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쪼잔한건지 봐주세요.

제가 조회수 : 4,486
작성일 : 2026-06-20 12:01:32

해외에서 오랜만에 형제가 왔어요. 아이들만 데리고 부모님 집에 머물고 저는 한국에 살아요. 

오랜만에 왔으니 첫날 가서 밥사주고 애들 용돈주고 했죠. 선물이라고 외국마트에서 파는 양념 한두개 가져왔더라구요. 그러려니 했어요. 

중간에 가족행사가 있어서 같이 식사를 하는데도 잘먹을께~ 이러고 저희가 계산하고 마지막 갈때되서 같이 식사하자고 부모님 댁에 올라가서도 잘먹을께 하고 저희가 계산 하니 같은 형제라도 좀 어이가 없네요. 

와서는 지돈 한푼 안쓰고 부모님 돈으로 살다가 갔어요.  종종 온다는데 앞으로 애가 오면 부모님 집에 가질 말아야하나 우리가 오는게 불편한걸까요?

 

부모님은 오랜만에 오는 자식이라고 이것저것 챙겨주고 카드주시고 애도 오랜만에 온 한국이니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바쁘고. 저희는 때마다 들어오면 이것저것 챙겨주고 용돈주고. 상전도 이런상전이 따로 없어요. 제가 삐뚤어진걸까요. 

IP : 172.224.xxx.2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20 12:05 PM (118.235.xxx.27)

    외국 사는 사람들 주인공병 걸리는 경우 꽤 있는 것 같아요. 자기들이 살 생각 없더라고요. 한번정도면 이제 됐으니 다음부터는 저라면 안 갈래요.

  • 2. 부모님이
    '26.6.20 12:05 PM (118.235.xxx.179)

    문제네요 옆에서 효도 하는 자식에게도 카드줘요?

  • 3. 해지마
    '26.6.20 12:05 PM (180.66.xxx.166)

    사람마음이야 다 비슷하죠. 담에 또 오면 만나는횟수를줄여보시는건어떠세요? 저도 겪어보니 돈얘기가 가장 치사하더라구요.

  • 4. 아니요
    '26.6.20 12:07 PM (203.128.xxx.11)

    한끼정도 얻어먹음 다음엔 자기네가 낸다고 말이라도 해야죠
    안 쪼잔해요!

  • 5. ㅇㅇ
    '26.6.20 12:07 PM (223.38.xxx.40)

    주인공병 ㅋㅋ

  • 6. ...
    '26.6.20 12:08 PM (1.232.xxx.112)

    앞으로는 사 주지 마세요.
    그 형제가 빨대 꽂았네요

  • 7. 그러면
    '26.6.20 12:08 PM (175.123.xxx.20)

    오랜만에 와서 얻어먹고만 간 건가요???
    와준 걸 고마워하라는 의미인가요??? 주인공병인가??

  • 8. 앞장서서 계산을
    '26.6.20 12:09 PM (119.71.xxx.160)

    하시지 마세요 늘 그러니까 당연하게 생각하잖아요.

  • 9. ...
    '26.6.20 12:09 PM (106.101.xxx.36) - 삭제된댓글

    외국사는 자식이 상전이네요.
    멀리사니 평소에 기본 도리도 안해
    한번씩 한국오면 대접만 받고 가고
    저라면 얄미워서 안사줄것 같아요.

  • 10. ㅡㅡ
    '26.6.20 12:12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그지들 납셨네요.
    앞으로는 와도 돈 쓰지 마세요.
    부모님이 부모님 돈 쓰는건 두시고요.

  • 11. 앞으로는
    '26.6.20 12:38 PM (221.138.xxx.92)

    적당히 하세요..님 마음에 적당히.
    부모님이 어떻게 하시던 그건 부모님 마음이니
    보기싫어도 어쩔 수 없는 노릇이고요.

  • 12.
    '26.6.20 12:39 PM (211.109.xxx.17)

    다음에 오면 용돈주고 밥사주는거 하지 마세요.
    얼굴 보고 반갑다는 액션만 해주시고
    잘 놀다가라~ 해주고 끝.

  • 13. kk 11
    '26.6.20 12:42 PM (1.236.xxx.121)

    서로 사야지...
    안만나야죠 한번만 밥사고 끝

  • 14. 그나라
    '26.6.20 12:44 P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그나라 놀러가서 얻어먹고오세요 양념몇개사가지고 가구요

  • 15. 반대 ㅠㅠ
    '26.6.20 12:45 PM (217.216.xxx.37)

    저희는 얻어먹은거 일절 없고
    아예 원하는거 사오라고 해서 사다 줘도
    애들용돈? 없어요..
    오히려 남편이 그집 아이 용돈주자고..

  • 16. 전혀
    '26.6.20 12:52 PM (182.226.xxx.155)

    안쪼잖해요
    전 부모님 살아계실때 같은 지역에 산다는 구실로
    5형제의 자식들까지 그럼 20명정도의
    식사비용을 한 2~3년정도 부담하다가
    아예 밖에서 식사에
    응하질 않으니
    결국 친정집에서 하길래 그냥 냅뒀어요.

  • 17. 보통
    '26.6.20 12:56 PM (218.54.xxx.75)

    마지막 떠나기전에 한번은 사지 않나요?
    대접만 받고 간다면 그쪽이 쪼잔한거죠.

  • 18. ㅎㅎ
    '26.6.20 1:00 PM (175.121.xxx.114)

    담엔 잘 놀다가 한마디만 하세요

  • 19.
    '26.6.20 1:43 PM (222.236.xxx.112)

    해외 특히 미국사는 사람들은 한국에서 놀러오면 자기집에 머문다할까봐 기겁을 하던데, 서로 똑같아요.
    반대로 미국서 한국오면 당연히 호텔안있고, 가족 친인척 친구집에 머물려는 사람있어요. 되려 자기한테 대접안해줘서 서운하다항.
    저도 시누네가 해외사는데 우린거기 갈일도 없는데, 해마다 가족들 다 따로따로 와서 있다가는데, 부모집 집에 있다가도
    저희 기본 100만원 이상은 쓰게 돼요. 와도 안반가움.

  • 20. ....
    '26.6.20 1:44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얌체네요... 와우,, 읽기만 해도 짜증이 올라오네요

  • 21. 가족행사
    '26.6.20 1:50 PM (223.39.xxx.220)

    밥값 입금하라고보내세요

  • 22. ...
    '26.6.20 2:29 PM (223.38.xxx.103)

    보통 막내들이 그렇더군요. 받는 것만 해봐서요. 본인은 그게 당연한거라고 알고 있으니 내가 얻어먹었음 한번은 나도 사야된다 생각 자체를 할 줄을 모릅디다

  • 23. ..
    '26.6.20 2:52 PM (182.220.xxx.5)

    다음에도 또 그러면 부모님도 한소리 하지 않을까요?
    다음에는 용돈주고 그러지 마세요.

  • 24.
    '26.6.20 2:54 PM (63.140.xxx.115) - 삭제된댓글

    여러번 만나지 말고
    부모님 집에 있으면 친정가서 보세요
    행사때 같이 내자하면
    또 부모님이 뭐라할겁니다
    오랜만에왔는데 돈어쩌고하면서
    그래서 밥때지나서 보던지
    그냥 집가서 보고요
    조카용돈은 서로 주는거 아닌가요?
    그쪽도 안주면나도 안줍니다

  • 25. 그러니까
    '26.6.20 6:28 PM (58.235.xxx.48)

    가까이서 사는 자식들이 힘들다는거.
    부모맘은 가끔오는 자식들이 반갑고 애틋해서 베풀고만 싶고.
    그거 부당하다고 따지면 가까이 사는 자식들이 속 좁다고 야속해하실걸요? 부모맘과 형제 사이가 같을 순 없는데.

  • 26. 엄마입장
    '26.6.20 6:31 PM (118.235.xxx.85)

    너무 자매끼리 그러지 마요.
    받을것 생각 말고 기쁜 마음으로 해 주고, 또 고마운 마으으로 받고 , 그럼 부모 입장에서 둘다 너무 이쁠것 같애요.
    나는그리 키웠고 ,지금도 자매끼리 우애 좋으니 나도 똑같이 해 줍니다.

  • 27. 엄마입장
    '26.6.20 6:36 PM (118.235.xxx.17)

    요즘 82글 보면 형제, 자매간에 너무 메말라 있어요.
    이해 타산적이고요.
    내 자녀가 그럼 나는 왕래 안 하렵니다.

    내가 그리 안 가르쳤는데, 너무 속상할것 같아요.

  • 28. ..
    '26.6.20 8:00 PM (114.203.xxx.145)

    환율도 높은데 한번 거하게 사도 얼마안될텐데
    참 별로네요 ㅠㅠ

  • 29. 위에 엄마입장
    '26.6.21 12:24 AM (63.140.xxx.115) - 삭제된댓글

    받기만 하니까 그런거죠
    고맙게 받고 기쁜맘으로 주면 에서
    기쁜맘으로 줬는데 당연하게 받기만 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9839 폐렴으로 돌아가신게 아니다 썰닥 유툽 9 ㅇㅇ 2026/06/21 2,039
1819838 뭐 드세요? 5 일요일이다 2026/06/21 950
1819837 홍사훈 페북/ 정민철 관련 30 젊은넘이 2026/06/21 1,686
1819836 저 재복없는거 남편탓했는데 주식하고 알았어요 17 .... 2026/06/21 5,323
1819835 김어준에 부정 79% 26 안심 2026/06/21 3,080
1819834 집앞 고급 한식당이 있는데요. 10 ㅇㅇ 2026/06/21 3,796
1819833 흰바지에 입을 팬티 추천해주세요 13 49세 2026/06/21 1,774
1819832 주식으로 돈 번 사람들 늘어나더니 7 2026/06/21 11,252
1819831 떡 유통기한이 일년이에요.. 괜찮은건가요 7 ..... 2026/06/21 1,060
1819830 한지붕 두가족 사주 1 사주 2026/06/21 1,125
1819829 신입사원 강회장 9 다른편 뉴스.. 2026/06/21 2,551
1819828 아파트 창가에 자리잡은 새 쫓는 방법 8 .. 2026/06/21 1,557
1819827 집에서 어떤 슬리퍼 사용하시나요 9 ㅇㅇ 2026/06/21 1,060
1819826 “탈모 건보는 ‘포퓰리즘’” 국힘 비판에 與 “감수성 갖길 19 .. 2026/06/21 1,442
1819825 필라 요가 바레 등 다양하게 해보신분 질문 4 ........ 2026/06/21 1,009
1819824 이마 거상 없이 상안검만 하신 분 계신가요? 6 아.. 2026/06/21 1,166
1819823 주말 이사 괜찮을까요?(은행 업무 무관) 9 하하하 2026/06/21 1,003
1819822 욕심을 내려놓기에 어떤 종교가 좋을까요? 12 ... 2026/06/21 1,281
1819821 이재명은 치매인가요? 아님 허언증인가요? 25 ... 2026/06/21 3,555
1819820 마운자로가 정말 고맙네요 45 2026/06/21 14,662
1819819 눈감고 한발서기 얼마나 되세요? 4 ........ 2026/06/21 1,312
1819818 치간 칫솔질 중요하네요 16 양치 2026/06/21 4,398
1819817 발망치 미치겠네요 3 2026/06/21 1,237
1819816 이관훈 배우 유튜브 채널 개설 했네요 3 가져옵니다 .. 2026/06/21 1,040
1819815 어떤 눈치없는 아빠 생각나네요 9 2026/06/21 2,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