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른 잔치는 끝났다가 아니고

……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26-06-25 11:03:00

쉰다섯 잔치는 끝났다 인가요

 

쉰다섯이면 인생은 끝난 건가요 ???

그냥 내인생은 끝난것 같아요

자식을 위한 삶

그것만 남은 것 같아요 

 

 

진짜 인생이 끝났나요 ????

IP : 71.193.xxx.1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25 11:04 AM (61.39.xxx.97)

    저는 잔치열렸던 적도 없어요
    애들 키웠으면 해야 할 일 다 한거죠.

  • 2. ...
    '26.6.25 11:06 AM (61.43.xxx.11) - 삭제된댓글

    저는 57세인데 지금이 인생 전성기입니다

    50대 이후의 삶은 이전 삶의 총합입니다
    인생에 공짜는 없어요

  • 3. .....
    '26.6.25 11:08 AM (121.188.xxx.66)

    서른, 화려했던 잔치 끝나고
    이제 그 잔치 뒷정리하는것 같은 느낌

  • 4. .....
    '26.6.25 11:09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쉰 다섯 즈음까지 애들 대입 마치고나니 새 인생 열리던데요.

    그러다가 내 몸 아프기 시작하면 정말 서러워집니다. 돈,시간,여유 아무 소용없어요. 몸 아픈데 없고, 생활통증 없으시면 최상인 거예요.

  • 5.
    '26.6.25 11:13 AM (118.235.xxx.186)

    40후반부터 즐겁게 살고 있어요
    지금 50이고 둘째 졸업반이에요

    남편 돈 잘벌고 가족 건강해서 너무 즐거운데요
    앞으로 20년은 돈쓰고 놀 일만 있어서 기대되요

  • 6.
    '26.6.25 11:19 AM (58.29.xxx.20)

    전 애들 대학 가고 나면 뭔가 좋은일이 생길줄 알았는데, 여전히 학비 부담이 크고, 이걸 앞으로 4년 더해야 하고,
    이 와중에 양가 부모님 치닥거리 시작...
    경제적으로 아주 쪼달려요. 위로 아래로 쏟아 부어야해서.
    언제까지 벌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이미 오늘내일 하는 상황이라.. 이미 57세 정도에 짤린 사람들 천지라 우리 차례 오나.. 이러고 있거든요.
    요새 같아선 그냥 한 십오년만 더 살다가 70쯤 그냥 죽었음 좋겠어요.
    어차피 지금 상황으론 노후 준비 거의 못할거라서요.
    경제적으로 돈도 없고 애들 짐 될 생각하니 그냥 일찍 죽고 우리 살던 집이라도 애들 사는데 보탰으면 좋겠어요.

  • 7. ...
    '26.6.25 11:27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음... 이게 부모노후 영향이 아주 큰 거 같네요.
    저 50 후반이고 아이들 하나는 취준생. 하나는 대학생인데 인생에서 지금이 제일 편하거든요.
    양가 부모님이 지금 3분이 살아 계신데 두 집 다 노후는 완전히 알아서 하고 계세요. 물려 받을 것도 없지만 우리가 보태야 할 것도 없는…
    위에 줘야 하는 돈이 없으니 우리 가족에게만 온전히 쓸 수 있어서 경제적으로도 여유롭고요.

  • 8. 영통
    '26.6.25 11:38 AM (211.241.xxx.201)

    그 시집 제 서른 즈음에 읽었어요
    잔치는 끝났다는 의미가 인생 끝났다 의미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해서..

    그리고 잔치 뒤에는 뒷풀이가 있잖아요..
    뒷풀이가 더 재미있기도 하니까..
    50대는 큰 잔치 뒷풀이..

  • 9. ㅇㅇ
    '26.6.25 11:49 A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서른까지 잔치하면서 살았던 사람이 많은가보다 했어요
    얼마나 편하게 걱정 없이 살았으면 잔치하는 기분으로 살았을까 하고요
    20대가 가장 힘든 사람들 많고
    죽어가는데
    누군가는
    한쪽에서는 잔치하는 거지같은 세상이고

    서른까지 잔치 못했어도 다음 잔치가 있고
    잔치를 맞이하는 나이는 다 다르고
    잔치가 끝나는 나이도 다르고
    잔치를 벌여본적도 없이 생이 끝나버린 사람들도 있는데
    잔치하듯 살면 죽는것도 싫겠네요

  • 10. ....
    '26.6.25 12:02 PM (211.218.xxx.194)

    서른에 잔치 끝났다는 분들은 옛날 사람들이고
    요즘은 애키우면서도
    쇼핑도하고, 친구도 가끔 만나고, 넷플릭스나 공연도 보고...

    자식을 위한 삶이라지만, 막상 그 자식이랑 일단 만나는 시간 자체가 그리 길지가 않죠.
    그 나머지 시간이 자식을 위해 밥하고 빨래하는거 말고는 하나도 없는게 아니잖아요.
    운동을 해도 나를위한시간.
    멍을 때려도 나를 위한 시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9665 아무리 부모재산 받을 몫이 있다 해도 3 Yy 2026/06/26 4,732
1819664 수박팩했어요 4 아카시아 2026/06/26 2,383
1819663 캠코 오창석 이사 보고서로 취직했다고? 5 2026/06/26 1,977
1819662 시어머니가 또 유통기한 지난걸 주셨어요 10 40후반 2026/06/26 5,182
1819661 나솔보니 면접교섭들을 열심히?하는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6 .... 2026/06/26 3,501
1819660 배고픔이 이렇게 힘든줄 몰랐네요.. 3 2026/06/26 3,785
1819659 한 보험사에서 여러개 들었는데 집에 방문?한다고... 왜죠? 12 ... 2026/06/26 3,006
1819658 대출없이 순자산 14~15정도면 어느정도수준일까요? 13 ㅇㄹㅇㄹㅇㄹ.. 2026/06/26 4,463
1819657 몇 년전에 손절한 가족인데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문자가 왔네요 25 ........ 2026/06/25 12,371
1819656 정청래의원 페이스북 30 ... 2026/06/25 3,843
1819655 이젠 '구지'가 표준어가 된건가요 17 ooo 2026/06/25 3,736
1819654 이만희 구속은 국힘 해산의 초석 4 2026/06/25 1,756
1819653 스카치 캔디 커피맛이 무슨색인지 아세요 2 .. 2026/06/25 2,850
1819652 알라딘에서 문재인의 필사노트 펀딩 신청 12 신청 2026/06/25 2,148
1819651 Gpt믿을 수가 없네요 8 하루만 2026/06/25 4,266
1819650 창고형 약국 의약품은 많이 싸네요 14 ... 2026/06/25 4,700
1819649 아 진짜,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 10 아놔 2026/06/25 4,750
1819648 아동학대?청소년학대? 신고 3 걱정 2026/06/25 1,724
1819647 나 만의 인생 청바지 알려주세요^^ 18 코맹이 2026/06/25 4,295
1819646 당근거래 환불해줘야하나요? 5 ... 2026/06/25 2,462
1819645 이명수기자는 ㅎㅎ 5 ㄱㄴ 2026/06/25 2,875
1819644 안구 건조증에 아이커비스 쓰시는분들 계실까요 2 2026/06/25 1,373
1819643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15 ㅁㄴㅇㅎ 2026/06/25 3,751
1819642 국무총리실산하 검찰개혁TF 정부안이 도대체 어떤 수준이길래 6 .. 2026/06/25 1,725
1819641 더쿠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만찬 조롱 .. 이런애들과 같이.. 9 미치겠다 2026/06/25 3,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