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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운자로로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ㅇㅇ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26-06-26 12:07:09

아래 마운자로 글 몇개 있어서 저도 한번.

 

갱년기로 계속 야금야금 조금씩 살이 쪄서

올해 운동 시작했거든요.

헬스장 가서 유산소, 웨이트 3개월 해도

크게 변화는 없고 힘만 들고, 스트레스가 늘어서

마운자로 결심했어요.

 

51세 여성 164cm, 69.3kg

5월 21일 2.5mg으로 시작

6월 18일 4주 경과 64.5kg (4.8kg 감량)

 

감량 정도가 괜찮다고 2.5mg로 4주 더.

어제 밤 5번째 주사 맞았고요, 

현재 63.7kg (5.6kg 감량)입니다.

 

현재까지의 평가는 다이어트하기 참 쉬운 세상이다.입니다.

 

저는 구토나 오심같은 부작용 없고(아마 최저용량이라?), 주전부리 생각 안나고, 먹는것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음식을 참는것이 아닌 생각이 없거나 먹어도 바로 배부르니 안먹게 되고요.

식단을 다르게 하지는 않고 대부분 먹던대로 먹되 양을 이전의 1/2이나 1/3로 먹습니다.

운동할때 단백질 음료 한개 먹고요.

운동은 전과 같이 하고 있는데, 꼼짝 안하던 몸무게가 술렁술렁 내려가니 심리적으로 더 탄력받게 됩니다.

 

목표는 10kg 감량이고, 전보다 가벼워진 몸으로 운동량을 좀 더 늘려서 요요에 대비하고 싶고요, 

장기적 부작용은 아직 모르는 미래이니, 지금은 현재의 상태에 더 집중하고자 합니다.

 

IP : 122.153.xxx.2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작용이
    '26.6.26 12:11 PM (211.178.xxx.30)

    하나도 없다니
    혹시 몇mg부터 하셨나요?

  • 2. 50대
    '26.6.26 12:13 PM (14.44.xxx.94)

    관심 있었는데 체험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마이너스 10킬로 성공하세요

  • 3. 마운자로는
    '26.6.26 12:14 PM (220.117.xxx.100)

    다이어트는 아니죠
    식이요법이나 생활방식 교정으로 하는게 아니라 약물요법이죠
    시간과 노력을 들여 습관을 바꾸고 건강을 챙기기 보다는 편하게 약물의 힘으로 일시적인 조절을 하는거니..
    그런데 쉽게 바꾼건 쉽게 돌아오고 편하게 얻은건 쉽게 잃기 마련이니 원글님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면 결국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할거예요

  • 4. 마운자로는
    '26.6.26 12:24 PM (39.118.xxx.125)

    2.5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게 매뉴얼이에요. 2.5로 시작해도 힘든 경우들이 있어요. 전 2.5만 두달 했어요. 처음에 엄청 속쓰리고 거북한 게 있었거든요. 한달정도 하니까 적응되더라구요. 감량 욕심 내지 말고 천천히 해야합니다.
    첫댓글 님 질문에 대한 답이에요~~~


    약물치료 맞아요. 그것도 전문의약품.
    이 약 맞으면서 먹던 거 마음껏 먹는게 아니라, 가능한 내 몸에 좋은 거 먹고, 내 몸에 좋은 거 하도록 해주는 게 좋더라구요.

  • 5. ㅇㅇ
    '26.6.26 12:29 PM (122.153.xxx.250) - 삭제된댓글

    시작 용량 2.5로 두달째 맞고 있습니다.
    대표적 부작용이라는 구토, 오심 없고요,
    변비도 초기 한두주 섭취양이 급격히 줄어서 간격이 늘어났었는데, 지금은 배변도 괜찮고요.
    찾아보면 보통 5mg 부터 구토, 오심 증상 있다는 후기가 많더군요.,

    맞습니다.. 약물요법이지요.
    다이어트는 체중을 줄이거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음식조절을 하는 것인데, 이것을 심리적인 이유나, 의지박약 등 어떤 특정한 이유로 하기 힘든 사람들이 약물의 힘을 빌려서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예전에는 드라마틱하게 감량한 사람들을 인간승리로 대단하게 봤지만, 지금은 위고비겠지, 마운자로 꼽았구나 하고 금방 요요 온다, 췌장염이나 걱정해라 라고 비웃지않습니까.
    다이어트는 누구나 하고 싶지만, 쉬운 일은 아니기에,
    수많은 부작용을 감안하고서라도 자신의 몸을 실험체로 주사를 꼽고 있는 것인데, 편하게 살빼면서 뭘 자꾸 떠드냐 라는 시선 보다는 저런 사람도 있구나.라고 여겨주세요.

  • 6. ...
    '26.6.26 12:30 PM (222.237.xxx.194)

    마운자로가 왜 다이어트가 아닙니까?
    약물로 습관이나 식습관을 도와줘서 마운자로 단약이후에도 지속하게 하는데요
    마운자로 살려면 돈으로 삽니다.
    그돈 벌려고 노력을 얼마나 하는데 노력이 아니래요

  • 7. 마운자로가
    '26.6.26 12:51 P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식욕 참는게 힘든분들에게 도움되는 면이 있는건 알겠어요
    배가 덜고프고 식욕 덜땡기고 조금먹게끔 도와준다는거라서 결국 절식을 유도해서 빼는건데 절식은 보통 다이어트랑 다를바 없어요 기초대사칼로리를 오래 섭취 안하면 절식부작용 똑같이 다 겪습니다
    평생 약먹을순 없으니 약중단이후를 걱정해야하는일인듯하네요

  • 8. 마운자로가
    '26.6.26 12:55 PM (121.136.xxx.30)

    식욕 참는게 힘든분들에게 도움되는 면이 있는건 알겠어요
    배가 덜고프고 식욕 덜땡기고 조금 먹게끔 도와준다는거라서 결국 절식이나 소식을 유도해서 빼는건데 보통 다이어트랑 다를바 없는것같아요 기초대사칼로리를 오래 섭취 안하면 절식부작용 똑같이 다 겪을텐데요
    평생 약먹을순 없으니 약중단이후의 요요를 걱정해야하는것까지도 비슷해보여요

  • 9. ..
    '26.6.26 1:04 PM (118.235.xxx.251)

    저는 2.5mg 2달 하고 부작용때문에 포기했어요.
    너무 힘들더라구요 5kg 감량 지금은 유지하고있어요.

  • 10. ...
    '26.6.26 8:41 PM (211.234.xxx.223)

    원글님과 나이, 체격이 동일해서 마운자로 혹하네요.
    마지막 댓글님 부작용이 있었다니 좀 걱정되지만
    당뇨 전단계라 한번 해봐야 겠어요.

  • 11. ㅇㅇ
    '26.6.26 10:16 PM (122.153.xxx.250)

    마운자로를 이용한 다이어트의 최대 장점은
    (부작용이 없거나 감당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스트레스 없이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 없으니 예민하지 않고,
    먹는것을 극도로 조정하든가, 일부러 바꾸지 않아도 되니
    나의 일상이 유지됩니다.
    그러면서도 살은 유의미하게 빠지니 심리적으로도 평온하고요.
    돈이 들어 그렇지, 꽤 혁신적인 약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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