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630123108973
감독의 자격증 논란부터가 이미 예견돼 있었던 것 같아요. 국가대표 감독이 P등급의 자격증을 획득해야 되는데 어떠한 분들은 8년이 걸리고 10년이 걸렸다는데 홍명보 감독 같은 경우는 매우 단기간에 획득을 하게 됐어요. 지금 이 과정에 있어서 또 선수를 선발하는 데 불공정한 과정 그리고 국내 자격증 심사 형평성도 안 맞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모든 것은 철저한 감사와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P급 라이센스는 쉽게 말씀드리면 지도자 자격증 가운데 대한축구협회가 관리하는 그리고 나아가서 아시아축구연맹이죠, AFC가 관리하는 지도자 자격증입니다. 한국에서는 D부터 시작해서 D, C, B, A 그리고 마지막에 P가 있습니다. P라이선스가 가장 높은 등급이고요. 그리고 프로팀 감독,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기 위해서는 이 P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8~10년 정도는 팩트이긴 합니다. 그런데 그 정도 시간이 걸리는데 10년 걸릴 게 8년 걸렸다고 해서 문제다라고 얘기할 수 없는 거는 C에서 B를 따기 위해서 한 1년 정도가 필요하고요. 그리고 B에서 A를 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라든가 또 코칭 경험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갖춰야만 다음 라이선스를 딸 수 있는 그런 최소한의 자격 요건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 자격 요건을 갖추기 위해서 P 라이선스를 발급받았는데 단순히 시간이 너무 짧게 걸렸기 때문에 문제라고 하는 건 관련 내용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제가 알아봐야 할 부분인 것 같고요. 한 가지 이런 건 있습니다. 2006년에 홍명보 전 감독이 아드보카트 감독을 보좌하기 위한 코치로 발탁이 됐는데 당시에 홍명보 감독이 라이선스가 없었거든요. 코치가 가져야 될 라이선스가 없는 상태에서 홍명보 감독이 코치가 됐고 코치로 발탁이 된 다음에 부랴부랴 라이선스가 문제가 돼서 대한축구협회 차원에서 코치가 가져야 될 라이선스를 빠르게 취득시켜준 그런 사례가 있긴 한데. P라이선스까지 문제가 된다는 건 저는 이 시간에 처음 듣는 얘기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