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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0시 밥 안차려주는 엄마

조회수 : 5,990
작성일 : 2026-06-22 07:40:34

함께 사는 성인 자녀가 밤10시 넘어 귀가해

밥 안먹었다고 하면

힘들지만 그래도 엄마니까 일어나 주방으로 나가 밥을 차려주고 싶은데

요즘 갱년기라 몸이 너무 힘들어요

밤에는 더 몸이 천근만근이라 못일어나겠어서

배달음식이든 직접 차려먹든

알아서 하라고 하고 안일어났어요

저도 자식이 먹는 모습만 봐도 기분좋은 엄마인데

배고픈 자식 밥도 안차려주고

무슨 엄마가 이렇게 무성의한가 스스로 마음이 불편해요

남편은 외식을 싫어하고 집밥을 좋아하고

돈이 있어도 몸이 힘들어도 밥해먹어야 하는게 지쳐요

사먹고 간단하게 먹고 단촐하게 살고 싶은데

가족들은 엄마가 밥을 하는게 기본값이네요

그래도 밥 청소 빨래 집안일 최선을 다해 하는데

그렇다고 가족들이 밥시간  맞춰 잘 모이는 것도 아니고

언제 들어오는지 먹을지 말지도 모른채

가족들 식사 신경쓰는게 힘들어요

집에 오는 길에 미리 말하면 밥 차려놓고 누울텐데

밤늦게 귀가해 밥안먹었다고 하면

일어나 밥차려주는게 쉽지 않아요ㅠ

이제는 내몸 하나도 귀찮은데

집안 일은 끝도 없고 힘들어요 ㅠ

IP : 211.235.xxx.22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그리함
    '26.6.22 7:48 AM (121.166.xxx.208)

    편한세상 그들 세상에 저도 맞춰 살려구요

  • 2. ㅣ,
    '26.6.22 7:49 AM (70.106.xxx.210)

    어린애도 아니고 스스로 차려 먹으라고 하세요. 야식까지 챙길 이유 없어요.

  • 3. ....
    '26.6.22 7:57 AM (1.227.xxx.206)

    냉장고에 뭐 있으니 챙겨먹으라고 하면 되지
    성인인데 왜 직접 차려주나요

  • 4. ..
    '26.6.22 7:57 AM (73.195.xxx.124)

    그 시간에 귀가하면,
    엄마가 차려주면 고맙고(완전 엄마마음대로)
    본인들이 챙겨먹습니다.

  • 5. 계속
    '26.6.22 8:01 AM (118.235.xxx.249)

    이런글 쓰실려면 맞벌이를 하는게 어떤가요?

  • 6. ..
    '26.6.22 8:03 AM (223.38.xxx.73)

    밥 시간 정하세요. 그 외에는 알아서 차려먹기.
    식재료는 뭐가 있는지 적어서 냉장고에 붙여두세요.

  • 7.
    '26.6.22 8:07 AM (116.125.xxx.21) - 삭제된댓글

    저 워킹맘입니다
    혼자 해내야 하는 일이 너무 많은데
    여지껏 버거워도 잘해내며 살아왔지만
    나이 먹으니 버거워서 그애요
    몸은 힘들어지는데 해야할 일은 계속 해야하니까요
    조금씩 내려놓고 싶은데
    그러면 가족들이 불편해지고
    내마음도 불편하고
    그렇네요 ㅠ

  • 8.
    '26.6.22 8:09 AM (116.125.xxx.21)

    저 워킹맘입니다
    혼자 해내야 하는 일이 너무 많은데
    여지껏 버거워도 잘해내며 살아왔지만
    나이 먹으니 버거워서 그래요
    몸은 힘들어지는데 해야할 일은 계속 해야하니까요
    조금씩 내려놓고 싶은데
    그러면 가족들이 불편해지고
    내마음도 불편하고
    그렇네요 ㅠ

  • 9. 리보
    '26.6.22 8:09 AM (221.138.xxx.92)

    워킹맘이면 적당히 하세요.
    돈벌고 밥하고 그 두개를 어떻게 나이 먹도록 계속 병행이 가능할까요?
    왜 그렇게 스스로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 10. 전업인데
    '26.6.22 8:14 AM (1.236.xxx.114)

    다같이 먹는 식사외에는 알아서 꺼내먹거나 해먹어요

  • 11. kk 11
    '26.6.22 8:15 AM (1.236.xxx.121)

    밤 10시까지 왜 안먹고 다녀요
    주방 다 치운 시간이라 애가 알아서 먹어야죠

  • 12. 시간
    '26.6.22 8:18 AM (58.226.xxx.2)

    엄마가 전업이라도 밤10시에
    밥 차려주면 안됩니다.
    정해진 식사 시간 외에는 스스로 차려 먹고
    뒷정리까지 하는게 당연합니다.
    돈 벌면서 집안일까지 너무 당연하게
    도맡아 하지 마세요.

  • 13. ..
    '26.6.22 8:18 AM (221.162.xxx.158)

    워킹맘인데 님이 왜 다해요 엄마는 무쇠체력인줄 아나

  • 14. ..
    '26.6.22 8:25 AM (221.162.xxx.158)

    그렇게 당연시 해주면 자식이 결혼해도 마누라가 일하고 살림다하는게 당연한지 알아요 보고 배운게 그거라
    자녀가 아들같아서 그래요 밤10시에 밥내놓으라 하는꼴이

  • 15. 워킹맘이면
    '26.6.22 8:27 AM (118.235.xxx.249)

    왜 죄책감 느껴요? 엄마가 무쇠도 아니고

  • 16. 워킹맘
    '26.6.22 8:28 AM (61.82.xxx.146)

    전업이냐 워킹이냐의 문제가 아니죠

    세끼 정규시간에 함께 먹지 못할 상황이면
    알아서 차려먹게 합니다

  • 17. 그런데
    '26.6.22 8:33 AM (122.34.xxx.60)

    밤 10시 야식은 바나나 한 두 개 먹고 자야죠

    구운계란 작은 한 판 사다놓으시고요,

    동원전복죽 오뚜기 단호박죽 햇반 동지팥죽같은 전자렌지에 돌너서 먹는 죽 작은 사이즈들 사다놓으세요

    잉글리쉬머핀 냉동, 치아바타 냉동같은 빵 냉동도 바로 데워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ㅏ.

    그 이상 먹는 건 부담스럽죠

  • 18. ..
    '26.6.22 8:33 AM (61.254.xxx.210)

    성인자녀라면 더더욱 스스로 차려먹게 해야죠
    전업주부라도 퇴근시간이 있고. 워킹맘이라면 더더욱 그래야죠
    자녀가 성인되었으면 스스로 할수있게 하는 것도 부모의.역할이라 생각해요

  • 19. ㅇㅇ
    '26.6.22 8:36 AM (118.217.xxx.95)

    솔직히 그시간에 밥 안먹었으면 자기가 먹을거 아예 사가지고 오거나 스스로 알아서 차려먹어야지요
    왜 그시간까지 안먹고 다니나요

  • 20.
    '26.6.22 8:40 AM (106.244.xxx.134)

    엄마가 전업이라도 밤 10시에 밥 차려주면 안 됩니다.
    음식이야 해놓을 수 있죠. 근데 식사 때도 아니고 밥을 왜 차려줘요.
    어릴 때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 21. ....
    '26.6.22 8:41 AM (121.188.xxx.66)

    전업이던 워킹만이던
    성인인데 뭘 차려줘요.
    중2 울집 막둥이도 자기 혼자 알아서 먹는데..

  • 22. ....
    '26.6.22 8:44 AM (106.101.xxx.110) - 삭제된댓글

    전업인줄 알았드니만
    워킹맘이면 대체 이런 고민 왜 하죠?
    미성년 자녀면 몰라도
    똑같이 돈 버느라 고생하는 가족 구성원인데
    엄마는 밥을 언제나 차려줘야 할 의무가 있어요?
    전업이면 해주는게 맞겠죠

  • 23. ...
    '26.6.22 8:47 AM (119.69.xxx.167)

    10시 넘어 귀가라길래 중고등 학생이나 수험생인줄....
    성인이면 좀 알아서하게 두세요

  • 24. ..
    '26.6.22 8:50 AM (14.53.xxx.46)

    어머 성인자녀를 뭐하러 그 시간에 밥 차려주나요
    주방 문 닫았다고 알아서 뭐든 먹어라 하세요

  • 25. ....
    '26.6.22 8:50 AM (106.101.xxx.35) - 삭제된댓글

    전업인줄 알았드니만
    워킹맘이면 대체 이런 고민 왜 하죠?
    미성년 자녀면 몰라도
    똑같이 돈 버느라 고생하는 가족 구성원인데
    엄마는 밥을 언제나 차려줘야 할 의무가 있어요?
    전업이면 좀 차려주는게 맞겠죠.
    애들 다 컸으니 집안일 할거 없고 낮에 식구들 없을때 쉬었으니.

  • 26.
    '26.6.22 8:52 AM (118.219.xxx.41)

    언니!
    언니, 왜그래,
    언니 몸이 강철이야?

    엄마는 그런 존재가 아니야,
    자기자신을 아끼면서 아이들도 사랑하는게 엄마야
    이상한 왜곡된 모성애를 가졌네
    언니가 아파봐
    그게 불행의 씨앗이야

    오늘부터 저녁식사시간은 몇시다 공표하고
    그이후에 들어오면 알아서 차려먹기
    화장실청소 빨래 등 집안일 한달에 한번은 하도록 당번 짜고..

    언니 난 어제 초6 화장실 청소 시켰어 (걔 인생 2번째 화장실 청소이고, 내가 더 할일이 많아졌지만)
    자신도 집에 도움이되는 그런 가족의 일원이 되게 해야지
    언니가 왜 혼자 다 해
    나 자꾸 눈물나올라그래
    언니

    언니 워킹맘이란 말에 나 흥분해짜나
    정신차려 언니 ㅠㅠ

  • 27. 워킹맘
    '26.6.22 9:02 AM (112.164.xxx.81) - 삭제된댓글

    이런건 전업이 고민활 거리지요
    워킹맘이 이런 고민을 왜 ㅎ라고 애를 그렇게 버릇 들이나요
    워킹맘의 좋은점은 애들이 어려서부터 스스로 알아서 하게 가르키는거 아닌가요
    전업은 집에서 집안일 할려고 있는거니 혼자 다 하는거고요
    왜 자기 위치를 못 잡고사시나요

  • 28. ??
    '26.6.22 9:08 A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전업이라도 이런고민 이해안감.

    애가 어디 모자란것도 아니고 밤10시면 본인이 밥을 차려먹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혼자 라면도 못끓여요? 밥도 전기 밥솥에 있을텐데. 왜 엄마한테 차려달라고 하는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더 황당합니다.

  • 29. RR
    '26.6.22 9:10 A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전업이라도 이런고민 이해안감.

    애가 어디 모자란것도 아니고 밤10시면 본인이 밥을 차려먹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혼자 라면도 못끓여요? 밥도 전기 밥솥에 있을텐데.없으면 햇반 사놓으세요.

    아무튼 저녁도 지가 알아서 차려먹을 나이에
    뭔 밤열시에 밥을 왜 엄마한테 차려달라고 하는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더 황당합니다.

    게다가 워킹맘이라니. 더 어이없음.

  • 30. 용용
    '26.6.22 9:10 AM (119.204.xxx.160)

    자녀가 청소년도 아닌데 밤 10시에 밥을 차려주다뇨;;;
    님 몸은 강철이 아니에요!
    성인이 되었으면 자기 앞가림은 할 줄 알아야해요.
    위에 118.219.xxx.41님 말씀이 정말 좋은 솔루션같아요.
    앞으로는 자기 몸 챙기면서 사세요

  • 31. 헐....
    '26.6.22 9:11 A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전업이라도 이런고민 이해안감.

    애가 어디 모자란것도 아니고 밤10시면 본인이 밥을 차려먹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혼자 라면도 못끓여요? 밥도 전기 밥솥에 있을텐데.없으면 햇반 사놓으세요.

    아무튼 저녁도 지가 알아서 차려먹을 나이에
    뭔 밤열시에 밥을 왜 엄마한테 차려달라고 하는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더 황당합니다.

    게다가 워킹맘이라니. 더 어이없음.

  • 32. 아하하하하하
    '26.6.22 9:13 AM (211.176.xxx.141)

    전업도안해줘요..

  • 33. 이래서
    '26.6.22 9:15 AM (123.214.xxx.154) - 삭제된댓글

    성격이 팔자라는 건지...
    마음이 불편한 거는 님 스스로 느끼는거잖아요.
    누가 뭐라는 사람도 있는데 왜 셀프 전전긍긍인지 모르겠네요.
    할 수 있으면 하고 못하면 마는거지
    인생 너무 피곤하고 힘들게 사네요.

  • 34. 이래서
    '26.6.22 9:15 AM (123.214.xxx.154) - 삭제된댓글

    성격이 팔자라는 건지...
    마음이 불편한 거는 님 스스로 느끼는거잖아요.
    누가 뭐라는 사람도 없는데 왜 셀프 전전긍긍인지 모르겠네요.
    할 수 있으면 하고 못하면 마는거지
    인생 너무 피곤하고 힘들게 사네요.

  • 35. ..
    '26.6.22 9:30 AM (121.161.xxx.116)

    저는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인줄요;;;
    성인이면 알아서 먹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전업이어도 마찬가지에요
    그런데 워킹맘이 무슨;;;; 아이구.....

  • 36. 전업도
    '26.6.22 9:40 AM (218.147.xxx.180)

    빼주세요 나이들면 몸이 천근만근이에요
    막내 고등이라 챙겨주는데 어젠 나갔다와서
    소파에서 반기절상태인데 꿀잠도아니고 몸이 후들후들
    불러도 깰수가 없더라구요 떡볶이해놨고 두부찌개
    있는데 애가 엄마 엄마 뭐있어요 하며 왔다갔다
    하는데 몸이 일어나지질않는 유독 심한날인데
    소파 발치에 남편은 유튜브보며 손으론 폰게임하느라
    무심 ㅡㅡ 으휴

  • 37. ,,,,,
    '26.6.22 9:42 AM (110.13.xxx.200)

    성인인데 그시간에 들어와서 밥차려 달라면 안돼죠.
    니가 알아서 챙겨먹어라~! 끝.
    갈등할것도 몸아프다 할것도 없어요,
    안아파도 지가 알아서 먹어야 함.
    보니까 자녀가 뭐라한게 아니고 스스로 제발저린 건데
    부디 스스로 벗어나시길...

  • 38. 어라
    '26.6.22 10:33 AM (123.212.xxx.149)

    성인자녀를 밤10시에 밥을 왜 차려줘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요.
    성인인데 시켜먹던 냉장고에서 꺼내 챙겨먹던 알아서 하겠죠

  • 39.
    '26.6.22 10:37 AM (121.167.xxx.7)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일이 생겨요. 늙어서요.
    힘이 안되는데 기를 쓰고 일하다 쓰러지더라고요. 이석증도 오고, 관절염도 오고.
    나 아프잖아요? 식구들이 더 불편해지고 분위기 가라앉아요.
    먹는 게 부실해지면 금방 아픈 애들이 있어서 막 차려주고 그랬는데, 나 힘드니까 나부터 살고 봐야겠더라고요.
    안먹어서 아파봐야 자기도 살 궁리하겠죠.
    그 동안 열심히 건강식 먹였으니 어떤 식사가 건강한 식사인지 보고 알아요. 지 책임입니다.
    저 전업이고요. 옆에서 봐도 애들한테 잘한다..하는 엄마였지만요. 성인들이라 아무 준비도 안해놓고 집도 비우고 놀러도 나갑니다.
    다녀와서 집안 폭탄이고 주방 어지러져 있으면
    가정 구성원으로 제대로 일 안하냐고 훈계도 합니다.
    이제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역할 조정을 하세요.
    한 단계 나아갈 때예요

  • 40. 아니
    '26.6.22 2:02 PM (183.99.xxx.54)

    성인인데 늦은시간에 밥차려줘야 하나요.ㅜㅜ 왕자, 공주도 아니고요.
    심지어 맞벌이라면서 ㅠㅠ
    알아서 챙겨 먹어야지요. 김치는 있을테니 반찬없음 계란후라이 하나, 김이랑 먹어도 되죠. 내몸 아끼세요

  • 41. 호박팥차의효능
    '26.6.22 11:13 PM (222.111.xxx.52)

    성인이면 자기 앞가림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나중에 애 키워달라고 맡깁니다. 정신 똑디 차리세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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