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726062?sid=102
요새 살기 너무 힘들죠
당근에 도움 요청한 것도 용기라고 생각해요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배고프면 그냥 동네 아무집에 가서 밥 얻어먹고 그랬는데요.
그게 챙피한일도 아니였구요.
그나마 당근앱이 옛날 동네 인심을 조금이라도 붙잡아 두네요.
정말 잘 성장한 학생이네요.
용기 내서 고마워요.
도와주신 분들도 정말 고맙네요.
가여워서 눈물나네요
주소 알면 한번씩 뭐라도 사서 보내주고 싶어요ㅜ
돈 달라 했으면 절대 안주죠
저라도 쌀. 반찬. 김치. 과일은
얼마든지 나눠줄듯
근데 이런말 하기는 좀 그런데 대학생들 알바 많이 할텐데 월세 해봐야 얼마 한다고 알바비가 월세로 다 나가다니. 우리딸 보면 월세 30만원에 자취하고 알바 한달에 1백정도 벌던데.
대학생이라고 다들 알바 자리 척척 찾아서 할 데가 있는 줄 아시나요? 알바 경력도 있고 알바 너무 하면 학교에 신경쓰기 힘들고 너무 입찬 소리 하지 마세요.
근데 이런말 하기는 좀 그런데 대학생들 알바 많이 할텐데 월세 해봐야 얼마 한다고 알바비가 월세로 다 나가다니. 우리딸 보면 월세 30만원에 자취하고 알바 한달에 1백정도 벌던데.//
이런분도 계시는구나..
본인도 또래 자녀를 키우면서 공감능력이 이렇게 떨어질수 있나.. 싶네요.
너무 고맙네요
학생도 도움주신 이웃분들도 모두 복 받으시길
요즘 알바 구하기 힘들어요
자취 30에 사는 아이집 들여다보시기라도 했을까요. 221님.
대딩아이 학교근처 최소 60은 줘야하고 그나마 여자아이면 100정도 줘야 좀 안전한 곳이던데요.
밥 굶는 아이글에 저런댓글을 달 수 있는지..
몇년전에도 대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틀 굶었다고 먹을거 사줄수 있는분
있냐고 당근에 글 올라왔는데
직접 가져다 주기도 하고
배달도 시켜주고 그랬었어요
저런 창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네요
서울 대학가는60~70만원
지방이라고 싸지 않아요.
알바로 100 버는 따님은 무슨 알바 하나요?
제 아이에게도 권해 보게요..
헐 저 윗댓글 못돼따
설 월세 60-90
학비 교재비 내고
뭐가 남나요
도움은 못줄망정 너무 따지진 말자고요.
월세 30 이면 어디 촌동네 대학 보냈나
월세 65 에 가스비 따로 내고 통신비 식비 교재비 옷값 화장품비 백 가지고 택도 없어요
반찬가게가서 만원어치사서 보내주고싶네요.
그 어려운 70년대에도 누가 배고프다고 문 두드리면 차가운밥 얼른 뜨겁게 데워서 쉰김치와함께 준 민족 이에요.
우리엄마도 시어머니도 그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