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시모와 저녁에 통화하는 소리가 들렸음
서재에서 통화하는데 거실에서 듣기론
"네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그냥 알아서 할게 놔두세요 집사람은 밖에서 뭐해요 끊어요"
그리고 몇분후 나와서 일상적 얘기하다
슬쩍 어머님과 통화소리들렸는데 쫌 멋있더라
알아서 한다고 하던데 뭐였냐 물었더니
교회 직분받으라고 전화하신거였음
둘다 모태신앙이지만 나이롱 신자이자 십일조도 안내고 내킬때만 교회감
그러니 주일마다 시모 심사가 안좋으심
그러던지 말던지 항상 알아서 한다면서 나까지 피해를 안줌
그럴때마다 한 5분정도 멋있어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