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테제성향이라
문제객관화와 해법찾기에 최적화되어있는 사고를 하는데
오래된 지인은 대화에서 장황 서술형 성향이 강하네요
처음엔 그게 그의 감정배설법인가 했는데
딱히 자기가 겪는 상황에 스트레스받지도 않는것같은데
세세한 대화내용 직장 동료들의 진상짓에 대해
끊임없이 서술해요.
침묵도 방임이고 죄니 이리이리 행동해야 하지않겠냐하면 또
발끈해서 방어적으로 구구절절.
장점도 많은 사람이라 계속 볼꺼지만.
사람성향이 다르구나.
그는 저게 대화하는 법으로 아는 사람이구나
공통주제에 대한 인식이나 배려가 약한사람이구나.
나는 저 구구절절 위미없는 대하소설에
크게 대응하지말고 대화 주제를 바꿔야겠구나.
내에너지를 별 가치없는 데에 소모하지 말아야하겠다
그런 생각을 했네요.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바꾸려하지말고
내가 맞고 그는 이상하다고 몰지않기.
사람공부는 죽을때까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