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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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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 심리가 뭔지좀 알려 주실래요?

00 조회수 : 5,347
작성일 : 2026-06-12 17:44:54

저 엄청 힘들게 일하는 직장이고 그래서 평소에 아침 점심 김밥이나 편의점 음식으로 떼우며 일하고 저녁만 잘 챙겨먹으려고 합니다. 

 

엄마도 아시고요(제가 점심 먹을 시간도 없어서 아침에 김밥  사가는거) 

 

엄마랑은 따로 살아요 

그런데 가끔 엄마 퇴근 후에 밖에서 만나서 식사하려면 저한테 간단히 김밥이나 먹자거나  

빵이나 먹자거나 그래요. 

 

저 완전 배고파서 녹초가 되어서 일하고 맛있는거 먹을 생각만으로 버티다가 온건데.. 

 

오늘도 엄마가 제 직장 근처에 일이 있어서 오셨고 저는 일찍 퇴근할 생각으로 아침 점심 다 굶다시피 (초코파이 먹음) 일하고 너무 힘들게 퇴근해서 엄마 만났는데 

 

본인이 우리 저녁 먹을걸 이미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빵 사놨다고 

간단히 이거 먹재요  

 

맛있는 식당이 널렸는데~ 

 

 

정말 너무 짜증나서 

엄마 혼자 먹으라고 난 너무 배고파서 고기 먹어야겠다고 했는데 

기분이 안풀려요 ㅠㅠ 

 

아들한텐 안그래요  

돈도 제가 내는데 왜 그러는건지 정말. 

왜 내가 간단히 먹어야 하는건가요 

 

무슨 시어머니가 며며느리한테 우린 이 찬밥 남은거나 먹자 하는 것처럼 

IP : 117.111.xxx.4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6.6.12 5:46 PM (211.208.xxx.21)

    그냥 찍어누르는거지요
    너는 내아래야
    나보다 잘났다하지마

  • 2. 제 경험
    '26.6.12 5:48 PM (221.161.xxx.93)

    엄마랑 같이 둘이 살 때
    단 한 번도 제가 먹고싶은 메뉴로
    외식을 해본 적이 없어요.
    무조건 엄마가 먹고싶은 걸로.
    어릴 땐 그냥 멋모르고 따라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나르시시스트에 이기적인 거라 판단..

  • 3. 옹옹
    '26.6.12 5:51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일부러 골질하고 싸움 붙이려는걸로 밖엔 해석이 안되네요
    태연한듯 행동하고나서 상대(원글)이 발끈하면
    너가 예민하다 못됐다 하면서 싸우려고 시동거는거요
    그게 아니면 어떤 엄마가 퇴근하고 녹초된 자식한테
    저녁 못먹게 굴어요?

  • 4. 나배고파
    '26.6.12 5:54 PM (221.138.xxx.92)

    이렇게 먹을꺼면 담부터는 만나지 말자ㅎㅎ
    굿바이~

  • 5. 00
    '26.6.12 5:54 PM (117.111.xxx.43)

    보통 영양가 있는거 먹이려고 하지 않아요?
    제가 좋아하는거 먹이거나.
    어쩜 평생을 저러시는지
    제가 뭐 먹고싶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제가 먹을 걸 왜 본인이 정하시는지
    이럴때마다 감정 조절이 안되네요

  • 6. ..
    '26.6.12 5:55 PM (118.131.xxx.219)

    나이들어서 입맛도 없고 소화력도 약해서 그런듯해요
    엄마랑 드시는것 자중하소서

  • 7. ...
    '26.6.12 6:01 PM (1.227.xxx.206)

    밥 한 끼 대충 때우듯이
    딸과도 대충 때우듯이 만나는 거죠

    만남을 줄이고 맛있는 음식 혼자 드세요

    본인 안 먹어도 딸은 좋은 거 먹이고 싶은 게
    정상적인 부모예요

    저런 엄마 때문에 평생 짜증날 일 많을 거예요

  • 8. ㅇㅇ
    '26.6.12 6:02 PM (49.0.xxx.138)

    나쁜 계모와 같은 등급

  • 9. 그냥
    '26.6.12 6:08 PM (211.198.xxx.156)

    어렵지 않고 내몸같이 편한거죠
    그러니까 막 대하는거고

    나이드니 애들 먹겠다는거 땡기지도 않고
    입맛도 없지만 애들 생각해서 고기라도
    구워주고 오는거거든요

    근데 원글님께는 그런 노력과 수고를
    별로 같이 하고싶지가 않은거죠
    번잡스럽고 먹고싶지도 않고
    돈도 아끼니까 딸도 좋겠지 뭐 싶고...

  • 10. ...
    '26.6.12 6:10 PM (124.50.xxx.225) - 삭제된댓글

    연세 드시면 보통 자기중심적으로 되는거
    같아요.. 안그런 어르신도 있겠지만요

  • 11. 하위
    '26.6.12 6:11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0.1프로의 엄마
    딸 위하는 마음따위는 없는거에요
    만남의 횟수를 많이 줄이고 맛있는것 많이 드세요
    그렇게 먹다가는 건강 상하겠어요

  • 12. 심리는
    '26.6.12 6:15 PM (123.214.xxx.154) - 삭제된댓글

    궁금해할 필요 없고요.
    따로 밖에서 만나지 마세요.
    님을 귀하게 여겨주는 엄마가 아닌데 뭔 심리를 궁금해 하는지...

  • 13. ...
    '26.6.12 6:16 PM (1.236.xxx.121)

    습관적으로 그러나보다 하고 나 먹고 싶은 식당가요
    싫다하면 혼자 가고 하다보면 좀 낫겠지만
    노인 잘 안변하니
    기능한 저녁에 만나지 말아요

  • 14. ....
    '26.6.12 6:33 PM (218.147.xxx.4)

    그냥 한마디로 님을 위한 마음은 1도 없는겁니다
    심리고 뭐고

    혹시 님을 그렇게 대해도 엄마한데 가끔 용돈드리거나 살갑게 해주나요?
    그럼 호구인정

    엄마는요
    내가 배가 너무너무 불러도 내 딸 아들이 너무 배고파하고 힘들어 하면 요리하고 뭐라도 사먹이고 싶은게 엄마마음입니다

    연세들면 내 위주가 된다 입맛없고 소화력이 약해진다 이런댓글 뭔가요
    완전 핀트 하나도 안 맞는 댓글이고
    이제 엄마고 나발이고 님만 챙기고 아들이랑 잘 지내보라고 하세요

  • 15.
    '26.6.12 6:52 PM (39.7.xxx.196)

    딸 위하는 마음이 1도 없는거에요.
    몇번 겪으셨으니 자주 만나지 마세요.

  • 16. ...
    '26.6.12 6:55 PM (223.38.xxx.191)

    저희 엄마도 그런데요.
    윗님 말이 맞아요. 원글을 위하는 마음이 1도 없는 거에요.
    그러나 아들은 위하는 마음이 있죠.
    그게 저도 엄청 서러웠거든요. 왜 나한테만 저러지? 나도 같은 자식인데??? 평생을 그러는게 어찌 저럴 수 있나 엄청 원망했어요.
    근데 어느날 보니 저도 누군가에게 그러고 있더라구요.
    전 사촌조카들은 넘 이쁜데 친조카는 하나도 안 예뻐요.
    친조카는 저한테 그러겠죠. 내가 친조카인데 왜 날 안 예뻐하고 촌수가 더 먼 조카를 예뻐하냐고.
    그러게. 왜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내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사람 마음이 자기 마음대로 안되고 어쩔수가 없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제 모친도 그 마음이 그렇다는데 내가 뭐 어찌할 수가 없는거구나 받아들이고 그냥 내려놓았어요.
    이제 저는 엄마가 저를 그렇게 대할 때 그거 엄마 혼자 많이 잡숫고 나는 나가서 스테이크 먹을게~ 하고 나와요. 나를 귀하게 대해주지 않는데 뭐하러 내가 그런 상대한테 시간쓰고 돈을 쓰나요.
    내 자신은 내가 지키고 보듬는 수 밖에 없어요.
    님도 그런 엄마로부터 얼른 자유로워지시길 바래요.

  • 17. 비정상
    '26.6.12 7:03 PM (59.7.xxx.113)

    그런 사람을 보고 미친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엄마라는 호칭이 아까워요.

  • 18. 원글님
    '26.6.12 7:07 PM (175.124.xxx.132)

    글 보자마자 얼마 전에 본 웹툰의 한 장면이 생각났어요.
    https://m.comic.naver.com/webtoon/detail?titleId=848901&no=8&week=sat&listSort...

  • 19. 자기중심적
    '26.6.12 7:27 PM (39.117.xxx.59) - 삭제된댓글

    위에 자기중심적이라는 말 딱 맞아요
    저희 엄마는 밥먹을때 어찌나 블만이 많고 이거도 싫다 저거도 싫다
    근데 외식은 하고싶다
    어중간한건 먹기싫다
    중식은 이래서싫다
    이 고기는 저래서 싫다
    이 해산물을 먹기 불편해서 싫다
    미치게 합니다
    그럼 본인이 고르던지 또 그건 안해요
    그래서 최대한 안만나요
    본인이 이거 먹고싶다 하기전까지 먼저 밥먹자 안합니다
    외식하자고 연락오면 머 드실거냐고 물어보고 너네가 알아서 하라하면 연락 안합니다
    본인이 정해서 연락오면 만나요
    돈도 다 내가 냅니다
    원글님도 만나지 마세요

  • 20. ㅇㅇ
    '26.6.12 7:48 PM (210.91.xxx.96)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원글님 원하는 메뉴 말하고
    같이 가거나 싫다면 엄마 혼자 빵 드시라고 하세요
    단호하게 난 혼자라도 내가 원하는거 먹겠다고 말하고
    행동해야 휘둘리지 않죠

  • 21. ...
    '26.6.12 8:41 PM (182.211.xxx.204)

    아들만 위하고 딸은 위하지 않는 마음.
    저희 시어머니가 그래요.
    뭘 사든 큰 아들 먹을 거만 생각하지
    딸 입은 입도 아니죠. 며느리도 그렇고...
    먹든지 말든 배고프든지 관심 없으세요.

  • 22. 00
    '26.6.12 8:46 PM (1.242.xxx.150)

    님이 사는 거니까 돈 덜 쓰게 하려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 23. .....
    '26.6.12 8:49 P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자기 배부르면 자식 배고픈 줄 모르는 엄마들 많죠

  • 24. 그거
    '26.6.13 12:15 AM (118.235.xxx.140)

    정상 엄마 둔 사람은 몰라요

    콘트롤 하려는 거고요 너 일한다고 유세 떠냐 이거예요

  • 25. 친엄마가
    '26.6.13 3:34 AM (223.38.xxx.251)

    왜그런대요
    솔직히 너무 정이 없는 엄마인가 싶네요ㅜ
    하루 종일 힘들게 일하고 고생한 딸한테 그러고 싶을까요

  • 26. ㅇㅇ
    '26.6.13 7:09 AM (125.187.xxx.79)

    여적여
    보적보
    뭐ㅎ 여자도 이쁜여자 조아해요?ㅋ 풉

  • 27.
    '26.6.13 2:18 PM (58.140.xxx.148)

    배려없는 성격이잖아요
    딸생각은 눈꼽만치도 생각안하잖아요
    엄마한테 님은 그런 존재인거에요
    사랑하면 그사람이 뭘 원할까 생각하잖아요?
    님엄마는 님을 사랑하지 않아요

  • 28. 이유 알아요
    '26.6.13 5:53 PM (180.71.xxx.214)

    아들은 엄마가 뭐 좋아하는지 뭘 먹어야 좋아하는지 알기
    때문에 아들 좋아하는거 먹는거고 아들 소중해서 챙겨요

    딸은 뭐좋아하는지 잘 몰라요 일단 관심 없고
    자기가 더 중요해요 . 딸보다

    엄마들은 대개 아들을 더 선호
    아들은 본인이 요리해서 먹지않아 자기가 안챙김 못먹는다 생각
    딸은 딸이 해먹으면 되니까 .

    옛날 사람인거에요 그냥
    신경 왜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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