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떻게 응대하세요? 남들도 다 아는 것을 대단한것 처럼 말하면요?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26-06-19 15:00:14

지금도 그 음악을 듣고 있으니

그생각이 나네요 

제가 어른이 되어서도 피아노를 오래 배웠어요. 
그러다가 이사를 가서 

동네 몇안되는 피아노 선생중에 가장 괜찮다는 선생한테 배우러 갔어요. 

저는 클래식 작품을 연주하고 싶었는데 
이 사람은 그냥 반주 정도만 가르치는 선생이었던듯해요. 

초기에 자꾸 어떤 음악 좋아하냐고 물으면

멘델스존이요 이라고 하면 
가수말이에요. 그랬거든요. 

 

가르쳐줄맘이 없고 내가 몇년전에 치던 연주곡보다 

더 쉬운걸 골라서 하라길래

그냥 한달하고 그만뒀지만요. 

저보고 바이올린  00 연주가의 ***를 유튜브에서 들어봤냐고 

너무 좋다고 하루를 호들갑이길래. 

저는 몇년전에 그거 바이올린 악보도 사놓기도 해서 

원래 좋아하던 곡이라서

 

아... 네... 

그러고 말았는데 

 

보통 사회성이 좋은 사람은 

뭐라고 대답을 하나요?

물론 저의 반응을 본 그 사람의 표정은 별로 안 좋아하긴 했어요. 

IP : 125.139.xxx.2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19 3:04 PM (219.255.xxx.153)

    신경 안써요

  • 2. 사실대로
    '26.6.19 3:05 PM (218.155.xxx.188)

    아 그 곡 좋죠. 저도 좋아하는 곡이에요.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나는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누구에게는 처음인 것들도 많으니까요.

  • 3. ..
    '26.6.19 3:12 PM (61.39.xxx.97)

    그게 참 거북하죠?
    저도 그렇거든요.
    그냥 모른척 다 받아주긴 하는데 속이 부대껴요.
    그게 내 탓일까, 아니면 상대방이 잘난듯이 말해서 그런걸까요.
    잘난척 중인데 그거 세상사람들 이미 아는데 너가 뒤늦게 알고 호들갑이네라고 팩폭해서 기분상하게 하고싶진 않잖아요.

  • 4. ㅎㅎ
    '26.6.19 3:13 P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냥 아 네.. 해요. ㅋㅋ
    별것도 아닌걸로 아는척 하는걸 받아주기가 싫음 ㅋㅋㅋ

  • 5. ..
    '26.6.19 3:20 PM (36.255.xxx.149)

    저도 그럴때 짜증나는데
    글쿤요, 하는거말곤 방법이 없어요.
    그거 남들도 다 아는거에요,
    하고 직격하면 싸우자가 되니 그럴순 없잖아요 ㅜ

  • 6. 50대
    '26.6.19 3:2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젊을때는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나이들고부터는 인간은 원래 내가 아는 게 세상 전부다라고 생각하는 존재들이라는 맘으로 대해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 7. 저도
    '26.6.19 3:21 PM (115.143.xxx.137)

    아, 네에~ 하고 말아요.

    심지어 제가 한 말을 제 앞에서 자신의 지식처럼 늘어놓는 사람도 있어서 ㅋㅋㅋ. 그러려니 합니다.

  • 8.
    '26.6.19 3:29 PM (221.138.xxx.92)

    님이 그 사람을 싫어하는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 신경쓰일리가 없을 것 같고요.

  • 9. 좀...
    '26.6.19 3:34 P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앞에서는 "네~"하고 말지만 상대가 싫어져서
    길게 대화하고픈 마음이 사라져요.

  • 10. ....
    '26.6.19 4:02 PM (106.101.xxx.106)

    글 내용으로만 봐서는
    님이 그 사람을 깔보는 느낌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9565 오이소박이하려는데 부추가없어요 6 ㅇㅇ 2026/06/21 2,033
1819564 쓰레기 인물로 재운 인사 25 이잼통 2026/06/21 3,349
1819563 40대 이상인분 라면 한개 못먹어요? 41 ... 2026/06/21 3,827
1819562 7월초에 80대 노인 모시고 4일 정도 다녀올 여행지가 있을까요.. 19 여행 2026/06/21 3,185
1819561 아직은 젊은데 자식이주는 돈. 14 푸른바다 2026/06/21 4,979
1819560 의사가 경고하는 노년에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 - 한림대성심.. 37 추천 2026/06/21 21,917
1819559 애셋있는 집인데 외식을 못하겠어요 43 ..... 2026/06/21 15,008
1819558 반도체→부동산 ‘富의 이동’ 원천차단?…‘보유-양도세’ 꺼낸 김.. 12 구운고구마 2026/06/21 3,483
1819557 이재명. 철저하게 민주진영을 속이고 한입에 먹었네요 24 민주 2026/06/21 3,410
1819556 중수청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검사도 경찰도 아니잖아요 1 .. 2026/06/21 866
1819555 당신을 그렇게까지는 2026/06/21 868
1819554 요양원 면회시간 2 ... 2026/06/21 1,203
1819553 식은땀이 니고 투통인데요 7 2026/06/21 1,482
1819552 결혼을 할때 남자가 집을 해야 하는 문화 17 ........ 2026/06/21 3,867
1819551 70대 운전자 인도 덮쳐 2명 사망 10 ㆍㆍ 2026/06/21 3,403
1819550 집 상속 관련 질문드려요 7 비오는하늘 2026/06/21 1,811
1819549 주식 고수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7 고민 2026/06/21 2,886
1819548 노래 좀 찾아주세요(외국 남자) 4 ... 2026/06/21 775
1819547 나이차많은 남친을 높여부르는 경우 3 땅지 2026/06/21 1,290
1819546 풍년압력 살까 말까 갈등 중이에요 15 시골꿈꾸기 2026/06/21 2,570
1819545 모든관계는 내가 이악보는게 있어서 유지되는거래요 7 2026/06/21 2,545
1819544 일부 한국남성들이 국제결혼할려고 노력하는것보면 8 국제결혼 2026/06/21 1,768
1819543 회전근계파열 수술없이 나아질수 있을까요? 8 통증 2026/06/21 1,561
1819542 이재명통의 뜻을 알겠어요 7 ㄱㄴ 2026/06/21 2,950
1819541 예비군 군복 건조기 가능한가요? 2 A 2026/06/21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