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자는 자기가 낳은 자식을 사랑한다는 편견을 버려야 아동학대 문제가 나아질 거에요

.. 조회수 : 2,744
작성일 : 2026-06-30 19:57:39

제가 보니까 아동학대 사건에서 경찰도 판사도 다들 친엄마는 자식을 사랑한다는 걸 기본 전제로 깔고 있더라고요

아무리 심하게 학대해도 엄마가 우울증인가 보다, 홧김에 실수했나보다, 자식 때문에 속 썩었나보다 정도로 생각해요

 

그러니 친엄마가 아동학대하면 애가 죽지 않는 한 심각하게 다루지 않아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등등 이상성격에 대해서는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자기가 직접 낳은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여자가 있다는 건 생각도 못 하더라고요

 

그러니 아이는 계속 학대 당하는 거죠

IP : 211.246.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30 7:59 PM (125.128.xxx.63)

    학대는 가정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문제를 빨리 발견하기가 어렵죠.
    경찰 판사의 기본 전제가 잘못된 게 아니죠.
    대부분은 자기 자식을 사랑하니까요.
    방식이야 잘못될 수 있어도

  • 2. ..
    '26.6.30 8:01 PM (211.246.xxx.243)

    경찰, 판사까지 갔다는 건 누군가가 학대를 신고, 고소, 고발했다는 뜻이에요
    그런데도 그렇게 판단하는 건 문제가 많죠

  • 3. 그게
    '26.6.30 8:07 PM (118.235.xxx.210)

    진짜 꿈에도(?) 생각을 못하더라고요
    제 친구가 의사인데 일단 부모님 뒷바라지 받은 것도 있고 해서 진짜 잘 몰라요

  • 4. 방식이 잘못될
    '26.6.30 8:15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수 있다뇨.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사랑이 아니고 학대하고 이용하는거에요.
    대부분 찾으면 범죄를 어떻게 처벌해요?
    생각을 못하는게 아니라 생각을 안하면 세상이 편하게 잘 돌아가니까 아예 안하는거죠.
    타인의 의무는 엄청 따지면서 본인의 의무는 소홀한 사람들이 많아요.

  • 5. 하루만
    '26.6.30 8:20 PM (61.39.xxx.97)

    이 문제는요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들이나 엄마사랑 받고자란 자식들은
    죽었다 다시 깨어나서 자식을 별로 사랑하지않는 엄마로
    또는 학대받는 자식으르 태어나봐야 아는 문제에요.
    정상적인 가정에 속한 분들은 이거 잘 모르세요.

  • 6. ㅇㅇㅇㅇ
    '26.6.30 8:22 PM (118.235.xxx.78)

    절대 아니고 자기보다 약자고
    자기 아니면 살 수 없는 어리고 힘 없는 약자 만나서
    신나게 샌드백처럼 두들겨패고 화풀이하고
    온갖 비아냥 밖에서 느낀 스트레스 풀면서
    정서적 학대하는 여자 많죠

  • 7. 맞아요
    '26.6.30 8:24 PM (109.70.xxx.9) - 삭제된댓글

    엄마가 다 자식을 끔찍하게 사랑하고 희생적이지 않아요.
    자식에게 화풀이 하고 때리고 욕하는 부모도 많고,
    밥차려주고 씻기기 귀찮아하고 방치하는 부모도 많아요.
    부모한테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은
    부모가 자식을 학대하고 상처줄 수 있다는 걸 이해를 못하고
    그래도 키워줬으니 효도해야지 하는데...
    본인이 경험을 못하면 이해를 못하는 영역인가 봅니다.

  • 8. 맞아요
    '26.6.30 8:33 PM (109.70.xxx.9)

    엄마가 다 자식을 끔찍하게 사랑하고 희생적이지 않아요.
    자식에게 화풀이 하고 때리고 욕하는 부모도 있고,
    밥차려주고 씻기기 귀찮아하고 방치하는 부모도 있어요.
    부모한테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은
    부모가 자식을 학대하고 상처줄 수 있다는 걸 이해를 못하고
    그래도 키워줬으니 효도해야지 하는데...
    본인이 경험을 못하면 이해를 못하는 영역인가 봅니다.

  • 9. ....
    '26.6.30 8:44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키워줬으니 효도해야지
    이거 진짜 학대하는 부모 마인드인데
    누가보면 고아 데려다 키운 줄 알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956 20 덥다. 2026/06/30 2,942
1822955 내일 삼성에 제습기 보러갈거에요 9 제습기 2026/06/30 1,224
1822954 배재고측 대응 실망이네요 16 2026/06/30 2,873
1822953 저혈압은 관리 방법이 따로 없는거죠? 8 ㅇㅇ 2026/06/30 1,214
1822952 와우, 장인수 기자의 이언주 직격!! 15 .. 2026/06/30 2,760
1822951 입양한 성묘 고양이 이닦기 계속 실패해요. 9 wakin 2026/06/30 877
1822950 자동차 에어컨 고장난 적 있으신 분 계실까요? 9 ㅡㅡ 2026/06/30 526
1822949 종일굶다 집와서 김칫국에 밥먹는데 8 2026/06/30 3,653
1822948 이마트 조선두부 콩물 7 2026/06/30 1,418
1822947 꽈배기를 사오라고 했었어요 13 ... 2026/06/30 3,263
1822946 코스트비누 후기 17 2026/06/30 3,977
1822945 무턱 필러 넣어보신분 계실까요? 4 무턱 2026/06/30 729
1822944 지지율 떨어져도 괜찮다 이거죠??? 8 ... 2026/06/30 1,356
1822943 보니 햇 과 버킷 햇 차이는 무엇 인가요? 2 모자 2026/06/30 604
1822942 배재고 학생들 스타벅스 가자로 징계먹으면 65 ㅇㅇ 2026/06/30 7,351
1822941 와 부동산 스터디 3 ... 2026/06/30 1,885
1822940 법사위 상임위에 김승원 박균택 김남희 ??? 13 검찰은 좋겠.. 2026/06/30 980
1822939 비타민C 음료 맛있네요 2 ........ 2026/06/30 1,202
1822938 광주로 1박2일 여행 하고 싶어요 10 여행 2026/06/30 1,104
1822937 더위에 여행자체가 싫은데.. 9 2026/06/30 1,888
1822936 삼성 엘지 250만원 차이인데 어떻게할까요? 27 ........ 2026/06/30 3,369
1822935 與, 상임위 11곳 위원장 후보 추천…법사위 서영교 5 2026/06/30 745
1822934 정필승 "저는 이언주라는 사람이 너무 싫어요".. 27 ㅇㅇ 2026/06/30 2,444
1822933 워렌버핏은 수익실현 어떻게 하는지 아시나요? 12 헷갈림 2026/06/30 2,925
1822932 “7월 금리 올려도 역부족…추가 인상 시그널 없인 환율 1600.. 19 ... 2026/06/30 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