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쪼잔한건지 봐주세요.

제가 조회수 : 4,499
작성일 : 2026-06-20 12:01:32

해외에서 오랜만에 형제가 왔어요. 아이들만 데리고 부모님 집에 머물고 저는 한국에 살아요. 

오랜만에 왔으니 첫날 가서 밥사주고 애들 용돈주고 했죠. 선물이라고 외국마트에서 파는 양념 한두개 가져왔더라구요. 그러려니 했어요. 

중간에 가족행사가 있어서 같이 식사를 하는데도 잘먹을께~ 이러고 저희가 계산하고 마지막 갈때되서 같이 식사하자고 부모님 댁에 올라가서도 잘먹을께 하고 저희가 계산 하니 같은 형제라도 좀 어이가 없네요. 

와서는 지돈 한푼 안쓰고 부모님 돈으로 살다가 갔어요.  종종 온다는데 앞으로 애가 오면 부모님 집에 가질 말아야하나 우리가 오는게 불편한걸까요?

 

부모님은 오랜만에 오는 자식이라고 이것저것 챙겨주고 카드주시고 애도 오랜만에 온 한국이니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바쁘고. 저희는 때마다 들어오면 이것저것 챙겨주고 용돈주고. 상전도 이런상전이 따로 없어요. 제가 삐뚤어진걸까요. 

IP : 172.224.xxx.2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20 12:05 PM (118.235.xxx.27)

    외국 사는 사람들 주인공병 걸리는 경우 꽤 있는 것 같아요. 자기들이 살 생각 없더라고요. 한번정도면 이제 됐으니 다음부터는 저라면 안 갈래요.

  • 2. 부모님이
    '26.6.20 12:05 PM (118.235.xxx.179)

    문제네요 옆에서 효도 하는 자식에게도 카드줘요?

  • 3. 해지마
    '26.6.20 12:05 PM (180.66.xxx.166)

    사람마음이야 다 비슷하죠. 담에 또 오면 만나는횟수를줄여보시는건어떠세요? 저도 겪어보니 돈얘기가 가장 치사하더라구요.

  • 4. 아니요
    '26.6.20 12:07 PM (203.128.xxx.11)

    한끼정도 얻어먹음 다음엔 자기네가 낸다고 말이라도 해야죠
    안 쪼잔해요!

  • 5. ㅇㅇ
    '26.6.20 12:07 PM (223.38.xxx.40)

    주인공병 ㅋㅋ

  • 6. ...
    '26.6.20 12:08 PM (1.232.xxx.112)

    앞으로는 사 주지 마세요.
    그 형제가 빨대 꽂았네요

  • 7. 그러면
    '26.6.20 12:08 PM (175.123.xxx.20)

    오랜만에 와서 얻어먹고만 간 건가요???
    와준 걸 고마워하라는 의미인가요??? 주인공병인가??

  • 8. 앞장서서 계산을
    '26.6.20 12:09 PM (119.71.xxx.160)

    하시지 마세요 늘 그러니까 당연하게 생각하잖아요.

  • 9. ...
    '26.6.20 12:09 PM (106.101.xxx.36) - 삭제된댓글

    외국사는 자식이 상전이네요.
    멀리사니 평소에 기본 도리도 안해
    한번씩 한국오면 대접만 받고 가고
    저라면 얄미워서 안사줄것 같아요.

  • 10. ㅡㅡ
    '26.6.20 12:12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그지들 납셨네요.
    앞으로는 와도 돈 쓰지 마세요.
    부모님이 부모님 돈 쓰는건 두시고요.

  • 11. 앞으로는
    '26.6.20 12:38 PM (221.138.xxx.92)

    적당히 하세요..님 마음에 적당히.
    부모님이 어떻게 하시던 그건 부모님 마음이니
    보기싫어도 어쩔 수 없는 노릇이고요.

  • 12.
    '26.6.20 12:39 PM (211.109.xxx.17)

    다음에 오면 용돈주고 밥사주는거 하지 마세요.
    얼굴 보고 반갑다는 액션만 해주시고
    잘 놀다가라~ 해주고 끝.

  • 13. kk 11
    '26.6.20 12:42 PM (1.236.xxx.121)

    서로 사야지...
    안만나야죠 한번만 밥사고 끝

  • 14. 그나라
    '26.6.20 12:44 P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그나라 놀러가서 얻어먹고오세요 양념몇개사가지고 가구요

  • 15. 반대 ㅠㅠ
    '26.6.20 12:45 PM (217.216.xxx.37)

    저희는 얻어먹은거 일절 없고
    아예 원하는거 사오라고 해서 사다 줘도
    애들용돈? 없어요..
    오히려 남편이 그집 아이 용돈주자고..

  • 16. 전혀
    '26.6.20 12:52 PM (182.226.xxx.155)

    안쪼잖해요
    전 부모님 살아계실때 같은 지역에 산다는 구실로
    5형제의 자식들까지 그럼 20명정도의
    식사비용을 한 2~3년정도 부담하다가
    아예 밖에서 식사에
    응하질 않으니
    결국 친정집에서 하길래 그냥 냅뒀어요.

  • 17. 보통
    '26.6.20 12:56 PM (218.54.xxx.75)

    마지막 떠나기전에 한번은 사지 않나요?
    대접만 받고 간다면 그쪽이 쪼잔한거죠.

  • 18. ㅎㅎ
    '26.6.20 1:00 PM (175.121.xxx.114)

    담엔 잘 놀다가 한마디만 하세요

  • 19.
    '26.6.20 1:43 PM (222.236.xxx.112)

    해외 특히 미국사는 사람들은 한국에서 놀러오면 자기집에 머문다할까봐 기겁을 하던데, 서로 똑같아요.
    반대로 미국서 한국오면 당연히 호텔안있고, 가족 친인척 친구집에 머물려는 사람있어요. 되려 자기한테 대접안해줘서 서운하다항.
    저도 시누네가 해외사는데 우린거기 갈일도 없는데, 해마다 가족들 다 따로따로 와서 있다가는데, 부모집 집에 있다가도
    저희 기본 100만원 이상은 쓰게 돼요. 와도 안반가움.

  • 20. ....
    '26.6.20 1:44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얌체네요... 와우,, 읽기만 해도 짜증이 올라오네요

  • 21. 가족행사
    '26.6.20 1:50 PM (223.39.xxx.220)

    밥값 입금하라고보내세요

  • 22. ...
    '26.6.20 2:29 PM (223.38.xxx.103)

    보통 막내들이 그렇더군요. 받는 것만 해봐서요. 본인은 그게 당연한거라고 알고 있으니 내가 얻어먹었음 한번은 나도 사야된다 생각 자체를 할 줄을 모릅디다

  • 23. ..
    '26.6.20 2:52 PM (182.220.xxx.5)

    다음에도 또 그러면 부모님도 한소리 하지 않을까요?
    다음에는 용돈주고 그러지 마세요.

  • 24.
    '26.6.20 2:54 PM (63.140.xxx.115) - 삭제된댓글

    여러번 만나지 말고
    부모님 집에 있으면 친정가서 보세요
    행사때 같이 내자하면
    또 부모님이 뭐라할겁니다
    오랜만에왔는데 돈어쩌고하면서
    그래서 밥때지나서 보던지
    그냥 집가서 보고요
    조카용돈은 서로 주는거 아닌가요?
    그쪽도 안주면나도 안줍니다

  • 25. 그러니까
    '26.6.20 6:28 PM (58.235.xxx.48)

    가까이서 사는 자식들이 힘들다는거.
    부모맘은 가끔오는 자식들이 반갑고 애틋해서 베풀고만 싶고.
    그거 부당하다고 따지면 가까이 사는 자식들이 속 좁다고 야속해하실걸요? 부모맘과 형제 사이가 같을 순 없는데.

  • 26. 엄마입장
    '26.6.20 6:31 PM (118.235.xxx.85)

    너무 자매끼리 그러지 마요.
    받을것 생각 말고 기쁜 마음으로 해 주고, 또 고마운 마으으로 받고 , 그럼 부모 입장에서 둘다 너무 이쁠것 같애요.
    나는그리 키웠고 ,지금도 자매끼리 우애 좋으니 나도 똑같이 해 줍니다.

  • 27. 엄마입장
    '26.6.20 6:36 PM (118.235.xxx.17)

    요즘 82글 보면 형제, 자매간에 너무 메말라 있어요.
    이해 타산적이고요.
    내 자녀가 그럼 나는 왕래 안 하렵니다.

    내가 그리 안 가르쳤는데, 너무 속상할것 같아요.

  • 28. ..
    '26.6.20 8:00 PM (114.203.xxx.145)

    환율도 높은데 한번 거하게 사도 얼마안될텐데
    참 별로네요 ㅠㅠ

  • 29. 위에 엄마입장
    '26.6.21 12:24 AM (63.140.xxx.115) - 삭제된댓글

    받기만 하니까 그런거죠
    고맙게 받고 기쁜맘으로 주면 에서
    기쁜맘으로 줬는데 당연하게 받기만 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9081 사법고시때 영어 말하기 시험이 있었나요? 22 ... 2026/06/20 2,918
1819080 공차 사들고가면 좋을까요? 6 음료 2026/06/20 2,064
1819079 끔찍한 기억과 집주인 남자의 뻔뻔함 8 기억 2026/06/20 3,411
1819078 사업이 잘 안돼서 쉬려니 죄책감이 드네요 3 심심 2026/06/20 2,130
1819077 어린이병원기부,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4 안온 2026/06/20 1,432
1819076 LDK구조 살아보니 넘 별로예요 18 ........ 2026/06/20 4,812
1819075 월드컵이 7월 중순까지 1 프로그램 2026/06/20 2,445
1819074 돈 없는 공포감 글 보고.... 5 t4454 2026/06/20 4,859
1819073 시카고 날아가 딸 졸업식 챙긴 이재용 회장 4 .... 2026/06/20 5,023
1819072 홈쇼핑 박막례 할머니 김치 어때요? 7 김치 2026/06/20 2,700
1819071 50대 사무직이신분들 노안 어떠세요? 20 .. 2026/06/20 4,077
1819070 동생 참 대단한거 같아요 5 대단 2026/06/20 3,764
1819069 남동생이 너무 싫어요 3 ㅇㅇ 2026/06/20 3,556
1819068 고기가 너무 먹고 싶어요 5 채식매니아 2026/06/20 2,771
1819067 권력자는 아첨꾼을 좋아함 5 심리 2026/06/20 940
1819066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북한 비핵화는  불가능? 북중 정상회.. 같이봅시다 .. 2026/06/20 280
1819065 아파트 선택 고민 4 22 2026/06/20 1,574
1819064 다니는 병원 의사가 2 87 2026/06/20 3,619
1819063 Ebs 최후의 인류 ... 2026/06/20 1,210
1819062 '안규백 탄핵' 국회 청원, '상임위 회부' 5만 명 돌파 10 ㅇㅇ 2026/06/20 1,906
1819061 생지사서 소세지빵 3 ........ 2026/06/20 1,403
1819060 세탁전처리제(얼룩제거) 끝판왕은 뭘까요? 3 주니 2026/06/20 1,167
1819059 씽크대 음식물 분쇄기 어떤가요? 11 ... 2026/06/20 1,181
1819058 바나나 냉동실에 까서 보관하나요? 8 ........ 2026/06/20 1,982
1819057 참교육 뛰어넘는 악성 학부모 민원 SBS 8뉴스 6 할머니까지 2026/06/20 2,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