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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40대~50대 여자 저한테 왜 그럴까요?

1235697845 조회수 : 4,441
작성일 : 2026-06-08 09:38:19

어제 모임을 했는데요
10명모임이구요
취미모임인데요
저는 다른분들보다 그 모임에 좀 늦게 들어간 회원이예요
다른분들은 4년~5정도
저는 3년정도요
어제 약속시간에 모임장소에서 다른 회원을 만났는데
동갑이라 친구예요
멀리서 오고 있길래 불렀더니
손을 흔들며 아는척 하더니
혼자서 막 뛰어서 모임장소가 가버렸어요.
약속시간이 늦었던 것도 아니구요
저는 약속장소가 좀 헷갈리기도 해서
친구를 그 앞에서 만나서 너무 반가웠거든요
같이 식당 찾아서 들어가면 되겠다하구요.

근데 냅다 뛰어서 혼자 가버려서 황당
왜 그러죠?
온라인에서는 말 잘 받아주고 하트도 잘 눌러주고
막상 모임장소에서는 이야기 재밌게 잘했고요.

저를 싫어하는 건가요?

-------------------------------------------
과거에 그 친구와 에피소드 몇개 적을께요
1.
모임 갈때마다 그 친구랑 저랑 같이 만나서 갔는데
제가 신입이었다 보니 약속장소가면 유난히 회원들이 저를 반갑게 맞아줬어요.
(제가 이쁘거나 뭐가 특별해서가 아님, 신입이었어서 그랬다 생각함)

2.
또 어떤날은 모임에 같이 갔는데
나랑 그 친구랑 같은 테이블에 마주 앉았는데 나는 이쪽저쪽 이랑 신나서 수다떨고 있는데
30분만에 친구가 갑자기 일있다가 가버리더라구요.

같이 올때는 먼저 가야된다 그런이야기 전혀 없었거든요
사람이 많다보니 3테이블 정도에 나눠서 이야기 하다보면
어느순간 중간에 앉은 사람이 말할사람 없어서 멀뚱하게 앉아있는 순간도 
누구나 겪게 되는데
그 친구가 그런 상황이었었나봐요.
그렇다고 설마 기껏 나왔는데 가버렸다고? 이렇게 생각한적 있었고요
3.
또 어떤날은 모임에  같이 가자고 연락했더니 답이 없고
3~4시간 카톡도 안보고 있어서
혼자 갔더니
이미 미리 와 있고 핸드폰 보고 있었음
그때 너무 놀랬음

 

 

개인적으로는 만나지 않아서 나를 그렇게 싫어할만한 이유가 없을건데
그렇게 도망치듯 가버릴정도로 행동하다니 너무 충격적이예요

IP : 175.118.xxx.2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플
    '26.6.8 9:40 AM (221.138.xxx.92)

    님이 싫은가보죠...
    간단합니다.
    심리같은거 왜 궁금한건지,

  • 2. 글쎄요
    '26.6.8 9:40 AM (119.194.xxx.202)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뭔생각으로 저러는지..

  • 3. 그냥
    '26.6.8 9:40 AM (223.38.xxx.177)

    그런 사람. 좀 많이 이상하고 보편적이지 않은 또라이. 쯤으로 생각하고 마세요.

  • 4. 노노
    '26.6.8 9:41 AM (211.234.xxx.215) - 삭제된댓글

    그냔 해석하기 전에

    그사람이 그렇게 의미를 해석해야할만큼 중요한 사람인가요? 안그렇다는거 님도 아실겁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지나치세요.
    쎄~한 느낌 있으시죠?
    그 느낌이 맞을겁니다. 이유가 뭐가되었든 양분해서 판단하면 그 사람의 입장은 님에게 긍정적이진 않은 싸인들이구요.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세요.
    님이 집중해야할 것들에 집중하심됩니다.
    그녀가 뭐라고, 신경을 쓰나요 ㅎㅎ

  • 5. ..
    '26.6.8 9:41 AM (1.235.xxx.164)

    걸러야될 사람입니다.
    인성 별로..

  • 6. ....
    '26.6.8 9:44 AM (218.51.xxx.95)

    그분은 님이 불편한 거 같은데요.
    싸인을 계속 주고 있네요.
    모임 계속 하실 거면 인사만 하세요.

  • 7.
    '26.6.8 9:44 AM (183.107.xxx.49)

    싫은가봐요. 뭔가 나름 불만이 있겠지만 그 친구 성격이 사회성 많이 떨어져 보여요. 못어울린다고 30 분만에 그냥 가버리다니.

  • 8. 제가
    '26.6.8 9:45 AM (61.43.xxx.148)

    딱 결론 내드립니다.
    사춘기 기집애에서 한치도 성장하지 못한 아주 미성숙의 최고봉인 ㄴ입니다.
    ㄱㅈㅇ(제가 이 표현을 몹시 싫어합니다만 이 경우엔 이 표현 외엔 달리 다른 말이 없어서요...)

  • 9. 그냥
    '26.6.8 10:08 AM (220.78.xxx.213)

    그 사람이 그런거예요
    그때그때 의식의 흐름대로 움직이는 스탈요

  • 10. 이쯤되면
    '26.6.8 10:17 AM (211.234.xxx.72)

    그사람을 신경쓰는 님이 더 노이해
    그사람이 님이 싫던
    그사람이 초딩같은. 정상은 아닌데
    진작에 그러거나 말거나.

  • 11.
    '26.6.8 10:21 AM (115.139.xxx.169)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많이 엮이지 않게 지내세요.
    그 분이 님이 그닥 편하고 좋지 않은건 사실인거 같으니 적당한 거리를 두시고
    불편하지 않은 관계로만 지내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약속 장소까지 거의 30분을 같이 걸어갔는데
    약속 장소에 1분이면 도착할 거리까지 오니 갑자기 자기 먼저 갈테니까
    천천히 오라면서 갑자기 막 뛰어서 들어가버리더라구요.
    저도 그때부터 그 사람하고 저 혼자만의 거리를 두고 있어요.
    그때 굉장히 황당하더라구요.

  • 12. .....
    '26.6.8 10:28 AM (1.228.xxx.68)

    이유를 찾으려 하지마세요 돌아이같은 사람은 어디에나 있어요 나를 안좋아한다는 티를 여러번 냈는데 원글님이 이제야 깨달은거에요 연락 하지말고 거리둬보세요 그럼 또 들러붙어요 저런사람 특징

  • 13. 진지맘
    '26.6.8 11:11 AM (222.237.xxx.166)

    동갑이라고 친구 되기 쉽지 않구요.. 나는 신경 안쓰지만, 나 싫어하는 사람... 있을 수 있어요.
    그냥 무시하고 내 생활하면 되지... 하지만.. 쉽지 않은 게 사실이에요..

  • 14. ...
    '26.6.8 11:49 AM (112.168.xxx.153)

    원글 그 모임에 들어 온게 싫은가 보네요.
    그럴 수도 있죠 뭐. 친하길 원하지 않는 사람은 그러라도 내버려 두고 다른 사람하고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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