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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왔는데 넘 좋네요

ㅇㅇ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26-06-08 16:29:57

의사,간호사,수납하시는 분들 모두 친절해서 기분이 좋네요. 

다행이 큰병아니라서 진료만 받고 

덕수궁쪽으로 걸어가는데

예원학교 학생들 하교시간인가봐요. 

아들키우는 입장이라 여학생들 다 예뻐보여요. 

광화문이나 남대문 명동 어디로 걸어도 좋을것 같은데 현실은 얼른 귀가해서 할일해야해서 지하철 탔습니다 ㅠㅠ

 

희안하게 강북쪽만 가면 기분이 좋은데 저랑 비슷한 분들 계시나요?

지방에서 태어나 그런가 강북만 가면 서울에 온 느낌이 들어요. 

돈 얼른 모아서 경희궁자이 근처 구축 아님 홍제쪽이라도 가고싶어요..

IP : 117.111.xxx.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6.8 4:31 P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의사샘들 너무 친절하시죠

  • 2. 고치자
    '26.6.8 4:32 PM (219.255.xxx.153)

    희안(×) 희한(0)

  • 3. ㅇㅇ
    '26.6.8 4:33 PM (116.33.xxx.144)

    강북 광화문 근처의 분위기가 참 좋죠.
    회사가 그 근처였는데 맛집도 많고 미술관도있고 덕수궁 돌담길에 고궁에 걷다보면 기분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 4. ㅇㅇ
    '26.6.8 4:33 PM (117.111.xxx.8)

    웁스 맞춤법 지적 감사합니다.

  • 5. ㅇㅇ
    '26.6.8 4:34 PM (117.111.xxx.8)

    맞아요. 요즘 큰 병원일수록 의사쌤들 친절하신건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넘 감사하더라구요.

  • 6. ㅇㅇ
    '26.6.8 4:36 PM (117.111.xxx.8)

    저도 덕수궁 돌담길 너무 좋아요. 요즘 불만만 쌓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겨를이 없었는데 오늘 참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마음이 드네요. 그냥 돌담길을 걸었을뿐인데..

  • 7. 병원전문
    '26.6.8 4:36 PM (59.24.xxx.194)

    제가 대형병원과 지방의 중소병원을 십여년간 다녀본결과 서울이 학!실!히! 친절합니다.

    그리고 서울은 당연히 강북이죠. 강남은 삐까뻔쩍한데 그 서울만의 느낌이 없습니다.

  • 8. ..
    '26.6.8 4:36 PM (112.145.xxx.43)

    삼성병원 내에 경교장 있어요
    김구선생님 서거 장소고 임시정부 회의하던 곳인데 무료입니다

  • 9. ...
    '26.6.8 4:37 PM (118.235.xxx.18)

    전 아산 다니는데 아산은 의사쌤은 그냥 그렇고 간호사 선생님들 항상 화가 나 계세요 ㅎㅎ 아마도 너무 사람이 많아서 힘들어서 그런가 싶어요.

  • 10. ㅇㅇ
    '26.6.8 4:40 PM (117.111.xxx.8)

    서울 의사쌤들이 더 친절한가요..생각해보니 건양대, 마산 삼성병원(이름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진료본 적 있는데 그닥 친절하진 않으셨던거 같네요..
    저도 강북만의 특유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 11. ^^
    '26.6.8 4:41 PM (211.234.xxx.28)

    오늘 약속 있어서 경향신문사쪽으로 쭉 내려오는데
    발레하는 학생들인지 쪽머리에 체형이 완전
    날아갈것 같은 모습이었어요
    교복핏이 어찌나 예쁜지 ᆢ한편으론 부모가
    많이 여유있는 가정이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원 교복입은 애들 보면 항상 그 생각들어요

  • 12. ㅇㅇ
    '26.6.8 4:42 PM (117.111.xxx.8)

    오늘이 월욜 휴무라서 아쉽게도 경교장은 못봤어요 ㅠㅠ 미술관도 전시 안하더라구요.
    어차피 추적관찰해야해서 다음번에 병원가게되면 꼭 가보려구요!

  • 13. ㅇㅇ
    '26.6.8 4:44 PM (117.111.xxx.8)

    아산에서 수술한적 있는데 다행히도 모두 친절하셔서 감사했던 기억이…
    수술실 들어가기 전에 남자 간호사님이 불안하지 않게 잘 얘기해주셔서 고마웠던…
    병원에 환자 많으면 아무래도 간호사분들이 많이 힘들거 같아요 ㅠㅠ

  • 14. ..
    '26.6.8 4:45 PM (119.71.xxx.219)

    맞아요. 강북이 서울답죠

  • 15. ㅇㅇ
    '26.6.8 4:46 PM (117.111.xxx.8)

    어 맞아요. 쪽진머리에 체형이 눈에 뛰게 가녀린 소녀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여유있는 가정이겠구나..지원 많이 못해주는 아들램한테 미안하기도하고..

  • 16. ,,,,
    '26.6.8 4:47 PM (218.147.xxx.4)

    강북쪽으로 가면 기분 좋은것 서촌 북촌 익선동 등등 인기있는것이 인간의 본성과 연관되어 있는겁니다
    삭막하고 인간관계가 많이 두절되고 건물들이 높게 서 있는 시대애
    사람들이 이웃처럼 복작이고 옛날가옥들 사이를 걸으면서 인간미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느끼는것 자체를 갈망하며 소중히 여기는것이 요즘 sns 시대에 인간들이 갈망하는것이죠

    인간이기때문에 사회적인 동물

  • 17. 그나저나겨
    '26.6.8 4:51 PM (1.239.xxx.52)

    경희궁자이
    23억넘죠?

  • 18. ..
    '26.6.8 4:54 PM (223.38.xxx.132)

    강북삼성이 환자를 적게 받는 편인가요?
    환자가 많지 않고 쾌적했던 느낌

    경희궁자이 집값 올라갈까봐 걱정되네요ㅠ

  • 19. ㅇㅇ
    '26.6.8 5:00 PM (211.58.xxx.111)

    오! 강북에 대한 통찰 멋져요.
    낮은 건물이 주는 아늑함이 있는 것 같아요. 그냥 마음이 안정되고..또..좋은 곳에서 산책한다는게 이렇게 에너지를 줄 일인지.

  • 20. ㅇㅇ
    '26.6.8 5:01 PM (211.58.xxx.111)

    경희궁 자이 너무 올라서 안찾아본지 한참됐는데 지금 보니 3단지 23억 거래됐네요 ㅠㅠ
    홍제, 녹번쪽이라도 살고 싶어요 ㅠㅠ

  • 21. ㅇㅇ
    '26.6.8 5:04 PM (211.58.xxx.111)

    강북삼성이 환자를 적게 보는 편 맞는 것 같기도해요.
    왜냐하면 오늘 제가 3시 30분 예약이었는데 32분에 진료를 봤거든요.
    다른 병원에서는 예약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지연되는게 일반적이었는데 강북삼성은 대기환자들도 대부분 의자에 앉아있고..
    환자많은 병원은 앉을 의자도 없어서 서서 기다리잖아요.
    그리고 대기하는데 피아노 연주곡을 틀어놔서 그런지 심신안정(?)에 약간의 도움이 됐던거 같아요.
    혹 큰병 있을까봐 걱정 중이었거든요 ㅠㅠ

  • 22. 000
    '26.6.8 5:05 PM (49.173.xxx.147)

    아하 강북이 편한이유 .ㅡ그렇군요
    어쩐지 서촌 .북촌. 덕수궁 돌담길 정동부근
    안국동등 가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이리저리 쏘다녀도 힘들지도 않고
    묘한 할링감이 있어요

  • 23. 진짜
    '26.6.8 5:05 PM (211.36.xxx.238)

    진짜 좋아요
    환자수 적정해서 쾌적하구요
    특유의 삼성 분위기
    그리고 의료의 질도 높고 수준급입니다
    정말 좋아요(참고로 저는 아무 관계 아님)

  • 24. 서울서울
    '26.6.8 5:08 PM (211.36.xxx.238)

    서울을 잘 아시나 보아요
    경희궁 자이 아파트
    가까운 곳이 홍제역 녹번역 ?
    강북삼성병원이 가깝군요

  • 25. ㅇㅇ
    '26.6.8 5:09 PM (211.58.xxx.111)

    맞아요. 이리저리 쏘다녀도 힘들지 않고 힐링되는 느낌!! 구경거리도 많고 사람적은 곳은 또 나름 호젓하고 아늑해서 좋고..관광객 많으면 나도 관광온 기분으로 돌아다니고 ㅎㅎ

    저도 삼성병원 관계자 아닙니다. 괜히 오해받을라…암튼 다들 친절하셔서 진료 받으면서 기분 좋았어요.

  • 26. ..
    '26.6.8 5:11 PM (223.38.xxx.235)

    경희궁자이 국평 27억7천5백 실거래 찍었네요
    마포보다는 싼 건가~봐요

  • 27. ㅇㅇ
    '26.6.8 5:12 PM (211.58.xxx.111)

    서울 잘 몰라요 ㅠㅠ
    근데 부동산엔 관심 많아서 아파트는 매우 관심있어요. 특히 3호선 라인이 좋아보이더라구요. 광화문이랑 가깝고(광화문쪽 동네 너무 좋아합니다ㅠㅠ) 강남까지도 3호선 한번타면 갈수 있어서요.

  • 28. ㅇㅇ저도
    '26.6.8 5:21 PM (125.240.xxx.146)

    경기도 사는데 서울 나들이는 당연히 강북 가는걸로 알아요.
    광화문.남대문.을지로.명동.종로.인사동. 성북동 위쪽 등

    당연히 한양이 서울이죠^^강남은 한양이 아니였으니~~

  • 29. 오~
    '26.6.8 5:22 PM (1.224.xxx.182)

    남편이 이직한 회사에서 건강검진해준대서
    낼 모레 강북삼성 가야하는데
    대장내시경 첨이라ㅜㅜ 약 어떻게 먹어야할지.. 금식할 생각하니 우울했는데(사실은 몸이 넘 안좋아서 여기저기 고장난거 확인받을것같아 우울함)..

    그래도 병원이 친절하다하니 위안이 되네요!

    저도 성북동-인사동-광화문-신촌 쪽으로 강북라인에서 자라고 학교 다녀서 그런가..그쪽 동네가면 푸근하고 좋더라고요ㅎㅎ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감성 무엇인지 정확히 와닿아요^^

  • 30. ㅇㅇ
    '26.6.8 5:26 PM (211.58.xxx.111)

    그쵸 한양이 서울이었죠 ㅎㅎ

    엇 윗님, 저도 남편이 이직한 회사에서 배우자검진으로 건강검진했어요.
    검진센터는 강북삼성병원이랑 약간 거리가 있던데…1호선 시청역 부근이예요.
    검진센터도 매우 친절하답니다. 저도 나이가 있는지라 여기저기 고장난거 확인받는 기분 잘 알아요 ㅠㅠ
    검진 받으시면 죽 식사권도 주는데 죽 드셔도되고 포장도 가능하니..저는 포장하고 근처에서 남편이랑 식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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