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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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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마상입히기 도와주세요

... 조회수 : 3,569
작성일 : 2026-06-22 10:08:49

남편은 천안에 매주말 가야할일이 있어요 

거기 유명한 빵집에서 한번 먹어보곤 온가족이 팬이 되었죠 .그 이후로 남편 혼자만 가야해서 가는길에 빵좀 사오라했더니 말도 안된대요 ㅎ제가없음 뭘 안하는 사람이니 기대도 안했는데 이번엔 사왔어요.

제가 사오라할땐 안사오고 동호회 누군가가 사오라니 그 줄을 서가며 네박스 사온거죠..두박스는 집에 두박스는 그들에게..바로줘야하는지 집에 빵을 놔두고 허겁지겁 밥먹고 나가서 열시넘어 들어왔어요.

이게 어제 일어난 일이에요.

저사람이 저리 부지런했나..예전같음 화도나고 서운도해서 한바탕했을태지만 결혼생활 20년에 이런건 일도아닌건지..일로 쳐야하는건지 감도안와요 ㅎㅎㅎ 제가 서운하다하면 사다줘도 지랄이라할꺼 뻔하고 전 더더더 기분이 나빠지겠죠 ㅎㅎ

그 동호회에 선배님한분때문에 그 빵집을 알게된거고 그때도 그렇게 사다드린적이 있기에 이런저런 정황을 맞춰보면 바람으로 몰기엔 아직은 아닌거같아요..그치만 장담못하는거알구요..

지금당장 제가 해결하고픈건 남편의 바람유무가 아니라 저 빵이에요.빵은 아무 잘못없지만 저 빵은 맛있지만 난 저 빵을 먹지않을꺼에요..울엄마도 참 좋아하셨지만 저 빵을 드리지 않을꺼에요..울애도 따끈할때 먹었던 저 빵을 좋아했지만 안줄꺼에요..

자..냉장고에 있는 저 빵을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집단지성의 힘을 여기에 써달라해서 죄송하지만 난 저 빵과 저 빵을 사온 현재까진 아직은 남편인 그에게 상채기 줄 방법을 생각해봐주세요

 

IP : 58.29.xxx.11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6.22 10:10 AM (221.138.xxx.92)

    그 빵이 뭔지 궁금해요.

  • 2. ㅎㅎ
    '26.6.22 10:11 AM (106.245.xxx.195)

    빵이 무슨 죄.
    빵 말고 남편을 잡으세요

  • 3. 먹지말고
    '26.6.22 10:11 AM (47.136.xxx.182)

    아침마다 남편에게 하나씩 잘라주세요.
    몇주가겠네요 ㅎㅎㅎ

    그러지말고 맘 푸세요 별일 아니고만

  • 4. 긍까
    '26.6.22 10:12 AM (210.95.xxx.69)

    빵 어머님도 드리고 아이도 먹이고 님도 맛있게 드시고 남편 죽을때 까지 서운하다고 바가지 긁으세요

  • 5. 그냥
    '26.6.22 10:13 AM (14.37.xxx.187)

    드세요. 엄마도 드리고. 평소처럼 해요. 별일 이니예요. 남자들이 원래 단순해요. 생각을 파고 들지 말아요.

  • 6. ..
    '26.6.22 10:14 AM (122.40.xxx.4)

    빵은 남편 아침으로 줄듯요. 한동안은 남편 좋아하는 음식은 해주지 마시구요.

  • 7.
    '26.6.22 10:14 AM (115.138.xxx.189)

    좀 서운할 수는 있지만 빵 먹고 푸세요. 가장 큰 복수는 밖에다 굴려서 곰팡이 필때까지 두는 거지만 전 그냥 맛나게 먹을 것 같은데요.

  • 8. ㅇㅇ
    '26.6.22 10:15 AM (61.101.xxx.136)

    그래도 집에 가져갈 빵 2박스 사오셨잖아요. 담부턴 가족 위해서도 사오실 수 있을거에요
    맛있다 고맙다 너무 잘먹었다 칭찬해주세요

  • 9. ..
    '26.6.22 10:16 AM (117.111.xxx.165)

    삐지지마시고 그러려니 하세요^^
    내가 사다달라고할땐 안사주더니 선배가 사달라 하니까 잘 사다 주네~
    담에 또 사다줘~~ 하시고
    그냥 드세요. 빵이 뭔죄에요

  • 10. ..
    '26.6.22 10:18 AM (121.190.xxx.7)

    별일이 아니라뇨
    와이프는 안사주고 동호회사람한테 사주면서 사온건데
    저라도 화석이 될때까지 안먹을래요

  • 11. 솔직이
    '26.6.22 10:20 AM (39.123.xxx.24)

    별거 아닌데 ㅎ
    잡은 물고기 먹이 안준다고 하듯이
    아내는 사회생활 하는데 지장 없으니까 그랬을 듯
    남자들 인맥 관리 무서워요
    님이 최고로 잘해주는데도 그런다?
    그건 나쁘지만
    그냥 시위라도 하고싶으시면 고대로 썩게 내버려두세요

  • 12. ...
    '26.6.22 10:23 AM (220.85.xxx.136)

    뚜쥬르 거북이빵인가 그거 같은데요.

  • 13. 일단
    '26.6.22 10:24 AM (1.236.xxx.114)

    빵은 드세요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않는다
    커피랑 빵드시면서 천천히 복수의 칼날을 가시죠

  • 14. ...
    '26.6.22 10:27 AM (211.58.xxx.164)

    맘도 푸시고
    빵도 드시고

    내가 사다달라고할땐 안사주더니 선배가 사달라 하니까 잘 사다 주네~222

    이 한마디는 남기시고

  • 15. ㅎㅎ
    '26.6.22 10:27 A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빵은 죄없으니 그냥 드시고,
    복수는 나중에 남편이 뭘 요청할때_님이 필요할일은 있을거잖아요- 안해주면 됩니다.

  • 16. ...
    '26.6.22 10:28 AM (121.142.xxx.225) - 삭제된댓글

    엄마에게도 보내고 아이에게도 주세요.
    원글님도 맛있게 드시고..
    아이들 말 잘 들어주면 아이에게 빵 맛있다..갈 때마다 사 와달라 하면 해 줄듯요.
    빵 밖에서 방치되는거 보면 남편은 두번다시 안 사올듯...
    동호회때문에 사온거긴 하지만 뭐....거기도 사회생활 한다 생각하세요.

  • 17. 진짜
    '26.6.22 10:29 AM (123.212.xxx.149)

    저라도 기분 나쁜데요.
    빵은 저는 안먹을 것 같아요.
    식구들은 맛있게 먹으라 하고요.

  • 18. ..
    '26.6.22 10:30 AM (118.235.xxx.66)

    그냥 그 빵 그 동호회 양반 다 갖다주라고
    하고 프네요.

    진짜 짜증나겠어요
    내 가정이 메인이 아니라 덤인 거잖아요.

    가서 너의 메인에 충실하라고
    대신 앞으로 너는 우리집에서 메인아닌 덤이니까
    그런 줄 알아라 하겠어요

    그리고 남편 좋아하는 음식 해주지도 말고
    남편 빼고 외식하시고

    뭐라 하면 너는 가서 니 메인한테나 봉사하렴
    할듯

  • 19. ..
    '26.6.22 10:30 AM (14.32.xxx.34)

    그 선배가 여자라는 건가요?
    아님 그 빵을 나눠 먹은 동호회원 중에
    하나가 바람 상대로 의심된다는 건가요?

    일단 빵은 드시고
    더 결정적인 걸 잡으세요

  • 20. ....
    '26.6.22 10:30 AM (14.39.xxx.56)

    그렇게 할 일이 없는지~
    읽다보니
    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까?

  • 21.
    '26.6.22 10:31 AM (1.227.xxx.69)

    빵에 내 자존심을 꺽지 않으리라~~라는 원글님의 마음이 읽히는데요.ㅋ
    자존심은 상하지만 빵은 먹어주리라!!!!
    드세요 맛있게~~~칭찬같은건 넣어두시고...칭찬 받을 만한 일은 절대 절~~대 아니니깐..
    혹시 알아요. 이번일을 계기로 남편분도 깨닫는게 있을지...

  • 22. 그냥드세요
    '26.6.22 10:32 AM (113.199.xxx.78)

    보는 앞에서 너무 맛있게 드세요
    잘사왔다며 칭찬해주며 드세요
    일부러 그러는거처럼 하지말고 진심그러는거처럼하고
    드세요 그러다보면 깨달음이 있겠죠

  • 23. 원글이
    '26.6.22 10:35 AM (58.29.xxx.113)

    화석이 되도록 썩힐라고 식탁위에 놓은거 털끝도 안건들였더니 가뜩이나 작은 냉장고에 넣고 출근했어요
    언제까지 알려줘야하나..빵은 냉동실인데...

    요튼 중요한건 제가 글을 너무 깜찍하고 귀엽게썼나요..아님 이 아침에 여기 오시는 분들은 푸근한 분들만 오시나..
    나이 오십이고 결혼생활 20년이 넘음 쌓인게 한두개가 아니고 애들크니 하루에 애얼굴이며 대화한번없이 살아갈 수 잇는 날이 오니 제가 변했을까요..분명 그 20년안에 내가 해달랄땐 안해주고 남이 해달랄땐 재빨랐던 적이 있었을꺼에요..그땐 넘어가놓고 지금은 화가나고 열받고 복수하고프고 여자가 있나..물증을 잡아야겠다싶고...그러네요..
    집에있는 모든 음식을 이 아침에 먹고있는 중인데 저 빵만 안먹었어요 ㅎㅎ 식탐이 모든걸 이겨낸 여자였는데 지금은 분노가 식탐을 이긴상황..별거아닌건가...이런걸로 화내는건 결혼 5년차 새댁만 할 수 있는건데 20년넘은 제가 깐깐하게 따져드는건가..
    ㅎ 제가 물증을 찾으면 이 글은 성지가 되겠어요..시그널이었다 이렇게요...

  • 24. 세상에
    '26.6.22 10:43 AM (125.178.xxx.170)

    매주 가면서 부인이 원하는데 안 사오다가
    다른 사람 부탁 있다고 몇 박스를 사 왔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긴 하네요.

  • 25. ..
    '26.6.22 10:45 AM (121.190.xxx.7)

    기분 나쁜게 당연하지 뭐 다들별일아니라고
    남편 갑자기 교통사고라도 나면 원글님이 보살피지
    동호희회원들이 간호해주나요
    곁에 있는 사람 소중한 모르고
    인맥에 얽힌 사람이 더 소중한건가..
    그깟 빵나부랭이 패대기를 치겠어요
    새거로 사 드세요

  • 26. .......
    '26.6.22 10:46 AM (211.250.xxx.195)

    저도 안먹어요
    냉장고에 본인이 넣었으니 알아서 처리하겠죠

  • 27. ..
    '26.6.22 10:47 AM (1.236.xxx.121)

    그냥 맛있게 먹어요
    빵은 죄가없어요
    그 암잔 안먹어도 못 깨달아요

  • 28. ㅇㅇ
    '26.6.22 10:48 AM (61.74.xxx.243)

    아 진짜 기분나쁠꺼 같아요.
    빵이 아무리 맛있어도 사정있는 빵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나요?
    남편이 냉장고에 넣었으니까 그냥 고대로 두세요. 열때마다 보면서 느끼는 바가 있겠죠.

  • 29. 음..
    '26.6.22 11:01 A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울 시아버님이
    가족보다는 본인 형제들에게 인정 받으려고 더 많이 노력하시더라구요.
    시어머님도 항상 서운해 하는 부분이구요.

    그래서

    저는 직접적인 방법 보다는 간적적인 방법으로
    시아버님에게 어디에 더 우선순위를 둬야 하는지
    끊임없이 세뇌??(단어가 자극적임)를 했어요.

    명절에 온 가족이 모여있을 때
    방송에 아빠들이 가족은 외면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잘 하는 경우가 나오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즉각적으로
    "저는 저런 사람들이 정말 바보같아요.
    자기 집 불났는데 남의 집 불 난 것을 걱정해 주는거죠."

    그리고 시아버님 옆에서
    시어머님이랑 가족들에게 못하고 밖에서 잘하는 남자들의 최후에 대해서
    끊이없이 대화를 하거든요.
    한 두번으로 안 되고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저는 타겟을 정해서 가족들 있을 때
    시어머님과 대화로 시아버님 들을 수 있도록 말하고 또 말하고 또 말해서

    시간이 흐른 이 후
    시아버님이 변했어요.

    시어머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저에게 엄청 고마워하시거든요.


    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단기간으로는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장기간으로
    다른 가족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항상 직접적인 방법보다는 간접적인
    즉 남편을 직접 공격하면 싸움이 되고 감정만 상하니까
    항상 제 3자의 입장을 말하면서
    간접적인 공격을 해야
    싸움을 피할 수 있거든요.

  • 30. ....
    '26.6.22 11:02 AM (211.218.xxx.194)

    그빵 안먹는건 남편한테 절대 마상 안됩니다.
    (꼭 마누라 입에 넣어주고싶어서 줄서서 사온것도 아닌데 뭐가 속상할까)

    다시는 먹을거 집에 먹을거 안사들고 오겠다.할때 쓰는 좋은 핑계거리가 될 뿐.
    (니가 그때 빵버려서 난 다신 안사오는거다)

  • 31. ...
    '26.6.22 11:03 AM (58.149.xxx.170)

    빵집이 너무 궁금해요.. 그 빵이 뭘까..

    별병이 빵자인 저는 빵집만 궁금 ㅎㅎㅎㅎ

  • 32. 솜이언니
    '26.6.22 11:06 AM (112.159.xxx.236)

    남편이 있을 때 아이랑 둘이 빵을 노나먹으면서 계속 말해요.
    저번에 엄마가 이 빵 먹고 싶어서 사달라고 할 때는 아빠가 말도 안 된다고 하면서 안사다줬는데 다른 사람이 사달라고 할 때는 이렇게 사오네. 아빠는 우리보다 다른 사람이 더 중요한가 봐 좀 서운하다 그치?? 너랑 나도 이 빵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그치?
    계속 말하면서.

  • 33. dma
    '26.6.22 11:08 AM (115.138.xxx.189)

    뚜주르겠죠. 뚜레주르 아니고요 원조 뚜주르 거북이빵
    어쨌든 여기 저포함 빵순이들 또 한번 가보고 싶게 민드셨네요.

  • 34. ..
    '26.6.22 11:23 AM (183.98.xxx.127)

    매일 하나씩 꺼내주세요. 맛없어질때까지.
    그리고 왜 안 먹냐고 하면 "자기 먹으려고 사온줄 알았어. 내가 먹고싶다고 할 땐 안 사오길래." 이렇게 무심히 얘기해주세요.
    뭐라고 한들 깨닫고 뉘우치고 반성하고 그러겠어요? 사다줘도 뭐라한다~ 이러겠죠. 그렇지만 기분나쁘니 먹고싶지 않아하는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하니 저렇게 한마디 해주셨음 해요.
    가족이 제일 먼저인데 왜 쓸데없는데다 에너지를 쓸까요. 그리고 그 동호회 사람은 가족도 아니면서 자기가 뭐라고 그런 심부름을 시키고 난리에요?

  • 35. 원글이
    '26.6.22 11:28 AM (58.29.xxx.113)

    글쓰면 계속 들어와봐져요 ㅎ
    괘씸하다 별일아니다로 나뉘네요
    서운할 순있지만 결혼생활을 뒤흔들일이 아닌거지만..모든게 꼬여있는 상황안에선 이 빵하나가 시발점 도화선 촉진제 모든게 되기도하고 ㅎㅎㅎㅎ
    모두들 궁금해하시는데 그 빵이름은 ....
    뚜쥬르 팥빵입니다..거북이빵아니고 ㅎ 뚜쥬르는 팥이 진짜인거같아요 ㅎㅎ

  • 36. 아마 뚜쥬르
    '26.6.22 11:34 AM (121.162.xxx.234)

    근데
    일부러 줄서긴 그렇지만
    인맥관리로 하는 건 좋건 싫건 귀찮건 혐오스럽건 하는 거죠
    님이 덜 소중해서는 아닌 거 같은데요?
    마치 동네마트 사람들에게도 너무 엉망진창인 건 보이기 싫지만
    집에서 대청소라도 하다보면 동두난발 노숙자 스탈되는 거 보였다고 내 식구가 안 소중해서는
    아닌것처럼요
    아내가 먹고 싶다한 거 기억했다 챙겨왔구나 하심이.

  • 37. ㅠㅠ
    '26.6.22 11:42 AM (61.74.xxx.243)

    갑자기 들은 생각인데..
    여우같은 마누라는 이럴때
    보란듯이 아빠앞에서 아이한테 아빠가 엄마가 먹고 싶다고 해서 사오셧어~^^
    여봉 다음에 또 사다줘요~(찡끗) 이럴려나요?ㅠㅠ

    저는 속에서 부아가 치밀어서.. 그러질 못하지만.. 머리로만 생각해봤는데 맞나요??

  • 38.
    '26.6.22 11:51 AM (115.138.xxx.189) - 삭제된댓글

    팥빵도 찐이군요. 한 번 먹으러 가봐야갰어요

  • 39. ㅇㅇ
    '26.6.22 11:51 AM (118.235.xxx.176)

    챗지피티는 어떻게 하라고 하나요.

    이론과 실제는 언제나 다르지요.
    이성과 감정이 다르듯이
    이론은 햇볕정책인데
    감정은 올드보이 유지태입니다.
    15년간 빵만 멕이고 싶다는...ㅠ

  • 40.
    '26.6.22 11:52 AM (115.138.xxx.189)

    팥빵도 찐이군요. 원글님이 이번 일만으로 그러겠어요 한 번 정신차리게 하는 것도 좋은 듯해요

  • 41. 흠...
    '26.6.22 11:56 AM (211.235.xxx.167)

    그 빵이 원글님에겐
    "당나귀의 허리를 부러뜨린 마지막 지푸라기"
    였나봅니다. 임계점이죠.
    원글님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빵이 아무리 맛있고 죄가 없다 한들...
    그 빵을 먹는 기분도 중요하죠.

  • 42.
    '26.6.22 12:04 PM (115.143.xxx.192) - 삭제된댓글

    저게 괜찮다는 사람들은 푸대접 받고 사나보죠
    저도 50에 팥빵 좋아하지만 화날듯
    쌓인게 많음 보는 앞에서 다 버렸을지도
    울남편은 아내 좋아하는거 소소하게 챙기는 사람이라
    벌써 몇번은 사왔을 사람이에요

  • 43.
    '26.6.22 12:05 PM (115.143.xxx.192) - 삭제된댓글

    저게 괜찮다는 사람들은 푸대접 받고 사나보죠
    저도 50에 팥빵 좋아하지만 화날듯
    쌓인게 많음 보는 앞에서 다 버렸을지도
    울남편은 아내 좋아하는거 소소하게 챙기는 사람이라
    벌써 몇번은 사왔을 사람이에요

  • 44.
    '26.6.22 12:07 PM (115.143.xxx.192) - 삭제된댓글

    저게 괜찮다는 사람들은 푸대접 받고 사나보죠
    저도 50에 팥빵 좋아하지만 화날듯
    쌓인게 많음 보는 앞에서 다 버렸을지도
    울남편은 아내 좋아하는거 말 안해도 소소하게 챙기는 사람이라
    김밥 좋아하니 김밥 둘줄씩 사놓는다든지
    아내가 잘 먹는 빵만 집어온다든지
    그런 기회가 있음 말 안해도 벌써 몇번은 사왔을 사람이에요

  • 45.
    '26.6.22 12:09 PM (115.143.xxx.192) - 삭제된댓글

    저게 괜찮다는 사람들은 푸대접 받고 사나보죠
    저도 50에 팥빵 좋아하지만 화날듯
    쌓인게 많음 보는 앞에서 다 버렸을지도
    저런 사람과 살고
    저런 사람이 괜찮다니
    울남편은 아내 좋아하는거 말 안해도 소소하게 챙기는 사람이라
    김밥 좋아하니 김밥 둘줄씩 사놓는다든지
    아내가 잘 먹는 빵만 집어온다든지
    그런 기회가 있음 말 안해도 벌써 몇번은 사왔을 사람이에요

  • 46.
    '26.6.22 12:10 PM (115.143.xxx.192)

    저게 괜찮다는 사람들은 푸대접 받고 사나보죠
    저도 50에 팥빵 좋아하지만 화날듯
    쌓인게 많음 보는 앞에서 다 버렸을지도
    저런 사람과 살고
    저런 사람이 괜찮다니
    울남편은 아내 좋아하는거 말 안해도 소소하게 챙기는 사람이라
    김밥 좋아하니 김밥 둘줄씩 사놓는다든지
    아내가 잘 먹는 빵만 집어온다든지
    아내가 맛있게 먹는거보면 말 안해도 벌써 몇번은 사왔을 사람이에요

  • 47. 빵은 드세요
    '26.6.22 12:36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빵이 생각 날때면 동호인 분에게
    부탁해서 남편시켜 빵 사오게 하세요
    남편 조정 할 수 있는 차트키를 쥐신걸
    축화드려요

  • 48. 빵 드세요
    '26.6.22 12:39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빵 생각 날때면 동호인 분에게
    연락해 남편시켜 빵 사오게 하세요
    남편 조정 할 수 있는 치트키 갖게 된걸
    축하드려요

  • 49. 손해보는 성격
    '26.6.22 12:48 P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

    빵 냉동실에 넣고 먹고 싶을때 꺼내먹으면 감정낭비하며 부탁한 일도 줄어들텐데.
    맛있을때 좋아하는 사람들 입에 넣어주지도 못하고 본인도 못 먹고 손해보는건 원글님편 뿐이고 남편은 아무 상관도 없는 마상입히기작전. 에휴
    이렇게 전투력이 없어서야 남편을 어떻게 이겨요?
    평생 본인이랑 본인편만 손해보는 작전은 그만하세요.

  • 50.
    '26.6.22 1:02 PM (218.155.xxx.188)

    저라도 안먹고 손 하나 안댈것 같아요.
    물어보든 말든.
    물어보면

    내가 원할 때 넌 거절해놓고
    너가 사다주면 난 아무때나 무조건 먹어야 돼?
    그것도 일순위로 사다준 것도 아니고
    남 사주다 덤으로 주는 걸.

    이게 트리거지요, 이전부터 비슷한 일이 있었을테니까.

    원글님더러 먹으라고 하는 사람은
    자존심 다 버리라는 거예요? 그깟 빵 아까워서?
    맛나게 먹으면 그 다음은요?
    그 인간이 다음에 또 사다줄 때만
    또 먹고요?

  • 51. ㅇㅇ
    '26.6.22 3:14 PM (122.101.xxx.74)

    저도 어지간하면 이런 기싸움은 말리는 편인데
    남편분 행동 너무 서운할만해요.
    저도 자존심 상해서 절대 안먹을것 같아요.
    남편분 넣어둔 냉장고 그자리 그대로 두세요.
    볼때마다 물어보겠죠 왜 안먹냐고.

    맛있다 다음에 또 사와~~하며 우쭈쭈 하는건 내 자식에게나 하는 행동입니다.

  • 52. 맙소사
    '26.6.23 6:01 AM (121.162.xxx.234)

    애 한테
    계속 아빠는 남이 소중한가봐 계속 얘기하라니
    참,, 할 말이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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