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과 둘이 삼겹살 먹는데
할머니가 가위질을 저렇게 하셨어요
비계와 살을 정확히 나눠서
비계를 전부 제 밥위에 올려주시면서
~넌 아무거나 잘먹지?
순희는 살코기밖에 못먹어~
하시면서
살코기는 사촌 순희 밥그릇에 올려주셨어요
엄마에게 이르고 싶었지만
말 안했어요 ㆍ울 엄마가 사보낸 삼겹살로
차별 당하고ㆍ엄마 속상하면 안되니까요
사촌과 둘이 삼겹살 먹는데
할머니가 가위질을 저렇게 하셨어요
비계와 살을 정확히 나눠서
비계를 전부 제 밥위에 올려주시면서
~넌 아무거나 잘먹지?
순희는 살코기밖에 못먹어~
하시면서
살코기는 사촌 순희 밥그릇에 올려주셨어요
엄마에게 이르고 싶었지만
말 안했어요 ㆍ울 엄마가 사보낸 삼겹살로
차별 당하고ㆍ엄마 속상하면 안되니까요
할머니도 참...
저도 손녀딸있는데
삼겹살먹일땐 비계 가위로잘라서 버리고
살코기만 줘요
아이들이 비계를 먹겠어요
저도 지방 안 먹어요. 비계 덩어리.... 기름 질질질.....
할머니가 왜 그러실까
친손주 외손주 차별하신건가요
어린맘에 상처가 크셨겠어요
할머니라고 하고 싶지도 않네..
미친 노인네
옛날 노인네들 왜 다 저랬는지
공짜라고 저절로 나이만 먹어서는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