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하세요] 97년 외환위기 예측한 ‘Mr. 쓴소리’ 스티브 마빈 |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17849631
일단 저 기사가 2015년 기사임을 염두에 두고 보세요.
아마 연식이 오래된 분들은 스티브 마빈을 기억할 겁니다. IMF 때 주가지수가 1000에서 300을 깼을 때 비관론으로 어마어마한 명성을 얻었던 인물이죠. 그때는 우리가 서구 콤플렉스가 있던 시절이라 '역시 외국인이 잘한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이 사람이 지수가 300을 깼을 때 150까지 내려갈 거라 예측했어요. 물론 틀렸지요. IT 버블에 힘입어 바로 1000을 회복했으니까요.
기사를 보면 2005년에도 또 비관론을 펼쳤는데, 2007년경 지수가 2000포인트를 넘어서면서 결국 시장에서 퇴출됐습니다.
기사가 나온 2015년에도 여전히 비관론을 고수하고 있네요. 그때 주가지수는 2000 무렵이었습니다.
비관론자는 자나 깨나 비관론이고, 낙관론자는 자나 깨나 낙관론입니다.
주식은 남의 말 듣고 하지 마세요. 시황보다 자신만의 규칙을 따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