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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냉랭하게 식어버린 유권자를 보듬길

공감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26-06-20 10:43:06

https://damoang.net/free/6510743

 

다소 길지만 작금의 답답한 민주진영 유권자의 심경을 

담담하게 잘 피력한 명문이라고 생각합니다. 

IP : 58.120.xxx.1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20 10:45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다모앙 아웃! 딴지 아웃!

  • 2. 118
    '26.6.20 10:48 AM (14.7.xxx.134)

    뉴박이 애쓰네 ㅋㅋㅋㅋ 일베충ㅋㅋㅋㅋ

  • 3. 감사
    '26.6.20 10:48 AM (118.235.xxx.33)

    좋은 글 감사합니다

  • 4. ...
    '26.6.20 10:48 AM (39.119.xxx.28) - 삭제된댓글

    뉴이재명아웃 뉴일베 아웃
    이재명은 이언주 김용남 한준호 김민석 데리고 나가서
    창당하던가 국짐과 통합해

  • 5. ...
    '26.6.20 10:49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피눈물나게 민주진영을위해 고생한 유시민 정청례 김어준 최웃을 공격하는걸보면서
    저도 정떨어지고 냉냉해지네요

  • 6. ...
    '26.6.20 10:50 AM (49.161.xxx.218)

    피눈물나게 민주진영을위해 고생한 유시민 정청례 김어준 최욱을 공격하는걸보면서
    저도 정떨어지고 냉냉해지네요
    그들이 민주당 자산인데..

  • 7. ㄱㄴㄷ
    '26.6.20 11:01 AM (120.142.xxx.17)

    이대로 이재명 정부가 지지자들을 망각 내지는 무시하고 지맘대로 다음 투표는 내란당은 못찍겠고 투표 안할 생각임.
    지들이 뭔대 지지자들의 기대를 망가뜨림?
    이재명에 대한 실망은 진짜 화가 남.
    공소취소 거래? 그럼 진짜 죄가 있긴 한건가?

  • 8. ..
    '26.6.20 11:09 AM (183.98.xxx.127)

    전 원래 이재명 별로 맘에 안들었어요. 영부인도 마찬가지.
    민주당 후보니 뽑은거지.
    문대통령과 당내경선할 때 오렌지 어깨띠 만들어와서는.. 경선 지고 그 지지자들 안철수 이름 환호하고. 뭐 그 뿐 아니라 저 사람은 나랑 결이 안 맞더라구요.
    처음 대선도, 정말 내가 사람인 이상 국힘 윤석열을 뽑을 수는 없어서 이재명 찍긴 했어요. 근데 떨어지더라구요?
    두번째는 그래도, 사람이 조금 유해지고 세련되어졌다 싶어서, 또 당연히 국힘 뽑을 수는 없으니 한 표 주긴 했는데.
    대통령되면 검찰개혁 딱 하나만 해주길 바랐어요. 제일 힘있을 때 누구도 하기 어려웠던거 하나만 해주면 다 인정. 영부인도 나대지 않고 조용히만 지내주면 그냥 인정.
    근데 그걸 안하네요. 정권초기에 못하면 검찰개혁 안하겠다는거죠.
    저러니 나같이 맘에 안들어도 민주당 후보니 뽑는다.. 했던 사람은 더이상 흐린 눈하기 어렵네요.

  • 9. ...
    '26.6.20 11:35 AM (211.107.xxx.85)

    이재명이 검찰개혁, 사법개혁, 경제개혁 제대로 한다고해서 찍었어요. 이렇게 가르치려는말 들으려한게 아니구요. 그렇게 잘 가르치면 선거운동할 때 가르치치 그랬나요. 맘 추수리기 어렵네요.

  • 10. ㅇㅇ
    '26.6.20 11:35 AM (180.224.xxx.62)

    진화형 인물로 생각했고 민주의 가치를 가지고
    대한민국을 대개혁 해 줄거라 생각했는데 -
    오직 실용 행정가의 모습만 보이네요
    지지한다 못한다 말은 이제 못하겠어요
    민주당의 이재명이라서 찍은 건 확실해요

  • 11. 같은 맘
    '26.6.20 11:40 AM (14.35.xxx.67)

    183.98님 맘이 딱 제맘이네요.

    지난 1년. 시작부터 인사가 탐탁치 않았으나 그럼에도 믿고 조용히 지지했어요.
    근데 이제 안할려구요.
    괘씸합니다. 지버릇 개 못준다고 여전히 전직대통령을 모욕하고 통합이라는 명분 내세워 범죄자들로 채우고 지금처럼 막강한 범여권 190석을 줘도 검찰개혁은 하지도 않고
    왜 1년여만에 지지율이 이모양이 되었나 남탓하지 말고 내모습에서 찾아보시길 바래요

  • 12. 대부분
    '26.6.20 11:43 AM (211.206.xxx.191)

    ..님과 같은 마음이죠

  • 13. ㅇㅇ
    '26.6.20 2:08 PM (112.186.xxx.182)

    대부분 원글님과 같은 마음이죠22222

  • 14. 잘읽힌다
    '26.6.20 4:22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혹시 클릭 하기 싫으신 분들을 위해 일부만 발췌
    ............................

    사법 영역의 부조리가 누적됨에도 국정 수뇌부가 명확한 청사진을 제시하지 못하고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데서 오는 효능감의 상실이 본질이다

    중략

    검찰개혁의 핵심 쟁점인 보완수사권 유보론은 권력기관의 생리를 오판한 대표적 사례다. 과거 2022년 입법 당시 조문에 남겨둔 '등'이라는 한 글자가 시행령을 통한 수사권 전면 부활의 고리가 되었던 구체적인 역사적 전례가 존재한다. 법률에 단 0.1%의 예외적 보완수사권이라도 명문화되는 순간, 사정기관은 수천 명 규모의 수사관 인프라와 조직, 예산을 유지할 법적 명분을 쥐게 된다. 검찰 권력의 본질은 수사의 양이 아니라 특정 대상을 타깃으로 삼는 '선택성'에 있다. 단 몇 건의 기획된 보완수사만으로도 정국의 향방을 뒤흔들고 야당 인사를 몰아칠 수 있기에, "우선 예외를 인정하고 사후에 고치자"는 방식은 개혁의 자멸을 의미한다. 이를 완벽히 알고 있는 법조인 출신 대통령이 "아주 조금의 예외는 괜찮다"며 용인하고, "잘못되면 국회에서 책임지는 것"이라며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행정부 수반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책임 전가다. 초기 집행부의 정무적 계산으로 보완수사권을 남겨두려다가 지지층의 반발에 직면하자 국회로 공을 넘기는 형태는 비겁한 회피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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