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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주식 수익금 비밀입니다.

비밀? 조회수 : 12,146
작성일 : 2026-06-18 20:52:00

2억 투자해서 현재 5억이 되었으니

3억을 벌었어요.

남편은 대략 알아요.

삼성전자를 14만원 때 500주 구입했다는 것을요.

(실은 600주인데 그냥 500주라 말했어요)

 

히지만 이 외에도 하이닉스가 70만원일 때

삼성전자 금액만큼 샀고

코스피200지수도 몇천만원 되었고

안정적인 반도체 레버리지 효과를 내기위해

우량한 반도체etf를 수천만원치 사놨다는 것을 남편은 모릅니다.

 

왜냐하면

남편은 돈도 조금만 벌고 게으르게 살거든요.

내가 60다됐지만 연봉도1억인데

거기다 주식으로 7개월만에 3억 벌었다는 걸 알면

그나마 쪼금 일하는 것도 안하고 나한테 더 의존할까봐...

해이해지지 않게 말안해요.

그렇다고 친구나 자식이나 직장동료에게

나 얼마 벌었다 말하면

더 문제가 되겠죠?

 

다들 주위 사람에게 주식투자현황을 공유하시나요?

IP : 124.54.xxx.4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18 8:54 PM (1.232.xxx.112)

    공유 안 해요.

  • 2. ..
    '26.6.18 8:55 PM (58.238.xxx.62) - 삭제된댓글

    네 공유해요
    남편은 본인 계좌 보여주며 이거 몽땅 내꺼라고 하고
    저는 요거 1주 팔아서 동남아 데려갈데
    저거 열주 팔아서 유럽 데려갈게
    그러며 놀아요
    오픈이 서로 좋아요

  • 3. ..
    '26.6.18 8:56 PM (58.238.xxx.62)

    주위사람에겐 오픈 안해요
    굳이 왜??

  • 4. ..
    '26.6.18 8:56 PM (210.222.xxx.97)

    남편에게도 공유 안하는걸 남들한테는 뭐하러 공유해요? 그냥 혼자만 알고 계셔요

  • 5. 안합니다
    '26.6.18 8:57 PM (220.78.xxx.213)

    굳이 왜 하겠어요

  • 6. ...
    '26.6.18 8:59 PM (211.36.xxx.243)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2억이 있었어도 주식에 넣는다는건 그만큼 배포가 크다는 건데 그것도 부럽고요

  • 7. ..
    '26.6.18 9:01 PM (221.167.xxx.116)

    저는 가족은 해요. 어차피 공동의 돈이라 생각해서요.
    투자할때도 의논도 하고요.

  • 8. ...
    '26.6.18 9:04 PM (220.75.xxx.108)

    우리집도 가족끼리는 공유해요.
    관심없는 대딩막내만 빼고 남편 저 큰애로 구성된 단톡방에 주식창 스샷 떠서 서로 수익금 보여주고요.

  • 9. ㅇㅇ
    '26.6.18 9:06 PM (124.54.xxx.40)

    남편 성향이 베짱이라 알면 더 맹탕처럼 실 사람이예요.. 무능하고 게으르니 정말 버리고 싶지만...
    자식도 엄마가 얼마 벌었다는 걸 알면 결혼할 때 이거저거 해줘 하는 마음 생길까봐....
    지인들에게 오픈하면 별별 소문 만들어낼 것 같구요.
    특히 가족드 그럴지만 가족외엔 절대 함구해야 할 듯요.

  • 10. 네 저는
    '26.6.18 9:24 PM (211.234.xxx.93)

    가족.지인.
    다 팔았다고 하고
    혼자만 알고 있어요.
    3년전에 쪽박 차봐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그냥 혼자 감내 합니다.
    가족 모르는 순수 내돈이라 가능요.
    나중에 꼭 돈 필요할때되면
    내놓으며 가족에겐 이야기할거에요.

  • 11. 저흰
    '26.6.18 9:25 PM (220.123.xxx.209) - 삭제된댓글

    주위 가족중 질투하는 사람들 많아서 절대 부부 둘만 오픈해요
    둘다 멘땅헤딩으로 일군스타일이라 세상천지 둘이 유일한 의지처거든요
    원글님은 잘하시는 겁니다 남편 자식한테 오픈 마세요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으려 들겁니다

  • 12. blu
    '26.6.18 9:39 PM (112.187.xxx.82)

    아무한테도 말 안합니다

  • 13. 전업에게
    '26.6.18 9:43 PM (118.235.xxx.191)

    말안하는 남편도 무죄

  • 14. ....
    '26.6.18 9:44 PM (106.101.xxx.30)

    저는 아무한테도 공유안해요 전 실현수익은 얼마안되고 미실현수익인데 언제 떨어질지 모르니까요

  • 15. . .
    '26.6.18 9:59 PM (58.124.xxx.98) - 삭제된댓글

    남편은 주식을 전혀 안하고 저는 20여년 전부터 조금씩
    했어요. 남편 은퇴한 지 5년이 넘었고
    그동안은 제가 주식 조금씩 하는 것은 알고 있었을거지만
    크게 수익 난 적이 없엇으니까 직접 나 얼마 벌었어
    이렇게 말해 본 적은 없어요
    그런데 이번 불장에 10년 전에 700만원어치 샀던 한 종목이
    2억이 넘었어요.
    때마침? 남편이 병원갈 일이 생겨 낭편한테 말했어요
    폰을 흔들며 나 여기 안에 돈 많다
    병원에서 하라는 거 다 하고 서울병원도 갈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 16. .......
    '26.6.18 10:13 PM (211.234.xxx.183)

    15억 번 지인이 와이프한테 말 안했댸서 왜 안하냐니 주식돈은 없어지기 쉬운 돈이고 자기 성향이 계속 투자할 사람이라 굳이 말 안한다고
    3억이면 주식판에서 금방 사라지는 돈이예요
    돈이 고무줄 같이 변하더라구요 줄었다 늘었다

  • 17. 저도
    '26.6.18 10:18 PM (211.36.xxx.121)

    공유 안해요
    빚 2천으로 신혼시작
    그때 남편월급이 200만원대 둘 다 악착같이 돈모아 부동산 몰빵 남편 사업체 운영하며 돈 좀 버는가 싶다가도 제가 돈 좀 불려놓은거 같으니 자꾸 비비려 들어요
    주식에 수익까지 알면 안됨

  • 18. 리슨
    '26.6.18 10:18 PM (58.143.xxx.102)

    가족 귀에 들어가도 똑 같죠.
    세상에 비밀은 없으니~ ㅎㅎ

  • 19. ...
    '26.6.18 10:29 PM (112.168.xxx.153)

    남편하고만 공유해요

  • 20. 그런 돈번 자랑
    '26.6.18 11:05 PM (180.71.xxx.214)

    을 하려면 밥을 사고 사는 거에요.. 어느정도 가격 나가는 밥 좀 사고
    나 돈 벌었어 그러면 다들 축하해 주지요..

    근데 몇억을 벌어 놓고 돈벌었다면서 만나서 돈도 한턱 낼껏도 아니면
    그냥 혼자 알고 혼자 그돈을 이고 지고 다니든지 알아서 하세요

    그런게 사회 생활이거든요... 애 좋은 대학 갔어
    아파트 값 올랐어 . 주식으로 돈 벌었어
    다 좋은 일이고 남이 알면 비교 되는 일인데 당연 뭐 밥이라도 하나 사면서
    해야지 욕먹어요...

    이 주식 호화 시기에도 돈을 잃는 사람도 있거든요..
    주위에 진짜 아주 많습디다...

  • 21. ..
    '26.6.19 8:23 A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조용히 삽니다
    하이닉스 나도 따라 샀다
    요저우ㅡ

  • 22. ..
    '26.6.19 8:25 AM (1.235.xxx.154)

    얘기하지마세요
    주식하니 물어보면
    그럼
    나도 하이닉스 샀다
    요정도만 말해요
    서로 불편해져요
    돈얘기 자식얘기 가려해야해요
    솔직하게 말했다가
    뒷담화 엄청들었어요

  • 23. 하하
    '26.6.19 8:40 AM (106.244.xxx.134)

    전 아들하고만 주식 이야기 하고 남편하고는 공유 안 해요.
    아들한테도 수익률이 얼마다, 뭐가 마이너스다, 앞자리가 바뀌었다 이런 말만 하고 정확한 액수는 말 안 해요.

  • 24. ㅡㅡ
    '26.6.19 8:59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저도요
    저는 비밀이어서가 아니라
    제남편은 변동성을 못견뎌요
    스트레스엄청받고요

    트럼프전쟁일으키면 빨리 있는돈이라도 건져라
    뭔일생기면 다 정리해
    이러는 사람이라
    불안도 높아서 못견뎌요ㅜ
    저는 남편보다는 간이 큰가봐요~
    15억운영하는 줄 알면 제남편 일상생활못해요ㅜ

  • 25. 나라도
    '26.6.19 9:34 AM (211.218.xxx.194)

    내 남편이나 내 부인이
    그렇게 생각없이 살면
    재산액수 말 안해줄듯요.

    잘하셨어요.

  • 26. Oo
    '26.6.19 9:34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말안해요
    숨기고 딴주머니라 비밀이 아니라
    제남편은 변동성을 못 견뎌요
    스트레스엄청받고 일상생활영위가 안되요ㅠ
    트럼프가 전쟁일으키면 무조건 빼래요
    있는돈 건지래요ㅜ
    15억운영하는줄알면 제남편 기절해요ㅜ

  • 27. 공유 안해요.
    '26.6.19 9:45 AM (116.34.xxx.139)

    하닉 조금 떨어질것 같으면 당장 팔으라고 호들갑이고.
    좀 오르는 것 같으면 요새 일 힘들다고 그만두고싶다 그러고.
    남편 이제 겨우 50대 중반인데.
    애들 대학등록금 목적으로 모으던 돈으로 주식해서 불려가는 중인데 본인 은퇴자금으로 알고 자꾸 탐내고, 매일 팔아라 마라 단타치듯이 휘두르려고 하는게 싫어서요.

  • 28. ????
    '26.6.19 9:59 AM (119.196.xxx.115)

    근데 그걸 판건 아니잖아요
    팔아서 손에 쥐어야 내돈인건데 아직 계좌에만 있는거면 몰라요
    그걸 벌었다고 할수있을까요? 당장빼면 된다고 하시겠지만 오를거같아서 못빼잖아요??

  • 29. 코스모스
    '26.6.19 10:11 AM (112.163.xxx.129)

    남편과는 공유해요. 남편의 주식비중이 크고 저의집 재산이 거의다 들어가 있어요.
    저는 그보다 작고요.

    결혼한 딸이 있는데 그냥 웃으며, 엄마 삼전전기 1주. 하이닉스 1주 샀다고(이것 진실)
    1주씩만 사서 아쉽지만 그래도 수익율100%라서 좋아요.
    요거 매도하면 여행하면 가자고 이야기 해두었지요~~~

    남에게는 말하지 않아요.

  • 30. ...
    '26.6.19 10:12 AM (61.32.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자랑하고 싶어서 공유를 안할수가 없어요
    남편것도 제가 다 알고 있고 제것도 남편이 다 아네요

  • 31. 공유 안해요
    '26.6.19 10:14 AM (118.33.xxx.110)

    저도 남편이 저 주식하는 줄 아는데 얼마로 하는지는 몰라요.
    이란 전쟁때 주식 마이너슨 줄 알아요.. 실은 지금 2억 넘게 벌었는데. 비밀이에요.
    지 친구랑 형제들한테 자랑하고 밥살까봐.. 딴때도 걸핏하면 사거든요.
    친한 친구 한명이랑만 공유해요. 그친구가 저를 주식판으로 이끌어서.

  • 32. 공유 안해요
    '26.6.19 11:49 AM (114.204.xxx.244)

    남편만 알아요
    1년동안 몇억을 벌었더니 예금 만기된 돈도 내놨어요.
    알아서 하라고.
    성격을 알기에 가장 안정적인 종목에 넣으려구요.
    뭘해도 예금보다 낫다는 걸 이제는 믿어요.

  • 33. 우리는
    '26.6.19 2:13 PM (58.77.xxx.83)

    서로 계좌를 나눠보기때문에 공유하기는 하지만
    남편 상황이 그러면 공유 안하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어요.
    분명히 나중에 그 돈 써야 할 날이 올 듯 한데요.

  • 34. 알려줬어요
    '26.6.19 4:54 PM (210.109.xxx.130)

    전 알려줬어요. 남편 기살라고ㅋㅋㅋ
    대신 우리 둘만 알기로, 부모한테도 안알리기로 약속하고요.

  • 35. 상황이, 사악하죠.
    '26.6.19 8:03 PM (116.34.xxx.139)

    부모가 돈 많은 걸 알게 되면, 자녀는 부모를 마치 금고처럼 생각하고.

    배우자가 주식으로 돈 벌면, 가져선 안 될 것을 운좋게 얻은 듯 여기면서.
    '그걸로 나는 뭘 갖고 싶다~' 상상을 하잖아요. 그거 거절하면 서운해 하고.

    하물며 친구나 이웃 사이에도
    누가 돈을 벌었다고 말하면 듣는 순간 바로, 나에게도 밥 한끼라도 살 건가? 싶으니까요.

    젊은애들 사이트에서도 얼마전부터 그런 말이 나왔었어요.
    "내가 수익을 많이 얻으면 계좌를 가족에게 (부모님에게) 공개할 건가?" 결론은 "NO"

    '그만큼 벌었으면, 친부모(or 시부모) 한테 뭐,,,, 좀 없니?'
    '가족 중에 돈 필요한 사람이 있었는데, 도와줄 사람이 있었네? 딱 너밖에 없다.'
    ..... 이런 말 들은 사람이 이미 많고 차고 넘쳐요....

    말을 아무에게도 안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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