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기표 의원 유튜브 게시물

..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26-06-30 09:12:52

나는 문조***인가? 한강***인가?

언제부터인가 민주당은 이 두 그룹으로 나뉘어 있고 민주당원은 이 두 그룹 중

어느 하나에 속하는 것처럼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정치인이나 지지자나 특정 사안에 대한 견해틀 밝히면,

그 발언은 그 본래 내용보다도 이 두 그룹중 어디에 속하느냐에 대한 판가름으로 귀결되어버립니다.
그러나, 저는 민주당이 이러한 두 그룹으로 나뉜다는 전제가 완전히 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평론가나 유튜버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견해와 다른 특정 평론가 등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특정인들을 묶음으로 만들었던 것이 그 시작이었고, 그러한 평론가 등의 견해에 일부 동의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형성했던 일부 지지자들이 이에 동조하여 나타난 가상의 현상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러므로 이러한 두 개의 그룹핑이 실제 민주당의 현실을 정확히 보여주거나, 민주당 지지층들이 모두 이 두 그룹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거나 또는 분류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만 해도, 문조*로 묶인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은 매우 존경하고 여전히 좋아하는 한편, 어떤 사람은 그 주장을 신뢰하지 않는 등 그 안에서도 매우 복잡한 심정입니다. 한강*로 묶이는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매우 가깝게 지내며 좋아하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이러한 이미지화된 허상을 기정사실로 확정한 바탕에서, 마치 이재명 대통령이 그중 한편에서 앞장서고 있는 듯이 말하였는데, 저는 그것이 가장 잘못된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국가 전체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무겁고 진지하게 고민한 산물들을, 자신이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감이 지나쳐 체포동의안 사태 때의 마음을 잃어버린 것'이라는 취지로 펌훼하였습니다. 이는 결국 전제도 틀리고 논리전개도 틀린 궤변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유시민 작가의 그동안 민주진영에 있어서의 공로나 그 식견의 깊이는 인정하고, 저도 그분의 책을 많이 사서 봤을 만큼 좋아합니다. 그러나, 유시민 작가만이 이시대의 현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공격하는 논객들을 잭나이프'를 휘두르는 사람이라거나 '용역'평론가일 뿐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을 때는 너무나 권위적이라는 느낌이 먼저 들었던 것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인격모독하는 사람은 그렇다 치더라도,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사람에게는 논리적으로 차분히 재반박하는 것이 어른으로서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연령대별로, 그리고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시기별로, 수많은 빛깔과 무늬의 지지층이 모여 있는 것이 민주당입니다. 그리고, 그 지지자들이 그렇게 시대별로 김대중으로, 노무현으로, 문재인으로, 그리고 이재명으로 뭉쳤습니다.
저는 매우 어린 시절부터 전두환, 노태우 군사독재와 맞서는 정당을 지지하여 왔고, 그래서 저도 누구 못지않은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저 조차도, 각양각색의 큰 덩어리의 민주당 지지자들 중에서 누가 '코어지지층'이고, 누가 민주당의 '정상세포'라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내가 코어지지층이고 내가 정상세포이며, 나와 다른 생각을가진 사람은 그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 종사자라고 생각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평론가 등이 각각 패를 나누어 싸우면서 만들어진 그 멸칭 그룹에, 저를 포함한 민주당 지지자 어느 누구도 거기에 강제 분류될 수 없습니다.
저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으로 이어지는 민주당의 역사를 사랑하고, 민주당이 지향하는 가치를 반드시 이룩해내야 한다고 믿는 민주당의 국회의원이자 열렬 지지자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을 어떻게든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어 내고, 언제까지나 어떤 상황에서나 지켜내겠다고 다짐하는 민주당의 완고한 지지자 중한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우리 민주당 지지자들이 그러하듯 말입니다.

 

 

역시 검사출신의 양비론이네요.

우리가 허상에 분노하고 있나요? 유시민이 허상을 보고 이야기 하고 있냐구요?

김기표 의원 당신처럼 말하는 양비론자가

더 나빠요.

김기표는 이재명 변호인 14명 중 한 명이고 더민혁 공동 상임대표이기도 하지요

IP : 14.63.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6.6.30 9:17 AM (175.196.xxx.2)

    가만있다 양비론 ㅋㅋㅋ 모르면 걍 계속 가만히 있지

  • 2. ..
    '26.6.30 9:20 AM (122.40.xxx.4)

    긁힌 사람들만 다 튀어나와요. abc도 그렇고.

  • 3. ..
    '26.6.30 9:25 AM (114.204.xxx.182)

    역시 검사출신의 양비론이네요. 2222

  • 4. 그런데
    '26.6.30 9:42 AM (118.235.xxx.40)

    유시민은 이 시대의 현자 맞고요,
    유시민은 이대통령을 지키려고 충언을 한 것입니다.

    애매한 양비론이나 양시론을 말하려면, 차라리 입을 다무세요.

    그리고, 유시민이나 촉법이나 용역이란 단어를 쓰기 전에,

    본인은 왜 문***유 라는 멸칭을 비판하고 나서지 않았나 반성해보세요

    지금 유시민의 책을 읽었네 어쩌네 했으면서도, "문***유"라는 말로 전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애썼던 자들을 . 무참하고 잔인하게 공격하는 무리에 대해서는 어떤 비판의 말도 그전에 하지 않았잖습니까.

    한국 사회의 정치 영역이 부패하고 민주세력을 비하하고 멸시하는 움직임에 대해 유시민은 호루라기를 분 것이고,

    그랴서 유시민은 현자입니다

  • 5. ...
    '26.6.30 10:05 AM (106.101.xxx.161)

    문조털래유는 일베용어고 오랫동안 뉴이재명 유투버들이 조롱 폄하의 용어로 쓰고 있는것이고

    한강뭐는 하루이틀 쓰다 말았던 것인데 이걸 동등한 입장에서 말하는 국회의원분의 생각이 참 안타깝네요.

    유시민선생이 말한건 민주당코어지지층이 이상하다 문제가 있다 의심스럽다라고 생각하고 있는상황애서 일목요연하고 설득력있고 이해하기 싶게 말한것을 그런식으로 폄하하면 뮨제있죠.

  • 6. 김기표야
    '26.6.30 10:07 AM (211.178.xxx.86)

    이재명대통령 당선에 힘을 쓴 유시민이 잠을 못 이룰 정도로
    현 상황이 위태로우니 가장 늦었을 때 초심으로 돌아오라
    고언한 것이 그리 고깝나?
    당신은 그럼 이리 나눠지는 동안 무엇을 했는가?

  • 7. 123
    '26.6.30 10:47 AM (1.241.xxx.144)

    이재명의 대통령 프리미엄이 깡패
    너도 나도 명비어천가.

  • 8. ㅇㅇ
    '26.6.30 10:48 AM (1.240.xxx.21)

    기대한 민주당의원인데
    결국 검찰마인드를 벗어나지 못하나요?
    민주당 지지자들의 염려를 이해 못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515 남자 새치 염색약 현소 2026/07/10 468
1824514 우울증..계속 졸리나요? 2 ㅇㅇ 2026/07/10 1,748
1824513 사무실 화장지두는곳에 책안에 있는 작은벌레가 있어요 3 바닐라향 2026/07/10 1,518
1824512 삼전 36 다시 갈 슈 있을까요? 5 막돼먹은영애.. 2026/07/10 5,714
1824511 하이닉스 최근에 매수하신 분들께요 14 --- 2026/07/10 5,175
1824510 먼 맨날 지를 응뭔해주래는지..욕나옴 9 남편새끼 2026/07/10 2,651
1824509 머리결 덜 상하는 드라이기도 있나요? 8 드라이어 2026/07/10 1,766
1824508 무던하게 크는 자식들 부러워요. 7 2026/07/10 4,060
1824507 제발 불.물 시간 절약하는 계란 찌기 한번씩만 해 보세요 9 제발 2026/07/10 3,065
1824506 정민철"청년들의 도전을 막지 말아 주십시오" 25 공정은어디갔.. 2026/07/10 1,904
1824505 냉장고,1등급과 2등급이 13kw정도 차인데 3 2026/07/10 1,001
1824504 안리-I can't stop the loneliness 2 뮤직 2026/07/10 421
1824503 6시30분 해시티비 마로니에 ㅡ 여름엔 펀지를 하겠어요 누구.. 2 같이봅시다 .. 2026/07/10 384
1824502 치대 보내신분들 ~ 22 질문 2026/07/10 3,678
1824501 손님초대는 보쌈이라도 있어야…….. 요즘은 다들 배달 분위기 아.. 13 2026/07/10 5,213
1824500 평생을 집집집에 몪매다가 일생을 마감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쌍.. 27 2026/07/10 4,685
1824499 박민규 의원, '지역화폐 성과급법' 철회…"의도 다르게.. 10 gg 2026/07/10 1,642
1824498 택배 반품이 안됐다고 결과적으로 제가 택배 도둑이란 소리...... 20 택배 반품 2026/07/10 3,699
1824497 주식 5 주식 2026/07/10 3,552
1824496 운동도 사람마다 맞는게 다른듯 8 매매 2026/07/10 2,373
1824495 靑 "우크라이나에 '1억달러' 포괄적 지원 약속&quo.. 23 .... 2026/07/10 1,765
1824494 정부의 주택대책이 나왔습니다. 모듈러 공공주택 25 2026/07/10 4,362
1824493 박준현父 기뻐 울때 '학폭' 피해가족 숨죽여 눈물 1 ㅏㅏㅏㅏ 2026/07/10 2,840
1824492 아이브 안유진 '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 당첨 21 .. 2026/07/10 6,166
1824491 자식이 뭔지 ㅡㆍㅡ 11 팔불출 2026/07/10 4,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