1824832 검찰개혁은 1년 가까이 숙의하자던 놈들이 9 .. 01:22:14 1,206
1824831 너무 더워 땀나서 잠안와요 4 33 01:17:23 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