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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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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괴롭고 힘든데

. . . 조회수 : 3,332
작성일 : 2026-06-09 21:24:59

현역 재수때 대학다떨어지고.

지금현재 삼수

삼수학원안다니고 집에만처박혀있는 딸이있는데

올해입시는 그냥 끝난거같고

돈을떠나서 나가서 알바라도하면서 뭘할건지

고민좀해보던가 아님 학원을다니던가

결정하라고했는데

본인이 전공도 고민이되는지

이제껏 중학교때부터 예체능전공이었는데

그냥 집에처박혀있어요

이젠저도 먼저나서서 이래라저래라 할수있는 능력도없고

현역때나 재수할때

옆에서 그렇게조언하고 학교선택할때 얘기해도

본인고집대로해서 고분하게 부모말듣는아이가아니어서

이부분은 포기했어요

집에서 저를 끊임없이 괴롭히고

말로시비걸고 와서 괴롭혀서 제가 죽일듯이 힘들어요

야 너 제이름부르는거는 예사고

사패년 이라는말까지듣고

좋을때는 옆에와서 쓸데없는말걸다가

사이안좋거나 비위감정상하면 바로공격들어와서

너무 모멸감이 생겨서...

남편은 자취방을 얻어서 내보내자는데

죽이되든말든 신경끄고싶다는데

서로 떨어져있는게 좋은방법인지 여쭙고싶네요

이글은 좀있다 펑하겠습니다

IP : 110.15.xxx.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9 9:34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어디라도 대학을 보내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어느 대학이나 외국 교류 프로그램 많고, 외국 경험도 할 수 있다, 일단 대학 가고 보자 꼬셔보세요
    옛말하며 살 날 오실 거예요

  • 2. 알바
    '26.6.9 9:37 PM (58.234.xxx.182)

    예체능전공이 입시문이 많이 좁고,초중고
    재수삼수 계속 달리는 입시경쟁자들이
    많아서 엄마도 따님도 많이 힘드시죠.
    아무래도 끝도 없는 기약도 없어보이는
    예체능 입시판에 스트레스를 엄마나 동생
    가족들에게 풀게되더라구요.
    아이가 나가서 잠깐 알바를 하면서 돈의소중함도 알게되고(부모가 주는 돈이 맨날 부족하다고친구들과 비교했었고)학원비교재비재료비 본인돈 보태기도 하고 몇시간씩
    계속 서있으면서 체력도 길러지고 인내심+부당할땐 제대로 받아치기(진상사장.진상손님 응대포함).가족들 먹으라고 간식들도
    사오네요.알바면접에 떨어지기도 하지만 대학생들 기말끝나면 알바에 뛰어드니까
    조금 이른6월달에 얼른 알아보라하세요.
    방구석 여포처럼 행패(?)만 부리던 자녀들
    도 바깥 나름의 사회생활 경제활동 해보면 달라지더라구요.원글님도 따님도 햇볕이 비추어지기를 바랍니다~~

  • 3. ㅡㅡ
    '26.6.9 9:41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어디든 원서넣고 다니게 하세요
    경기도에 예체능 전문대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런더라도 다니면 좀 덜할겁니다

  • 4. ..
    '26.6.9 9:42 PM (182.220.xxx.5)

    남편 말 들으세요.
    괴롭거 힘들다면서 왜 붙어있어요?
    님부터 심리치료 받으세요.

  • 5. ㅜㅜ
    '26.6.9 9:47 PM (115.143.xxx.137)

    너무 힘드시겠어요.
    저도 남편분 의견 들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잘 달래서 대학을 보내는 것도 본인 의지가 있고 어느 정도 말을 듣는 애여야죠.
    자취방 얻어주면 나가긴 한다던가요?

  • 6. 이런와중에
    '26.6.9 10:10 PM (223.38.xxx.108)

    남편까지 내편 아니고 속상하게 하면 진짜 미쳐 죽을텐데 남편 말대로 하심 되요. 예체능 이면 돈도 많이 들었을텐데 이건 뭐 도저히 갱생불가로 보여져요.

  • 7. 어휴
    '26.6.9 10:13 PM (49.164.xxx.30)

    자식이아니라 웬수네요. 공부도 안하고 빌붙어사는주제에..싸가지까지 없네
    남편분 말대로 하세요.눈에 안보이는게 상책입니다. 부모도 살아야죠. 진짜 고생하시네요

  • 8. 아이가
    '26.6.9 10:15 PM (118.235.xxx.61)

    정신과 약 먹는건 아니죠?
    저도 저런 자식 한명있는데 정말 물심양면 지원해주는데 고마운줄모르고 자기 기분 좋을때는 치대고
    제가 하는 말이 본인한테 거슬리면 막말하는 자식있는데
    정말 괴로워요
    대학가서 떨어져 살아서 다행인데 대학생활 잘 할까 싶어요 ㅠㅠㅠㅠㅠ
    얘때문에 살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 9. 답답
    '26.6.9 10:20 PM (219.254.xxx.208)

    부모가 냉정해야 됩니다.
    자식을 양육한게 아니라 상전 모시듯 오냐 오냐 한
    잘못 된 방법의 결과물
    부모를 함부로 대하는 자식이라....
    참 서글픕니다

  • 10. .....
    '26.6.9 10:38 PM (203.25.xxx.77) - 삭제된댓글

    딸이 왜 그럴까요? 집에만 있다가 정신적으로 파탄이 난 건지?
    어떻게 평범한 엄마한테 그런 막말을 할 수 있죠..,,?
    저는 자식이 없어 그런지 그냥 내보내라고 하고 싶은데
    부모 입장에선 딸이 혼자서 막 살까, 안좋은 선택할까 싶어서 고민이 많으실듯..

  • 11.
    '26.6.10 7:55 AM (211.209.xxx.82)

    스트레스를
    엄마한테 풀고있네요

    맘놓고 풀어버리게 내버려두지 마시고
    남편말씀대로 내보내세요

    말이 험하니
    이제 폭력도 나올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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