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간 프랑스인들 너무 좋은환경서 살았나봐요

아놔 조회수 : 3,563
작성일 : 2026-07-01 12:36:55

한낮온도가 40도 넘나드는건 그러려니.. 덥겠구나..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요

유럽은 워낙 습도도 낮은데다

밤에는 또 평균 22도래요

근데 동북아는 어떤지 아시잖아요

더운데다가 비까지 안내리면 그 지열이 고스란히 남아서 한밤중에도 열대야 현상으로 밤잠들 설치는게 한두번이냐고요

한국에서 22도 26도 정도면 전기장판 약하게 틀거나

새벽에 춥다고 솜이불 찾는 사람도 있을정돈데

밤에도 덥다며 완전 전 지구적 재앙이라며 난리를 뽕뽕

저 한때 대구서 살았을때 92년인가 93년인가 대학시절 더위로 난리였는데 집에 에어컨도 없고

방학이라도 자격증 이슈가 있어서 내내 학교에 나갔었는데 그때 선풍기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그냥 끔찍하게 더웠는데 아침저녁 찬물샤워만 하면서 뜨거운바람만 나오는 선풍기 하나로 견뎠던 기억밖에는 없네요

동남아는 아무리 습하고 더워도 좀 나은게 때때로 스콜같은 쏟아붓는 소나기라도 자주와서 지열이라도 식혀주는데 동북아는 그런것도 잘 없고요

암튼 프랑스는

자기네들 몇백년만에 한번 고생하는건 죽을듯 힘들고 다른 나라에는 사사건건 환경 어쩌고 가르치려들고 규제하려들고 참나..

IP : 121.128.xxx.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1 12:39 PM (121.160.xxx.57)

    나약하네요 ㅉㅉ
    한국은 겨울엔 영하 10도 한파 여름엔 38도 폭염에 끔찍하게 건조하고 끔찍하게 습하기까지 한데 ㅋㅋ
    에어컨 온돌 전기장판 제습기 건조기로 미리미리 준비하고 사는데
    지네는 아무 것도 안해놓고 왜 난리치나 모르겠어요?

  • 2. 유럽하고
    '26.7.1 12:44 PM (61.77.xxx.108)

    동북아시아하고 현재날씨가 바뀌었다고...
    뉴스 댓글들이 유럽인들 특히 프랑스 너네 이런 여름날씨에
    살았으면서 에어컨 틀면 기후환경이 어쩌고 하면서
    가르치려 들었던거냐며

  • 3. ……
    '26.7.1 12:46 PM (14.7.xxx.37)

    밤에 22도까지 떨어져도 밤이 되어도 집안 열기가 안 빠져서 집안이 찜통인 경우가 많아요. 우리나라처런 맞바람 치는 구조이기라도 하면 훨씬 낫겠지만.
    폭염 혹한 둘 다 잘 살아남을 나라는 한국뿐인듯 해요.

  • 4. ..
    '26.7.1 12:48 PM (36.255.xxx.149)

    시드니 사는데 2000년 초반까진 여기도 에어컨 필요 없는 날씨였다가
    조금씩 더워져서
    이젠 에어컨 집마다 다 있어요.
    유럽은 진짜 시원했나보네요. 아직도 에어컨 별로 없다니.

  • 5. 영상
    '26.7.1 12:53 PM (221.161.xxx.93)

    뉴스 클립 영상보니
    신호등이 녹아서 흘러내리고
    버스 운전하던 기사가 더위로 졸도해서 사고...
    이제 유럽도 에어컨 들여야 하는 시대인거죠.
    건물 보호고 나발이고 사람부터 살고봐야죠.

  • 6. ..
    '26.7.1 12:57 PM (121.133.xxx.158)

    옛날 말로 너무 곱게 자라서 여름이 뭔지 몰랐던 ㅎㅎ
    호강에 겨워서 저런 거죠..
    에어컨 없이 견뎌보고 환경파괴 입에 담길--

  • 7. ..
    '26.7.1 1:09 PM (112.145.xxx.43)

    양산 쓰는 것 비웃던 유럽에서 이제 양산 쓰기 시작했다네요

  • 8.
    '26.7.1 1:53 PM (1.218.xxx.11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전 세계 유해동물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1년 사계절만 겪으면 씨가 마르다가 어느새 흔적이 안 보이죠

  • 9. hime
    '26.7.1 2:29 PM (194.78.xxx.22)

    며칠전 일요일에 41도 였는데
    전차탔는데 에어컨이 없으니 6정거장 가는데
    땀이 땀이...ㅜㅜ
    거리에서 아프리카 갔을때 불었던 바람이
    히터 틀어놓은거처럼 부는데 이게 생시인가 했어요.
    다행인건 습도가 적어서 샤터 내려놓고 나갔단
    집안 공기는 27도네요. 땅층이라 시원합니다.
    암튼, 에어컨 보급율 20프로.
    근데 아직도 자연보호, 문화유산보존 이유로
    에어컨설치 허가 안내줍니다.

  • 10. ㅇㅇ
    '26.7.1 4:07 PM (39.117.xxx.200)

    손석희 12시 보니 이미 프랑스에서는
    에어컨 설치가 정치적 쟁점이 된 지 오래랍니다.

    [손석희의 12시] 프랑스, 역대급 폭염에도 에어컨 설치는 없다?
    https://youtu.be/J11oRouM3iQ?t=291

    방송 내용 요약하자면
    좌파는 그 동안
    지구온난화의 악순환을 초래한다는 점에서
    줄곧 에어컨 확대 사용을 반대해 왔고

    우파는 그런 환경 정책 때문에
    일개 개인의 에어컨 사용을 막는 것은
    인간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것이라고 주장,
    이제는 참을 수 있는 수준을 지났기 때문에
    에어컨 설치를 막아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래요.

    근데 이번에 닥친 더위는 예상 외로 너무 극심해서
    (향후 10년 내에는 50도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되기도 한다고)
    국가 차원에서의 대응이 필요다는 쪽으로 의견이 쏠리기는 한다는 군요.

    하지만 6월 22일 여론조사보면 아직도 프랑스 국민의 78프로가
    에어컨이 지금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는 도움이 되는 것은 인정하지만
    친환경적이지 않기 때문에 자신은 사용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158 욕실 수리후 냄새..어떻게 해야 할까요? 7 고민 15:07:33 896
1823157 이재명 삼성의 전영현부회장 이름을모르네요?헐 16 집순이인 15:06:33 1,446
1823156 다리전체에 땀띠.. 3 ,,, 15:04:59 607
1823155 요양병원 비용 자동이체 2 모르는게 많.. 15:04:09 471
1823154 이언주의 해약 민주당에서 리박스쿨 얘기가 쏙 들어갔다고 6 .. 15:03:57 460
1823153 알레르기 이불 효과 있나요? 어떤게 좋은가요? 4 ㄴㄱㄷ 15:03:05 322
1823152 에어컨 종일 켜두는 집들 8 온도 15:02:57 2,341
1823151 화성페이 대기중인데 3 뭐냐 14:58:35 504
1823150 김치냉장고 삼성사도 1 영이네 14:57:43 439
1823149 오르다 시켜보신 분들... 프리샘이랑 오르다 지사에서 보내준 샘.. 5 dd 14:55:58 373
1823148 유럽더위 7 .. 14:55:29 1,549
1823147 청와대 “이재명·문재인, ‘멸칭·가짜뉴스로 상처 입히는 것 도움.. 37 ㅇㅇ 14:53:47 1,700
1823146 새천년 NHK 얘기하는 게 왜 일베에요? 9 .. 14:49:48 445
1823145 이거 보셨나요? 웃겨서요. 민주 적자. 4 민주 적자 14:49:28 1,035
1823144 조국혁신당, 박은정, 검찰개혁 입법 완수 임무를 다시 부여받았습.. 10 ../.. 14:47:30 712
1823143 식욕없는 사람들은.. 16 ….. 14:40:37 1,952
1823142 주식이 없어졌어요 7 아흑 14:37:30 5,392
1823141 다른나라는 우승박탈, 팀방출합니다 17 배재고 14:35:44 1,727
1823140 [속보]文 만난 李 “외연 확장해 구조적 다수 만드는 노력 해야.. 35 ㅇㅇ 14:33:38 2,460
1823139 저 오늘 뿌듯합니다. 16 ... 14:32:56 2,094
1823138 홍명보와 다른 손흥민 귀국길…팬들 “고개 숙이지 말아요” 따뜻한.. ........ 14:32:36 1,175
1823137 하이닉스 250, 삼전 30 깨질수도 있을까요? 12 ,,,,,,.. 14:31:59 3,339
1823136 한 낮. 2시의 걷기 6 걷기 14:29:05 1,366
1823135 친척 어르신 장례식 복장 좀 봐주세요 7 예의 14:26:06 669
1823134 518에 조롱하는 스타벅스 옹호론자들은 독재자추종자입니다. 28 지나다 14:24:53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