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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왔는데 관광객이 너무 많네요

해운대 조회수 : 4,464
작성일 : 2026-06-24 08:22:27

간만에 큰맘 먹고 해운대 왔어요. 

비시즌이라 한적한 해변을 생각하고 왔는데 관광객이 엄청 많네요. 

아침 7시 해변에 패트병 물티슈 쓰레기가 나뒹굴고 

호텔도 북새통이고.

관광객 많으면 좋은거긴 한데 나름 서운함도 있네요.

관리를 좀 부지런히 잘 해서 놀러온 손님들 좋은 기억 가지고 가야할텐데 괜한 오지랍 걱정도 되네요. 

부산역이고 어디고 바닥에 껌이 천지이고, 이건 관광객탓은 아닌것 같지만.

사람이 많으니 청결도가 엄청 떨어져보여요. 

작년 이맘 때 출장으로 왔을 때 한적한 느낌이 좋아서 일부러 시간내서 왔는데 좀 아쉽네요..

부산 어제 오늘 서울보다 시원하고 좋아요. 

그나 저나 오늘 뭐해야하나...

딸아이랑 같이 와서 늦잠자는 애 일어나면 동백섬갈까요.

IP : 113.131.xxx.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6.24 8:2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딴지거는 건 아니고
    청소부도 근무시간이 있는데 밤새 해변에서 놀고난 뒤 쓰레기 버리고 간 걸 무슨수로 깨끗이 하나요

  • 2. ㅇㅇ
    '26.6.24 8:32 AM (211.58.xxx.111)

    그 정도로 사람이 많은가요?
    부산도 오버 투어리즘으로 몸살이겠네요.
    대학을 부산에서 다녀서 제2의 고향같은 도시인데..저도 부산 놀러가고 싶어요

  • 3.
    '26.6.24 8:40 AM (113.131.xxx.109)

    즐건 부산여행 하세요~

    부산 사는 사람인데도
    요즘 부산 나가면 밟혀 죽는다고
    시내쪽이나 해운대쪽은 못나가네요
    해운대 더베이에서 조용히 햇빛쬐며 커피 마시는 낭만이 사라졌어요
    한달에 한번씩 갔었는데ᆢㅠ

  • 4. ....
    '26.6.24 8:40 AM (49.161.xxx.218)

    여름밤에 해운대 해변 모래에 누워있음
    파도소리 너무좋고
    사진찍어도 멋있어요
    즐기고오세요
    저녁에 야경요트도 예약하고 타보세요
    해운대에서 광안리까지돌아옵니다

  • 5. ...
    '26.6.24 8:41 AM (115.143.xxx.192)

    부산정도면 돈이 없는것도 아닐건데 청소부라도 많이 쓰지
    나름 관광도시가 관리를 왜 그렇게 해요

  • 6. 첫댓글
    '26.6.24 8:44 AM (113.131.xxx.3) - 삭제된댓글

    ㅠㅠ 당연히 청소부들이 태만했단 소리가 아니라 부산 시민들이 해운대 해변에 쓰레기를 저리 버리지 않는데 관광객들이 많아지니 그들 중 개념없는 사람들이 버린다는 소리인거죠. 청소부들보고 새벽잠 자지말고 치우란 소리로 읽으시다니. 에휴

  • 7. 관광객
    '26.6.24 8:44 AM (118.235.xxx.69)

    너무 많아요. 외국사람이 너무 많으니 관리 힘든듯

  • 8. ...
    '26.6.24 8:48 AM (113.131.xxx.3)

    관광객이 많으니 무개념한 사람들이 지저분하게 쓰고 간다는 얘기네요. 아무래도 한정된 인력으로 급증한 관광객을 감당하기 어려운 형편인듯요. 청소공무원들 새벽잠 자지 말고 치워여한다는 소리는 아니구요.

  • 9. ...
    '26.6.24 8:53 AM (1.227.xxx.206)

    우리나라 관광지도 외국인한테는 시세 받아야 돼요

  • 10. 00
    '26.6.24 8:59 AM (39.118.xxx.241)

    친정이 부산이라 두세달에 한번은 부산 내려가는데
    이번달 초에 부산역에서 화장실 사용하려다가 놀랐어요
    이런 적이 거의 없었던 거 같은데 역 화장실은 항상 깨끗했었는데
    좀 많이 지저분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청소하시는 분 있어도
    감당이 안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인원을 좀 확충하면 좋을텐데 싶었네요.
    와 진짜 해외 단체관광객부터 내국인까지 진짜 관광객이 엄청 늘어난 거 같아요.

  • 11. ...
    '26.6.24 9:00 AM (1.177.xxx.110)

    아침마다 바닷가 산책 다니는데 도대체 왜 거기 쓰레기통을 갖다 놓지 않는건지 이해불가에요.
    특히 주말, 월요일 아침에는 쓰레기가 말도 못해요.
    오늘같이 바람 엄청 부는 날은 화단이나 구석에 버려둔 플라스틱 봉투, 컵들이 죄다 바다로...ㅠㅜ

    그쪽 청소하시는 분들 한테 구청에 건의를 하라고 말씀드렸더니 자기들이 여러번 말 해봤자 소용 없다면서 주민들이 구청에 건의 좀 해달라고 하길래 사진까지 찍어서 구청장한테 두번이나 보냈는데도 전혀 개선이 안되고 있어요.
    아침 산책할때마다 구석구석 쌓여 있는 쓰레기들 보면 열이 확 올라 와서리...
    아주 극성수기에는 쓰레기 봉투를 잠깐 갖다 놓는거 같더라구요.

    도대체 길거리 쓰레기통은 왜 없앤건지 짜증.
    이 글 보시는 분들 제발 해운대 구청에다 건의 좀 해주세요.
    요즘 외국인들도 엄청 많은데 너무 창피해요. ㅠㅜ

  • 12. kk 11
    '26.6.24 9:05 AM (1.236.xxx.121)

    아침.저녁에 동백섬 한바퀴 좋았어요
    돌고 대구탕 먹으러 감

  • 13. ..
    '26.6.24 9:11 AM (223.38.xxx.96)

    부산에 관광객 많아진 건 좋네요
    서울 사람인데
    부산 좋아요

  • 14. ....
    '26.6.24 9:11 AM (59.15.xxx.225)

    동백섬에 고양이들 많은데 저희 딸아이는 산책하며 고양이 보며 좋아했어요. 해운대는 언제가도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호텔예약도 미리 해야하고 그래도 가면 좋더군요.

  • 15. 원글님
    '26.6.24 9:17 AM (1.177.xxx.110)

    동백섬 산책도 좋고 미포에서 해변열차 길 따라 청사포까지 걷는 것도 엄청 좋아요.
    힘드시면 올땐 열차 타고 오셔도 되고.
    오늘 날이 시원해서 걷기 좋아요.
    단 Lct 앞에 모래바람 엄청 불어서 모래 싸대기 맞는것만 조심.^^

  • 16. 그게다
    '26.6.24 10:03 AM (118.235.xxx.84)

    출장으로 공짜로 가서 누릴 때와
    내 돈 써가며 갔을 때 느끼는 차이 아닌가요.

    지금 7월 되어가는데 비시즌이라고는 할 수 없고요.
    8월 말 되어서나 진짜 비시즌입니다.

  • 17. 성수기니
    '26.6.24 10:15 AM (211.36.xxx.129)

    야간 청소 인력을 배치해야죠
    세금 걷어서 그런데 써야지요

  • 18. 부산
    '26.6.24 10:48 AM (211.46.xxx.113)

    BTS 공연했잖아요
    그 이슈가 아직 이어지고 있는듯 해요
    성지순례 개념이죠~~~

  • 19. 해운대주민
    '26.6.24 10:55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원래 시즌기간이라도 새벽에 모래청소 차가
    청소할건데 내가 다 죄송하네요
    모래축제로 더 시끌벅적 하는듯요
    그모래 이번주 밀어서 모래사장만들면 좀 나을듯
    어제 해운대오는 버스에도 외국인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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