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라면서 부모한테 받은 구박, 스트레스

우울 조회수 : 2,492
작성일 : 2026-06-16 00:22:26

힘든 날에는 그게 고스란히 올라와요

지금은 안 봐서 많이 잊었는데도요

 

부모 둘 다 사회성이 안 좋으니 

밖에서 받는 스트레스랑 둘이 싸우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저한테 풀었던 거구나..

이해가 어느날 되더라고요

저도 무심결에 자식한테 그럴거 뻔해서 가족 안 만들었어요

 

그런데 진짜 살기가 힘이 드네요

그랬으니 그들도 자식 하나 정해서 그랬던 것이려나요

 

부모와 남동생은 잘 사는 거 같아요

힘들 때 스트레스 받은거 제게 버렸고 지금은 둘 다 은퇴하고 취미 생활만 하니 하하호호죠

저만 따로 떨어져서 삽니다

핵 폐기물 드럼 통에 담아 바다에 버리고 뭐 그런거 같네요

 

인간 대 인간으로 정말 싫고 미워요

원수처럼 언젠가 둘 다 안좋게 죽었다는 소식만 들리길 기다려요

IP : 118.235.xxx.2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16 12:37 AM (36.255.xxx.149)

    저도 제 생모가 비참하고 외롭게 죽었다는 소식 듣고 싶어요

  • 2. 최고의 복수는
    '26.6.16 3:52 AM (211.208.xxx.87)

    행복해지는 겁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거 나한테는 어떤지 하나씩 따라해 보시고

    자꾸 생각나서 괴로우면 심리상담도 받으세요.

    남한테 못된 짓 하지 않고 사는 나를 장하다 칭찬해 주시고요.

    고생 많으셨어요.

  • 3.
    '26.6.16 4:11 AM (14.44.xxx.94)

    그래서 저는 제가 빨리 죽고 싶어요

  • 4. 동감
    '26.6.16 5:04 AM (220.83.xxx.149)

    부모 둘 다 사회성이 안 좋으니
    밖에서 받는 스트레스랑 둘이 싸우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저한테 풀었던 거구나
    인간 대 인간으로 정말 싫고 미워요
    원수처럼 언젠가 둘 다 안좋게 죽었다는 소식만 들리길 기다려요22222

    반짝반짝 계속 빛나 평생토록 본인들 자존감 채워줄줄 알았던
    두 아들은 폭망이고, 그래서 서로 후벼파다 젤 행복해 보이는 제게
    찾아와 ㅈㄹ발광을 하며 어거지판 벌이다 연끊고 돌아갔어요.
    놀라 매달리며 달래고 수습해줄줄 알았다면 경기도 오산.

    제가 먼저 끊고 싶었지만 평생 못하던걸 해주니 감사.
    아주 오랜만에 보는 어린날 제게만 보이던 그 눈빛.표정을 보며
    평생 노력해도(이해하고 다가가려함) 안되는건 안되는거구나
    말끔하게 지우고 계속 나만 행복하게 살아가려구요.

  • 5. ..
    '26.6.16 5:52 AM (117.110.xxx.137)

    저두 그래서 빨리 죽고 싶어요
    능력도 없고 바람피고 칼들고 싸우던 아빠
    무슨말만하면 지랄한다 미친년이다 하던 엄마
    두들겨패기만하던 오빠
    어린시절의 제가 너무 불쌍해서 가끔 울컥해요
    다 연락 안하고 살아요

  • 6. 전부다
    '26.6.16 9:30 AM (1.213.xxx.4)

    모두들 꼬옥.. 안아드립니다.
    잘 살아왔어.. 사랑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7589 브리타 정수기 쓰시는 분들 19 정수 2026/06/17 2,444
1817588 받은건 145억인데 쓴건 82억 투표용지 예산 지출 내역 16 ;;;; 2026/06/17 1,311
1817587 시청앞 소금빵 맛집 알려주세요 3 소금빵 2026/06/17 680
1817586 남편(애인)한테 들으면 제일 좋은말? 9 어떨까 2026/06/17 2,243
1817585 어제 길에서 본 투피스 어디꺼일까? 3 궁금 2026/06/17 1,850
1817584 재봉틀 배우면 옷만들수 있을까요? 15 ... 2026/06/17 1,229
1817583 출산경험 없는 50대 분들 유방암 검사 주기적으로 하시나요? 9 00 2026/06/17 1,805
1817582 매불쇼 휴방하는 진짜 이유 뭔가요? 32 2026/06/17 3,723
1817581 생돈까스 어떻게 해야.. 2 초보 2026/06/17 706
1817580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어떤 성공? 4 동상이몽 2026/06/17 504
1817579 정치적 계파를 떠나서 민주당 1인 1표제는 어떠세요? 14 ㅇㅇ 2026/06/17 703
1817578 11시 정준희의 논 ㅡ 이제 끝난 일일까? 국민의 힘이 답.. 같이봅시다 .. 2026/06/17 534
1817577 이재모피자 안타깝네요. 왜 악수를 뒀을까요 42 ..... 2026/06/17 21,552
1817576 티파니 팔찌요 3 ufg 2026/06/17 1,445
1817575 골다공증 영양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문의드려요 2026/06/17 1,112
1817574 무릎안좋으신분들 여름에 샌들 신으세요? 3 질문 2026/06/17 1,151
1817573 구직하려면 어느 사이트를 보세요? 1 JHP 2026/06/17 737
1817572 선풍기 우산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2 선풍기우산 2026/06/17 802
1817571 이모든 난장판에는 2 ㅁㄴㅇㄹㅎ 2026/06/17 1,169
1817570 토마토 싼 곳 있을까요? 6 토마토 2026/06/17 856
1817569 "선관위 투표용지 인쇄예산 145억…실제 인쇄 집행액은.. 3 ㅇㅇ 2026/06/17 1,060
1817568 하찮은 내 주식 3 ㄹㅇ 2026/06/17 2,274
1817567 곽상언이 노무현 배신할 거라는 루머 2년 전부터 8 노무현 재단.. 2026/06/17 1,812
1817566 한국오눈 뱅기 안에서 자리를 바꿔달라네요 37 짜증이 2026/06/17 5,360
1817565 노무현대통령사위 곽상언 2 괘씸해 2026/06/17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