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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고 남자에게 차인입장인데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3,013
작성일 : 2026-06-08 16:19:06

제가  어쩌다보니

 

무미건조하게 살다가   작년에 누가  적극적인 대시로

 

사랑을하게되었어요

 

너무 열정적이다가   점점 사랑이  식어가는게  보이더라구요

그의  사고방식 생활 감성이 좋아서

 

제가 점점 더  좋아하게되었는데

 

 

어쩌다보니  4월에 헤어졌어요

 

헤어질지 몰랐는데   헤어졌고 

 

지금생각해보니 후버링같이 몇번 밤에

 

자니, 이런톡은 왔으나 

답안했어요.

 

 

두달가까이 되가는데요

 

 

지금 이시점에서  제가 궁금한건

 

이별이 아프네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왔고

 

서로 미지근하게  연락 안하게 되었어요

 

 

그 후 저는  절대  연락  안하기로  다짐요

 

그 전에도  저는  잘 살았으니  그 후도

 

당연히  제 삶을  잘 살아가리라  생각하고

 

늘  추스리고  겉으로는 웃는데요

 

하지만 슬프고  마음이 공허하고  보고싶으나

 

일단 저는 차였다고  생각해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잘가라

 

생각하고  잊고싶어요  그러는 중이구요

 

근데 저는  이렇게  문득문득 힘들고 

 

사는게 참 이제는 재미없다싶고

그 사람이랑 함께한  시간이 컷나봐요.

 

다른 누구를 다시  만나기도 힘들겠다싶고

 

근데

 

찬 남자는 전혀 그런 생각 안하죠?

 

다행이다싶고   연락없는게  오히려  고맙다싶고

 

잘헤어졌다싶고  그럴까요?,

어쩜 그남자 입장에선 제가  자진 이별해줘서

오히려 고맙고 후련하나요?

저는  연애를 많이  안해봐서 누구를 갑자기

차버리고  그런적이 없어서  어떤 감정인지 몰라요

 

참고로  둘이 잘 지냈어요

 

근데 어느순간 소홀하길래  제 촉으로

 

어쩜 누가있을수도 있구나 싶어서 제가 

 

먼저  그만두자했고

 

그도  몇번 전화오고 톡오더니   미지근해져서

 

이별을 수용했으나

 

겉으론 쿨하지만

 

속은  텅빈것같아요  두달쯤되니까 이제 진짜끝이구나싶은게  이럴거 왜 그토록 나를 꼬셨나싶네요

 

 

차인 여자만 이렇지  찬남자는 안그렇죠?

 

좋았던만큼  아파야하는건가요?

 

저 40대인데 참 제가 괜히  사랑을했구나

후회스럽네요.

IP : 49.161.xxx.1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았던 그 시간만
    '26.6.8 4:21 PM (49.164.xxx.125)

    생각하면 되지
    그 남자는 어떨지는 상관 없는 일이잖아요?
    각자 자기의 인생, 자기의 시간을 잘 살아내려고 하는 게 인생인데
    그래서 각자에게 최선인걸 선택했는데
    그 남자가 지금 무슨 감정, 생각인지가 내 사람에 무슨 의미가 있죠?

  • 2. ..
    '26.6.8 4:22 PM (106.101.xxx.250)

    모르죠 남잔 딴여자 만나 깨가 쏟아질지
    님처럼 그리워할지

  • 3. ....
    '26.6.8 4:22 PM (59.10.xxx.5)

    좋았던 그 시간만
    생각하면 되지
    그 남자는 어떨지는 상관 없는 일이잖아요?
    각자 자기의 인생, 자기의 시간을 잘 살아내려고 하는 게 인생인데
    그래서 각자에게 최선인걸 선택했는데
    그 남자가 지금 무슨 감정, 생각인지가 내 사람에 무슨 의미가 있죠?
    222222222222222222222222

  • 4. 마음 추스리세요
    '26.6.8 4:22 PM (210.97.xxx.193)

    원래 이별을 준비하고 차는 사람은 상처가 거의 없어요.

    차인 사람은 준비도 없이 벼락맞는거라서 상처가 깊고 오래가요.

    거의 학폭 가해자와 피해자의 느낌 같은거죠. 물론 서로 합의하고 서서히 식어가면 예외겠고요.

  • 5. 그남자가
    '26.6.8 4:24 PM (222.236.xxx.112)

    님을 더 좋아했음 안헤어졌겠죠.
    어쨋든 님이 먼저 헤어지자고 하고 연락안한건 잘 한거에요.
    또 좋은 사람와요 급하게만 생각하지마세요.
    기분전환으로 여행이나 쇼핑 운동 등등 해보세요.

  • 6. 양다리였을거
    '26.6.8 4:25 PM (211.234.xxx.10)

    같네요
    영양가 없으니 속히 잊으세요

  • 7. 다음에
    '26.6.8 4:31 PM (118.235.xxx.102)

    누굴 사귀더라도 너무 열정적인 남자 만나지 마세요
    식는것도 금방 식어요

  • 8. 원글
    '26.6.8 4:34 PM (49.161.xxx.135)

    죽도록 톡하고 만나자
    좋다고 입이 째지더니

    진짜 나를 이토록 좋아한다고?
    싶었는데 3월 어느날부터 좀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4월에 이별을 고했구요

    제 촉으로 누가있구나 싶어서
    먼저 그만두자한거고


    양다리였다가
    환승했나봐요

    그게 맞는거같아요.

    결국 제가 차인거죠.

  • 9. ..
    '26.6.8 4:37 PM (106.101.xxx.250)

    차라리 잘 차였네요
    쓰레기가 지발로 알아서 떨어져 나갔는데
    친구들이나 아님 혼자 파티라도 하세요

  • 10. 흠흠
    '26.6.8 4:56 PM (211.198.xxx.156)

    차인거?? 그딴거 암것도 아니예요
    살아보니...
    클레오파트라가 와도 내스타일 아니면
    안만나고 사귀다가도 나랑 취향 다르면
    헤어질 수 있어요
    그냥 너무 몰입마시고 또 사랑하고
    또 만나고 하세요~~

  • 11. ㅁㅁ
    '26.6.8 5:11 PM (112.187.xxx.63)

    넘겨짚고 차일거같아 먼저 이별얘기하고
    그러고는 아프네 슬프네
    가장 찌질한 자존감 바닥인 ㅠㅠ

  • 12. 00
    '26.6.8 5:24 PM (14.58.xxx.226)

    그 남자가 님을 잡아주길 원하면서 먼저 헤어지자고 말한건가봐요 그런 감정 저도 잘 알아요 근데 이미 끝났어요 다시 만난들 예전같지가 않을거예요 감정이란게 그래요 잘 추스리세요 그리고 사랑은 또 와요 걱정 마세요

  • 13.
    '26.6.8 5:5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님이 헤어지자고 했다면서요...

  • 14. 나 언니
    '26.6.8 6:03 PM (220.123.xxx.110)

    님 여행가세요!!
    새로운 풍경을 맞이하면 시간도 후딱가고
    저는 딱이더라구요
    끝날 인연은 어떻게든 끝나고 다시 마주할사람은
    어떻게든 만납니다.
    새로운 인연이 님을 향해 무지막지하게 달려오구있는데
    뭐하시는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일단 오늘 저녁부터 맛있는거드세요~~

  • 15. 저두요
    '26.6.8 6:15 PM (125.240.xxx.167)

    헤어진지 4개월차
    좋다구좋다구 해서 사귀다 점점식는게
    보이고 핑계대고 징징거리고..
    맘의준비하고 헤어지려는데
    지가먼저 연락끊더라구요 ㅋ
    첨엔 잘해준감정으로 조금힘들었는데
    이젠 아무렇치않아요
    잠수탄것도 찌질해보이고,,,
    전4달동안 일체연락안했어요

    윗분말씀처럼 열정적인지(그런가,,?)
    식는것도 금방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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