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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응대하세요? 남들도 다 아는 것을 대단한것 처럼 말하면요?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26-06-19 15:00:14

지금도 그 음악을 듣고 있으니

그생각이 나네요 

제가 어른이 되어서도 피아노를 오래 배웠어요. 
그러다가 이사를 가서 

동네 몇안되는 피아노 선생중에 가장 괜찮다는 선생한테 배우러 갔어요. 

저는 클래식 작품을 연주하고 싶었는데 
이 사람은 그냥 반주 정도만 가르치는 선생이었던듯해요. 

초기에 자꾸 어떤 음악 좋아하냐고 물으면

멘델스존이요 이라고 하면 
가수말이에요. 그랬거든요. 

 

가르쳐줄맘이 없고 내가 몇년전에 치던 연주곡보다 

더 쉬운걸 골라서 하라길래

그냥 한달하고 그만뒀지만요. 

저보고 바이올린  00 연주가의 ***를 유튜브에서 들어봤냐고 

너무 좋다고 하루를 호들갑이길래. 

저는 몇년전에 그거 바이올린 악보도 사놓기도 해서 

원래 좋아하던 곡이라서

 

아... 네... 

그러고 말았는데 

 

보통 사회성이 좋은 사람은 

뭐라고 대답을 하나요?

물론 저의 반응을 본 그 사람의 표정은 별로 안 좋아하긴 했어요. 

IP : 125.139.xxx.2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19 3:04 PM (219.255.xxx.153)

    신경 안써요

  • 2. 사실대로
    '26.6.19 3:05 PM (218.155.xxx.188)

    아 그 곡 좋죠. 저도 좋아하는 곡이에요.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나는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누구에게는 처음인 것들도 많으니까요.

  • 3. ..
    '26.6.19 3:12 PM (61.39.xxx.97)

    그게 참 거북하죠?
    저도 그렇거든요.
    그냥 모른척 다 받아주긴 하는데 속이 부대껴요.
    그게 내 탓일까, 아니면 상대방이 잘난듯이 말해서 그런걸까요.
    잘난척 중인데 그거 세상사람들 이미 아는데 너가 뒤늦게 알고 호들갑이네라고 팩폭해서 기분상하게 하고싶진 않잖아요.

  • 4. ㅎㅎ
    '26.6.19 3:13 P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냥 아 네.. 해요. ㅋㅋ
    별것도 아닌걸로 아는척 하는걸 받아주기가 싫음 ㅋㅋㅋ

  • 5. ..
    '26.6.19 3:20 PM (36.255.xxx.149)

    저도 그럴때 짜증나는데
    글쿤요, 하는거말곤 방법이 없어요.
    그거 남들도 다 아는거에요,
    하고 직격하면 싸우자가 되니 그럴순 없잖아요 ㅜ

  • 6. 50대
    '26.6.19 3:2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젊을때는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나이들고부터는 인간은 원래 내가 아는 게 세상 전부다라고 생각하는 존재들이라는 맘으로 대해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 7. 저도
    '26.6.19 3:21 PM (115.143.xxx.137)

    아, 네에~ 하고 말아요.

    심지어 제가 한 말을 제 앞에서 자신의 지식처럼 늘어놓는 사람도 있어서 ㅋㅋㅋ. 그러려니 합니다.

  • 8.
    '26.6.19 3:29 PM (221.138.xxx.92)

    님이 그 사람을 싫어하는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 신경쓰일리가 없을 것 같고요.

  • 9. 좀...
    '26.6.19 3:34 P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앞에서는 "네~"하고 말지만 상대가 싫어져서
    길게 대화하고픈 마음이 사라져요.

  • 10. ....
    '26.6.19 4:02 PM (106.101.xxx.106)

    글 내용으로만 봐서는
    님이 그 사람을 깔보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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