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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자리 요구

흠흠 조회수 : 3,240
작성일 : 2026-06-14 10:05:38

70대~80대인 할머니가 지하철에 타자마자 일반 좌석에 와서

"여기 좀 앉읍시다"

하는데, 내 양쪽 옆엔 아저씨와 임산부좌석. 난 곧 환갑인데 뭘 어쩌라는 건지.

내가 5초 동안이어서인가?

얼굴 보더니 미안합니다 하고 가네요.

20대가 앉아있더라도 일반좌석에 와서  자리 양보 강요는 하지 말았으면.

IP : 211.36.xxx.12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6.14 10:13 AM (211.212.xxx.14)

    ..
    내가 첫댓이라니.

    곧 환갑이면 오십대라는건데
    얼굴보고 가셨다니
    동안보다는 노안이신가 봄.

  • 2. ㅇㅇ
    '26.6.14 10:15 AM (211.36.xxx.122)

    동안 얘기 꺼내서 미안하오.

  • 3. 첫댓글
    '26.6.14 10:16 AM (211.234.xxx.85)

    좀 이쁘게 씁시다
    남 깍아내리면 기뻐요?
    2~30대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죠

  • 4. 쓸개코
    '26.6.14 10:20 AM (175.194.xxx.121)

    원글님 애매한 기분이셨겠어요 ㅎ;

  • 5.
    '26.6.14 10:24 A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올해 환갑인데 저보다 나이 많아 보이는 분에게는
    자리 양보합니다.

  • 6. 저도 50후반
    '26.6.14 10:28 AM (110.15.xxx.45)

    대놓고 요구하는 태도는 기분이 나쁘겠지만
    780 노인께는 기꺼이 양보합니다??

  • 7. . .
    '26.6.14 10:31 AM (58.231.xxx.145)

    곧 환갑이라면 아직 50대후반이고
    저랑 비슷하실듯한데.. 얼굴보고 금새 포기하실 나이는 아니다싶은데요..
    60대초중반까지는 제주변 다 젊어보여요.ㅠ
    저는 버스나 지하철타면 거의 대부분 제가 먼저 양보해서 일어나요.
    연세드신분 보면 부모님생각나서 얼마나 피곤하고 다리도 아프실까싶고
    젊은여성이나 여학생들보면 또 내자식같고 안스러위서요. 나는 다음에 내리니 앉으라고 하고 출입구쪽으로 가서 서요.
    그 어르신, 상습적일수도 있지만 정말 많이 힘드실 연세이기도 해서...
    물론 저라면 나이 더 들어도 자리양보를 미리 요구하진 못할듯해요.

  • 8. ㅎㅎㅎ
    '26.6.14 10:47 AM (221.161.xxx.99)

    저도 경험.

    원래 지하철타면 이 자리에 앉는다고 일어나라 하더라고요.
    들은척도 안했더니 ㅈㄹㅈㄹ.

  • 9. 그것이
    '26.6.14 11:03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신체적으로 제일 강해 보이는 사람에게 가서 자리 양보를 해야하는거잖아요
    그렇지만..... 제알 만만해 보이는 약자에게ㅡ가서 자리ㅜ양보를 요구하는거죠

    강약 약강

  • 10. kk 11
    '26.6.14 11:18 AM (1.236.xxx.121)

    노약자 석부터 가시지...

  • 11. ㅇㅇㅃㅂ
    '26.6.14 11:31 AM (211.36.xxx.122)

    속병까진 알 수 없으나 건강해보이셨어요.
    한찬 서계시다 힘들어서 양보해달란 것도 아니고 성큼성큼 들어와선 대뜸 자리 엉보 요구하던데, 전 안좋게 보였어요.
    젊어도 젊은 대로 다리 아파요. 제가 젊다는 건 아니고요.

  • 12. ㆍㄴ
    '26.6.14 11:47 AM (211.234.xxx.57)

    70~80대면 양보합시다 ;;

  • 13.
    '26.6.14 11:52 AM (221.149.xxx.157)

    올해 환갑입니다만
    양보는 배려지 강요가 아닙니다.
    공짜로 지하철 타면서 젊은이들 자리까지 강요하면
    누가 곱게 보겠어요.
    힘들어서 지하철에 서있기도 어려우면
    돌아다니지를 말아야죠.

  • 14. 노약자석
    '26.6.14 12:04 PM (175.113.xxx.250)

    임산부석 다 내주고
    어쩌다 앉아서 가는 그 일반자리마저
    내놓으라는 뻔뻔함들 어쩔..
    전 매일 강남쪽 만원지하철 타는지라
    저리 강요하면 양보못해요.
    하루하루 퇴근할 기운도 없어
    쓰러질듯 하다가 어쩌다 얻는 행운도
    양보할만큼 체력이나 맘이 여유롭지 못해요.
    몇년후 은퇴하고 어쩌다 타게되면
    그땐 양보할 수밌을지도요

  • 15.
    '26.6.14 12:12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지하철 타자마자 자리 좀 앉자는 70-80노인네도 염치없지만 그런 상황에서 환갑도 안된 분이 멀뚱멀뚱 앉아있었다니 좀 그러네요.
    양보도 안하셨으면서 여기 와 씹기도 하고
    세상에 배려라는 게 점점 사라지는 거 같아요.

  • 16. ㅇㅇㅇㅇㅇ
    '26.6.14 12:5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만만하게 봐서 저리말하는겁니다.

  • 17. ㅇㅇㅇ
    '26.6.14 2:04 PM (116.42.xxx.177)

    이건 젊은 아가씨들이 많니ㅡ당하나보더군요. 직장다니느라 힘든데.
    저도 60인데 노인석가서 해결할일이라 보고. 자리양보해주면 고맙지만 강요하고 다리로 치고 하는짓 하지말났음 좋겠어요. 돈 모읍시다. 전철애서ㅜ못서있을정도면 택시타고

  • 18.
    '26.6.14 2:22 PM (121.167.xxx.120)

    노약자석도 70세 지나서 앉았어요
    60대면 더 나이 많은 사람 타면 자리 양보하게 되서요
    원글님 잘 하셨어요

  • 19. 저같으면
    '26.6.14 3:52 PM (211.234.xxx.209)

    벌떡 반사적으로 일어납니다
    무례와는 별개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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