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50대고 역시 50대 동네 언니인데
전화해서 키우던 방울 토마토 상태 어쩌고저쩌고 부터 줄줄줄줄
저는 전혀 궁금하지도 않는 얘기들 일방적으로 떠드는데요
그리고 필요없는 채소들 저 생각해서 갖다주고 싶었는데
너가 부담스러워 하니 말았다는 ....
별 거 아닌 그런 걸로 받고 또 되갚으려 갖다주고가 번거로워요
마트 가면 몇 천원에 살 것 들이거든요
30분 정도 듣고 있는데 동네언니 이젠 집안일 해 가면서 그러길래 약속있다며 끊었어요
나쁜 사람은 아닌데 저 이제 인내심이 바닥난 것 같아요
기껏해야 한 달에 한 두 번인데 저 이상한가요
저 이젠 제 일상얘기 말하기도 상대방 일상얘기 듣기도 싫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