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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멕시코인들

컴백홈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26-06-12 20:14:43

딸애가 오늘 멕시코에서 열리는 월드컵 응원하러 멕시코에갔는데 경기도 잘했지만 사방에 앉은 멕시코사람들이 모두 한국 응원해주고 ( 작정하고 한국 응원하러온 사람들) 모두 같이 구호 '대한민국' 외쳐주고 간식 나누어주고 다들 사진찍자 요청하고 ( 애가 혼자가니 그 구역 거의 혼자 한국인이었데요) 나중엔 멕시코말로 응원구호하더니 무슨뜻이냐 물으니 한국은 멕시코와 형제같은나라다 라고 말해줬데요 ㅜ

어느정도 짐작은 했지만 아니 멕시코에 무슨일인가요.국뽕 솟으며 급 멕시코에 애정이 갑니다 ㅎ 애가 아직 스무살도 안되서 혼자 간다했을때 잠을 못자고 걱정했는데 내일은 응원같이해준 멕시코여자애들하고 만나 놀기로 했답니다.  다음 멕시코와의 경기 사이좋게 한국승을 기대합니다 ㅎㅎ

IP : 203.170.xxx.2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6.6.12 8:18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사이 좋게 한국 승 ㅎㅎ

    안에 멕시코 유니폼 입고 위에 한국 유니폼 입은 현지인들 영상에서 봤어요
    재밌는 나라예요~ 한류가 엄청난가 봅니다

  • 2. 멕시코
    '26.6.12 8:24 PM (182.211.xxx.204)

    치안도 그렇고 위험한 나라인데 혼자 가도 괜찮은가요?
    BTS 때문에 한국 좋아하긴 하나봐요.
    그래도 조심하라고 하세요.

  • 3. 하필
    '26.6.12 8:32 PM (112.161.xxx.169)

    멕시코와 싸워야되네요ㅜ
    방탄 갔을 때 너무 굉장해서
    멕시코 제품 뭐라도
    사주고싶을 정도였는데ㅜ
    우리 나라 응원해준다니
    너무 고맙네요
    따님 조심해서 잘 놀다오시길요

  • 4. 전세계
    '26.6.12 8:34 PM (14.4.xxx.150)

    한류붐으로 전세계가 한국을 주목하고 좋아하는듯요
    한국 오고싶어하고요

  • 5. 뉴스에서
    '26.6.12 8:39 PM (61.73.xxx.75)

    얼굴에 태극기 그리고 태극기옷입고 코리아 응원하는 수많은 멕시코인들 보고 깜놀 따님 혼자여서 완전 주인공이었네요 얼마나 자랑스럽고 좋았을까요

  • 6. 쓸개코
    '26.6.12 8:41 PM (175.194.xxx.121)

    얼마전에 BTS가 공연을 했었죠.
    대통령궁앞 광장을 가득 메워 함성을 지르는데 정말 대단했어요.
    멕시코 사람들이 콘서트장에서도 제일 열정적이고 잘놀더라고요.
    멕시코 사람들이 한국 좋은가봐요 ㅎ

  • 7. 00
    '26.6.12 9:02 PM (175.192.xxx.113)

    2018년도 러시아월드컵때 조별리그 마지막 독일과의 경기에서
    쏘니가 폭풍같은 질주로 득점성공하면서 독일을 이겼거든요..
    조3위로 탈락위기에 있던 멕시코가 조2위로 16강 진출~
    그이후로 한국은 형제의 나라라면서 한국 엄청 좋아함.
    그당시 런던여행중이었는데 옆자리 멕시코가족이 밥도 사고
    엄지척하고 그랬던기억이..
    그래서 멕시코인들 한국도 좋아하지만 손흥민도 엄청 좋아해요.
    BTS는 뭐 말할것도 없구요..

  • 8. 샷아웃 BTS
    '26.6.12 9:20 PM (203.170.xxx.203)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막상 실감하니 어마어마했다합니다. 우리도 외국인들에게 더 따뜻하게 대해줘야겠어요. 애가 정말 이런 환대에 어안이벙벙, K 컬쳐 이루어주신모든 분들 덕분에 국민이 호강합니다. 감사합니다.

  • 9. 걱정해주시는
    '26.6.12 9:22 PM (203.170.xxx.203)

    따뜻한 댓글들도 감사합니다.

  • 10. 스페인어
    '26.6.12 10:32 PM (39.118.xxx.241) - 삭제된댓글

    멕시코는 스페인어 사용하구요
    멕시코 많이 위험한 나라입니다.
    조심해서 나쁠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위상이 많이 올라갔지만 그것과는 무관하게
    멕시코 자체가 워낙 치안이 안 좋기 때문에 굳이 모르는 멕시코인과 함께 할 필요는...

  • 11. 쓸개코
    '26.6.12 10:48 PM (175.194.xxx.121)

    BTS공연할때 아빠가 마피아인 아미는 공연 기간동안 사고치지 말라고 그랬대요 창피하다고^^;
    저 작년 페스타행사(BTS 데뷔 기념일 6월 13일 행사)에서 멕시코 아미랑 잠깐 대화했는데
    선물도 주고 방긋방긋 웃는게 느낌은 좋더라고요.

  • 12. ...
    '26.6.13 1:03 AM (220.86.xxx.84)

    멕시코 위험하지만 사람들은 정말 순박하고 친절합니다.
    잠깐 다녀왔는데도 친절했던 사람들 생각이 종종 납니다.

  • 13. .....
    '26.6.13 2:25 AM (112.169.xxx.44)

    급 바자 타코 먹고 싶네요.

  • 14. ᆢ.
    '26.6.13 10:04 AM (121.138.xxx.2)

    뭔 겁도없이 멕시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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