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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자식을 낳았을 때 엄마 마음

조회수 : 6,209
작성일 : 2026-06-19 21:21:27

저는 딸의 입장이고요.

느즈막히 아이를 낳았어요. 

엄마는 엄마인지 손주보다는 제 몸을 먼저 생각하세요. 

수술한 데는 어떠냐, 배는 많이 들어갔냐, 밥은 잘 먹냐..

근데 아이 얘기는 별로 안 하세요. ㅎㅎ 

안 궁금한가 싶기도 하고 엄마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이에게 관심 많으신 시어머니랑 비교하면 더욱이나..

엄마 마음은 다 그런가요~? 

IP : 121.162.xxx.14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6.19 9:26 PM (175.114.xxx.36)

    엄마는 내 자식이 먼저죠 ㅎㅎ

  • 2. 시누입장
    '26.6.19 9:2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엄마 마음이겠죠
    저는 시누인데도 올케가 늦둥이 낳았을 때 올케 걱정이 먼저 들더라구요

  • 3. ..
    '26.6.19 9:30 PM (1.233.xxx.223)

    그게 엄마 마음!
    내 자식이 제일 소중해!

    울엄마도 제가 제 딸때문에 속상해서 밥 안먹고 있었더니
    손녀에게
    ’땡땡아 너가 뭘 해서 울딸이 밥을 안먹니?
    할머니가 넘 속상하다 ’
    이러심

  • 4. 딸엄마
    '26.6.19 9:31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딸둘 엄마인데 저희 아이들이 출산한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아리고 안쓰러워요.
    아이들 얼굴에 뾰루지만 나도 걱정 이었는데
    출산은 말할것도 없지요.
    그리고 요즘 의술이 좋아졌다해도 출산은 정말 위험한거에요.
    저도 일하다 직장에서 양수 터져서 응급으로 입원했는데
    막상 아이는 안내려오고 촉진제 아무리 맞아도 아이가 안돌아서 수술예약 했는데 수술 한시간전에 갑자기 역아로 내려와서 둘 다 죽을뻔했어요.
    정말 병원에 있었으니 살 수 있었던거고 몇십분만 늦었어도 무슨일이 있었을지 몰라요.

    원글님은 더구나 느즈막히 출산하셨다니 어머님은 따님 몸 상태가 걱정이 많이 될거에요.
    솔직히 손주는 너무 예쁘지만
    당장은 내새끼가 먼저일것 같아요.

  • 5. ...
    '26.6.19 9:33 PM (112.168.xxx.153)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 친정엄마. 대기업다니느 만삭인 딸에게 난 애기 못 봐준다. 그리고 쌩.

  • 6. 저는
    '26.6.19 9:34 PM (118.235.xxx.38)

    저음 애 낳았을때 그렇게 이쁜지 모르겠던데요 엄마 입장에서도 그렇겠죠 손주는 차츰 정들어야 하는거고
    시어머니랑 비교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는거고요 그걸 왜 비교해요?

  • 7. ...
    '26.6.19 9:36 PM (112.168.xxx.153)

    나르시시스트 친정엄마. 대기업다니던 만삭인 딸에게 난 애기 못 봐준다. 그리고 쌩.

    딸이 출퇴근 시터 구해서 눈물 콧물 별 일 다 겪으면 애 키우다가 시터분이 교통사고 나서 어린이집 구하는 기간 동안 딱 일주일 3살 아기 친정엄마집에 한번 맡겼는데 나중에 들으면 자기가 애 다 키운줄 알겠어요. 어찌나 힘들었다고 유세인지.

  • 8. .....
    '26.6.19 9:40 PM (59.29.xxx.152)

    내딸 힘들게 하면 손주도 미워요 ㅠㅡㅠ

  • 9. ㅇㅇ
    '26.6.19 9:40 PM (223.38.xxx.196)

    엄마 맘이 그렇죠 첫애 낳고 제가 골반통으로 엄청 고생하니까 엄마가 손녀 밉다고 하시더라구요ㅜ

  • 10. ..
    '26.6.19 9:40 PM (223.49.xxx.25)

    손주는 차츰 정들어요.222
    당장은 내 딸이 먼저죠.
    저도 손녀딸이 제 딸 힘들게굴면 야단부터 쳐요.
    "너 왜 내 딸 힘들게 하니?" 하고요.
    그런데 이 망할 내 딸은 지 딸 혼낸다고 삐쭉삐쭉.ㅎㅎ

  • 11.
    '26.6.19 9:53 PM (121.162.xxx.140)

    그런가봐요. 엄마는 아이 처음 보고 애 순하겠더라 하시고 그게 다인데, 저는 이제 제가 엄마가 되다보니 애 생각만 하게 되네요

  • 12. 111
    '26.6.19 10:03 PM (14.63.xxx.60)

    저 딸엄마인데 저라도 우리딸이 아이 낳으면 그럴 것 같아요.
    사랑하는 남편과 내 핏줄인 외동딸 내새끼가 손주보다 더 중요하죠.

  • 13.
    '26.6.19 10:07 PM (121.162.xxx.1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4. ㆍㆍ
    '26.6.19 10:15 PM (118.220.xxx.220)

    엄마는 그렇더라구요
    손주보다 내자식이 더 안쓰럽죠

  • 15. ㅇㅇ
    '26.6.19 10:34 PM (39.117.xxx.233)

    손주때문에 힘들면 속상하시대요.
    전 부모님이 아이를 끼고 키워주셔서 애가 예뻐그런줄알았어요.
    아빠가 그러시더라고요. 너힘들까봐그런거지..

  • 16. ..
    '26.6.19 10:37 PM (116.121.xxx.21)

    아픈 사람은 내 자식이니까요

  • 17.
    '26.6.19 10:44 PM (121.162.xxx.1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8. 저는
    '26.6.19 11:24 PM (223.38.xxx.127)

    언니 입장인데
    저도 조카에게는 큰 관심이 안 가고 동생에게 가요.
    동생이 아기 낳아 몸 축나고 얼굴 상하는 걸 보고 있으면 속상하고
    애 때문에 속 썩는 거 보면 조카 미워요. 넌 왜 그렇게 고집불통이라 내 동생 힘들게 하니, 싶어요

    조카는 새로 생긴 존재라 정들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리고 아직 잘 모르는 사이잖아요 ㅎㅎ
    낯선 사이죠.
    반면에 동생은(원글님 얘기에선 모녀 관계는) 삼십 년을 넘게 내가 사랑하고 알고 지낸 사이인 걸요.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해 주세요.
    시간 지나면 점점 더 아기에게 정들고 예뻐하실 거예요. 그럼에도 엄마의 1번은 아기보단 원글님인 것도 이해하시구요.
    원글님이 아기를 낳아 돌보는 것처럼,
    그런 아기로 낳아 먹이고 입히고 이만큼 키워 놓은 게 엄마인 걸요. 엄마의 아기는 원글님이니까 영원한 1순위인 건 당연한 거죠.

  • 19. ...
    '26.6.20 12:04 AM (61.43.xxx.178)

    내 자식은 딸이니까

  • 20. ㅡㅡ
    '26.6.20 12:51 AM (122.34.xxx.248)

    우리 친정엄마는 나보다 손주가 더 우선이신데 ㅡㅡ

  • 21. 엄마의 마음
    '26.6.20 2:23 AM (175.116.xxx.138)

    친정엄마가 손주가 딸 힘들게 하면 손주가 밉대요
    이제 막 출산 하면 오직 딸밖에 안보이는건 당연하죠
    저도 제 딸이 출산은 커녕 결혼해도 너무 아까울것같아요

  • 22.
    '26.6.20 7:59 AM (1.234.xxx.42)

    제 친구 며느리가 혈압이 140이라서 당겨서 이번주에 제왕절개로 출산을 했어요
    카톡방에 아기 태어났다고 올렸는데 산모랑 아기 건강 묻고 다행이다 축하한다는 인사가
    오가는데 갑자기 며느리가 아니라 친구딸이라면 축하한다는 말이 나왔을까 싶더라구요
    내 친구가 얼마나 맘 졸였을까 싶고 고생했다는 말이 나올거 같더라구요
    친구딸도 그런데 내 딸이면 더 하겠죠

  • 23.
    '26.6.20 8:18 AM (121.162.xxx.140)

    댓글만 봐도 슬퍼요 엄마…

  • 24. 딸이 먼저
    '26.6.20 9:06 AM (1.236.xxx.134)

    제가 첫 아이 낳고 모유수유하는데
    친정아버지는 손녀가 예쁘다면서도 저 녀석이 내새끼 쪽쪽 빨아먹네 라고 하시고 , 시아버지는 요즘 분유가 얼마나 영양가가 많은데 무식하게 모유수유한다고 타박하셨던게 생각나네요.
    부모님은 내가 낳은 자식이 먼저인거 같아요ㅠㅠ

  • 25. 제가
    '26.6.21 11:52 AM (14.138.xxx.15)

    제가 심하게 아퍼서 엄마가 병간호 해주셨는데 제 아이들한테 화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나는 내 딸이 제일 소중하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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