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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심한 초고아이..

..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26-06-08 18:09:00

어떤땐 좋은건 좋은거다 그냥 원하는거 주는데

어떤때는 얘는 왜 이럴까싶어서요

일단 김치류 다 토할것 같다고 입에 안댐

된장찌개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두부 채소 나물 마른반찬 등 안먹는것이 너무너무 많고요

저는 어릴때부터 다 좋아했고 지금도 소울푸드에

고지혈증 있어서 식단관리해야하는데

아이는 늘 먹는게 한정돼있어서 이중으로 차려야하니 힘드네요. 지금도 생선에 꽃게된장찌개 끓였는데 안먹는다고 혼자 식빵에 계란 먹고 다른때같으면 다른거 해줄텐데 지금은 다 귀찮고 안먹으면 말아라 하고싶어요

평소 좋아하는건 파스타 라면 짬뽕 마라탕 닭갈비 쭈꾸미볶음 갈비류 빵 소시지 치킨 이런건데 한정적이고 매일같이 이런것만 줄순 없다 싶고 고집이 엄청나서 아니다싶은건 절대 입에도 안대고요. 차라리 쟤는 외국에서 태어나야했나싶고요

식사시간만 되면 답답하고 스트레스받네요

IP : 223.38.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6.6.8 6:19 PM (123.212.xxx.149)

    저희 애도 한식 국 찌개 반찬 대부분 싫어해요.
    급식도 싫어함
    작고 말라서 정말 얼마나 애를 태우는지..
    전 너무 힘들어서 그냥 애가 좋다는거 먹여요ㅠㅠ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는 메뉴보니 안먹는 애는 아니네요.
    채소스틱이나 토마토 이런거 같이 먹게 하고 식사는 그냥 아이가 좋아하는 메뉴로 주시는건 어때요?

  • 2. ..
    '26.6.8 6:31 PM (125.176.xxx.40)

    제 동창 하나는 대학졸업할때까지
    식단이 그 모냥이었어요.
    음식에 고추가루 뿌려진거 극혐
    대학교 다닐때 점심 시간에는 커피 한 잔에 고구마튀김 한봉지.
    그런애가 키 166까지 큰거보면 신기함.
    결혼해서 김치러버 남편을 위해 방독면 쓰고 김치담갔대요.
    다 살기 마련이에요.

  • 3.
    '26.6.8 9:38 PM (118.219.xxx.41)

    초저는 그래도 용써볼만한데....
    초고는 바꾸기 정말 힘든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 4. ...
    '26.6.9 2:53 AM (175.119.xxx.68)

    저는 커가면서 고기를 안 먹었어요
    그렇다고 나물을 먹는것도 아니였어요
    이글보니
    저희엄마 저 키우면서 속으로 참을 인자를 얼마나 썼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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