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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충격인데 중졸 아빠가 아이들 가르쳐서 대학보낸거요

...... 조회수 : 5,133
작성일 : 2026-06-18 08:28:03

몇년전에 굉장히 핫했던 뉴스였나본데요.
저는 릴스에서 우연히 보다 안믿겨서 기사들 찾아본거거든요.

 

중졸로 막노동 하는 분이 뒤늦게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모의고사를 7번 봤는데 7번 연속 전과목 만점 받음. 
근데 이 아저씨가 왜 다 늙어서 공부를 시작했냐면 아이들이 게임중독에 가출도 하고 중학교도 자퇴해서, 애들 구해보겠다고 아빠가 직접 가르치겠다며 공부를 시작한거였음.


그렇게 큰아들은 서울대 보내고 둘째아들은 한양대 보냄. 

IP : 118.235.xxx.12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6.18 8:31 AM (221.138.xxx.92)

    애들이 착하네요..

  • 2. ...
    '26.6.18 8:32 AM (39.114.xxx.158)

    저도 봤는데 그 분 안타까웠어요.
    그 좋은 머리를 갖고 태어났는데 본인은 부모님이 뒷받침 못해준거겠죠.

  • 3. 훨~
    '26.6.18 8:34 AM (118.223.xxx.168) - 삭제된댓글

    그분 돈이 없어 직접 공부하신거죠. 원래 공부할 머리는 되시는 분이었고
    자식사랑하고 딴 방법이 없었던거죠.
    EBS방송 보며 우리애들 공부시켜봤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원래 교과서 읽으면서 기본개념 이해하면서 수학진도 나갔는데 우리때하고 접근이 달라서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EBS개념기본강의가 너무 좋아서 수업만 제공하고 아이들과 같이 교과서랑 공부해보니 더할나위없이 좋더라고요.

  • 4. 이게
    '26.6.18 8:36 AM (1.237.xxx.216)

    만점요? 이거 사실이에요?
    영어 국어까지 어떻게 …

  • 5. 아빠 본인이
    '26.6.18 8:37 AM (118.235.xxx.245)

    사법고시 봐야할 분
    그리고 애들도 그 유전자 타고 난 아이들
    부모도 아이들도 환경이 너무 나빴어요.

  • 6. 훨~
    '26.6.18 8:38 AM (118.223.xxx.168) - 삭제된댓글

    요즘 영어도 정말 좋아요. 우리애들 잠수네로 영어해서 지금 영어는 자유로운데
    책이랑 음원이랑 많이 사서 공부해야했는데 그 책이랑 음원이랑 ebs가면 많이 제공해줘요.
    집에 돈 없어도 EBS자료쓰면 좋겠더라고요.

  • 7. 아니요
    '26.6.18 8:45 AM (14.4.xxx.150)

    저 그분 사연에 감동 받아서 책까지 읽었는데요
    아들 공부시키려고 공부 하신 건 아니구요
    본인이 어릴때
    난독증이 있어서 글씨를 읽지를 못해서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 했대요
    평생 노가다 하면서 힘들게 일하니까
    자식한테 부끄러워서 그 한을 지우려고 공부를 시작했어요
    온몸이 부서져라 공부를 하셨고
    부인의 희생도 아주 컸구요
    그렇게 공부득도를 하셨는데 어느 날 자식들을 보니
    애들이 컴퓨터 게임 중독에 빠져 있는 거예요
    나처럼 자식도 중졸이 되겠다 싶어서
    내 공부하느라 자식을 돌 보지 못했다 라는 죄책감에
    본인 공부를 그만두고 자식을 가르치기 시작 하셨어요
    그래서 자식 둘을 서울대로 보내셨어요
    둘째도 나주에 서울대 간호학과인가로 다시 간걸로 알아요

  • 8. ..
    '26.6.18 8:45 AM (211.46.xxx.157)

    게임중독이라 같이 걷기를 계속했다고.... 아빠 칭찬합니다. 부정은 자연스럽게 생기는게 아닌데 책임감이 대단하세요.

  • 9. 아니요
    '26.6.18 8:48 AM (14.4.xxx.150)

    그분은 가난해서 못배우신게 아니에요
    그렇게 많이 가난하진 않았어요
    어릴 때 난독증 때문에 글을 읽기가 힘들었는데
    초등학교는 머리가 똑똑하니까 따라 가는데
    중학교 들어가면서 부터 따라 가기가 힘들었대요
    지금은 난독증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지만 옛날에는 그런 게 없었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부모님께 말하기 힘들었고
    기대가 컸던 부모님은 실망이 커지고
    그렇게 학교를 제대로 졸업 하지 못한 채
    부모님이 사업자금을 주셨는데
    사업도 잘 안 되어서 망하고 그런 걸로 기억해요
    부모님께 말하기 힘들었고

  • 10. ㅇㅇ
    '26.6.18 8:49 AM (180.71.xxx.78)

    그게 뭐가 충격이에요
    기회가 없고 휘어잡는 부모가 없어서
    중졸이된거지
    머리가 나빠서 중졸이 된게 아니잖아요

  • 11. ...
    '26.6.18 8:51 AM (211.234.xxx.160)

    예전에 방송나와서본적 있는데 아버지가 머리가 좋은거에요
    환경이 그래서 막노동하며 산거지
    평균적인 가정에서 살았다면 그 아버지는 판검사 되었을걸요

  • 12. ..
    '26.6.18 8:52 AM (121.137.xxx.171)

    충격 맞지 아니라는 분은 또 무슨 .
    이런 사람이 소수니까 충격인거죠.
    메타인지 어마무시하네요.

  • 13. ㅇㅇ
    '26.6.18 8:58 AM (118.40.xxx.140)

    난독증 자폐아 이런걸 모른던 시절에는 무조건 모자라는 아이
    취급받아서 제대로 성장하기 어려웠던거죠
    뒤늦게라도 난독증인거 알게되서 다행이네요
    아이들이 아버지 머리를 닮았군요

  • 14. ㅡㅡ
    '26.6.18 9:11 A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훌륭한 아빠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15. ㅁㅁ
    '26.6.18 10:32 AM (1.240.xxx.21)

    아빠가 훌륭하시네요 잘 따라 준 아이들도 대견.

  • 16. ..
    '26.6.18 10:55 AM (223.38.xxx.8)

    부모의 사랑은 대단한 것

  • 17. ㅇㅇ
    '26.6.18 11:51 AM (118.40.xxx.140) - 삭제된댓글

    이런 부모가 자랑글 올리면 공감하죠
    자기가 가르쳐서 훌륭한 성과를 냈으니까요
    아이셋 전문대 보내서 잘한거같다고 자랑하는 부모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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