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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텀블러에 물담아서

ㅋㅋ 조회수 : 3,570
작성일 : 2026-06-20 10:30:49

자기 책상에 가져다놓고 물마셔요 남편이

회사에서 항상 그러나봐요

그런데  왜  집에서도 하는지

편하다나뭐라나

컵 잔 다놔두고  애착텀블러가 있어요 

간식두는곳 뒤져서 조용히

갖다 놓고 컴터 앞에서 야금야금 먹은후 정리도 하고요

원두 내리는거 캡슐커피 다 마다하고 

카누가 제일 좋다고 직접 사오더니 

혼자 또 뜨거운물 내려 타먹고 있고

집에서도 회사생활하는것같은 남편이예요

오늘은 또 직접 산 골프용 모자를

자기방 세면대에 가져다 뜨거운물이랑 샴푸로 혼자 물담아놓고 빨고 있어요  

잔손 안가고 자기일 알아서 해서 좋긴하네요 밥만 해주면 자기방 거실부엌 청소도 다하고 빨래도  건조기에서 꺼낸후 개켜서 정리까지 착착 혼자잘하긴하는데

군대에서 배운거라고 자랑은 좀 그만했으면

 

IP : 121.136.xxx.3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6.6.20 10:32 AM (1.235.xxx.169)

    기특하네요.
    모든 남편들이 이정도는 해야 하는데...

  • 2. 와우
    '26.6.20 10:33 AM (39.118.xxx.199)

    멋지네요.
    그런 남편 자식 없습니다.
    더더 잘 하고 있다고 칭찬하세요. 더 편해지실 듯

  • 3. 우쭈쭈
    '26.6.20 10:36 A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설거지 줄어들고좋죠
    군대서 잘배웠네
    우쭈쭈해주세요

    우쭈쭈한마디에 내가편하잖아요

  • 4. ...
    '26.6.20 10:37 AM (222.236.xxx.238)

    저같음 그런 남편 이뻐죽겠어서 강아지처럼 오구오구 우쮸쮸 해줄거 같아요.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는지 ㅜㅜ

  • 5. ....
    '26.6.20 10:39 AM (115.41.xxx.211) - 삭제된댓글

    밥만 하는것도 얼마나 힘든일인데요 비혼인 저는 주부님들 존경합니다. 전 매일 밥 못할거 같아요ㅠ 그것도 나만먹는 양도 아니고 식구면 최소 3인분량인데 노동력이 엄청 드는 일인데요.

  • 6.
    '26.6.20 10:4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은 반대에요
    마지막 인간개조 찬스가 현역으로 가는거였는데
    없는 집구석에서 시부모와 남편의 형들이 막내라고 뇌물 써서 방위로 빼 냄
    돈도 못버는 주제에 허세 쩔고 조선시대 마인드에 쓰레기 한번을 쓰레기통에 버릴 줄 몰라요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하면 지랄 발작
    청소 정리는 아예 개념조차 없음
    제 소원이 제가 죽고 무서운 두 번째 부인 만나서 귀싸대기 맞아가면서 인간개조되는거에요

  • 7. ...
    '26.6.20 10:42 AM (178.89.xxx.179)

    저 같음 저런 자랑은 감내할 수 있을거
    같은데...울 남편도 군대 갔다왔건만..

    저도 집에서 텀블러에 물 마셔요.
    보리차 마시는데 처음엔 보온이 되어서
    마시다가 나중에는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시나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매번 컵 씻는거
    보단 설거지 줄어서 사용해요

  • 8. 부럽사와요.
    '26.6.20 11:04 AM (122.40.xxx.251)

    요즘은 군대서 예전처럼 칼각으로
    옷 개는거 안하나요?
    군대 다녀온 아들이 여전히
    옷을 엉망으로 잘 못개켜요..

    참 저도 넘 더울때
    큰 텀블러에 차 우려 오다가다 마셔요.
    얼음넣어서요.
    남편은 손은 덜가는데 일은 제가 다 해요.

  • 9. 아니
    '26.6.20 11:05 AM (119.202.xxx.168)

    주말에도 컵 여러개 나오는데 설거지 안 하고 좋네요.울 남편도 군필인데 와이???

  • 10.
    '26.6.20 11:13 AM (14.36.xxx.31)

    그냥 남편자랑이네요
    부럽다

  • 11. kk 11
    '26.6.20 11:14 AM (1.236.xxx.121)

    저도 그래요 워낙 많이 마시니

  • 12. ㅎㅎ
    '26.6.20 11:18 AM (123.212.xxx.149)

    제 얘기인줄.
    저는 전업인데 집에서 텀블러에 아메리카노 마시고 하루동안은 그컵에 물마시고 아메리카노 마시고 그래요.
    어제 모자도 세면대에 조물조물 빨았는데 제모자아니고 남편모자 ㅋㅋ
    남편분 혹시 isfj나 istj일까요?

  • 13. ...
    '26.6.20 11:25 AM (42.82.xxx.254)

    자랑할만하네요..자꾸 들으니 짜증은 날것 같아요...
    그래도 어질고 다니는 남편들이 대부분이니, 멋지다고 궁디팡팡

  • 14. ...
    '26.6.20 11:26 AM (114.204.xxx.244)

    저도 그래요
    얼음가득 채우고 에스프레소 2잔 넣어서 식탁에 놓고 할일해요.
    계속 생수 채워가며 일합니다.
    컵받침도 필요없고 좋아요.

  • 15. ..
    '26.6.20 11:32 AM (211.202.xxx.125)

    텀블러가 대부분 이중 스텐이잖아요
    얼음이나 뜨거운 걸 넣어도 쉽게 변하지 않아 손이 자주 가요.
    남편분 모범생이시네요.

  • 16. 저희집은
    '26.6.20 12:09 PM (61.84.xxx.206) - 삭제된댓글

    다 그렇게 먹어요
    큰 텀블러에 얼음물 계속 리필해가면서 ..

  • 17. ㅎㅎ~
    '26.6.20 12:41 PM (118.235.xxx.60)

    그러고보니 여름되면 제가 그러는군요

  • 18. ㅡㅡ
    '26.6.20 2:46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텀블러에 얼음채워 아아 마시고,
    다 마시면 음료수 탄산수 물도 따라 마시고.
    얼음 한번 채우면 하루종일 시원하게 먹으니
    얼마나 좋아요.
    설거지는 한번이면 끝.

  • 19.
    '26.6.20 2:56 PM (63.140.xxx.115)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자랑들어주고
    잘한다 잘한다 우쭈쭈 해줄듯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잖아요

  • 20. 칭찬
    '26.6.20 3:09 PM (121.186.xxx.10)

    텀블러에 물 마시는것
    습관이기도 하고
    설거지 줄이고 좋잖아요.

    골프용 모자를 쓰고 앉아
    컴퓨터를 하는것만 아니라면 칭찬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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