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대통령선거에는 서울도 민주당 뽑았거든요.
근데 이번 지선에서 계엄을 했는데도 국힘이 시장된 이유는
민주당이 서울시민의 니즈를 모르기 때문이에요.
칸쿤 나왔을 때 어라? 뭐 묻은 놈이 뭐 묻은 놈 바꾸자네로 시작, 빌라 이야기 나올 때 싸늘히 식기 시작합니다. 거기다 주폭 보니 준법정신도 의심스럽고요. 토론 보니 개인 인사이트도 서울에 대한 비젼도 없고 그냥 "형님이 시키는대로 하겠습니다."예요.
민주당이 맨날 드러운 비리 있다고 국힘 공격하는데 되도록이면 전과 없고 깔끔한 사람 내보내야죠. 빵값 가지고 트집잡으려면 수천만원 외유성 출장은 안 가야죠. 또 서울 시민은 시장후보의 이성 이슈 용서 못합니다. 서울 시민들은 그 부분에 굉장한 트라우마 있어요. 부산이나 충청지역도 그럴 거고요.
그리고 서울시민은 빌라를 원하지 않아요. 소득이 어느 정도 있으면 민간 아파트 살고 싶어요. 서울이 전후 개발이 이상하게 되어서 골목에 소방차도 못들어오고 지저분하고 그런 곳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이 낙후된 도시에서 제대로 된 민간 아파트에 살고 싶어합니다. 그러니 계획되고 반듯한 아파트 많은 강남이 주거지로 인기가 있죠. 근데 아파트 공급은 제한하고 빌라를 준다니요. 라면 질려서 밥 먹고 싶은 사람한테 왜 밥 못주고 라면 준다고 하나요? 사회초년생, 진짜 소득 없는 사람들 미니멈한 임대 주세요. 반대 안합니다. 근데 돈 안내고 넓은 집에 호의호식은 곤란하죠.
그리고 강남 쪽은 집값 올려달라고 누구를 뽑는게 아니에요. 세금은 기본 재산세로 이미 많이 냅니다. 종부세 추가로 냅니다. 근데 민주당이 집권하면 종부세를 엄청 높게 받으려고 해요. 올해보니 세수 충분해요. 이미 세율 높게 했을 때도 집값 못 잡았어요. 돈 좀 그만 뜯어가세요. 그냥 내집에 살고 있을 뿐입니다. 양도세율도 높은데 산다고 뜯어, 판다고 뜯어, 좀 적당히 뜯어요. 뜯기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강동구가 민주당 텃밭이었는데 왜 돌아섰는데요? 세금 많이 뜯어서 그러잖아요. 성실 납세자 적 만들고 세금 적게 내거나 안내면 돌봐줘야 하는 바른 국민입니까? 그러니 이상한 소리 듣잖아요. 부자를 공공의 적으로 만들고 심하게 뺏는거는 잘못된 겁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예요.
잘 보셔야 하는게 신축 대단지 절반은 세입자들인데 그들도 빨간색 많아요. 왜냐하면 세금이 오르면 전월세도 상승하고 집값에 세금이 포함되어 오르게 됩니다. 사는 건 팍팍하고 꿈은 멀어져 가는 거예요. 다른 동네 좋은 집 있을 거라고요? 아닌 사람 더 많고요. 큰돈 없지만 맞벌이로 중산층으로 벌고 자녀 좋은 환경 주고 싶을 뿐입니다. 근데 시장 후보가 빌라 살래요. 눈 앞에 썩은 빌라동네 그거 고쳐서 아파트 많이 공급했으면 매매가 아니 전월세라도 쌀텐데...그 생각 누가 안해요? 근데 안해주죠? 시민을 위해서? 아뇨. 민주당을 위해서
경제 굉장히 중요해요. 살아남은 공산국가들 보세요. 경제는 자본주의에 가깝게 고쳐버렸어요. 자기들의 기본철학을 극핵심만 빼고 다 바꿔버렸다고요.
민주당은 자꾸 자기네 이념, 가치 이런 거 주장하는데 국민이, 시민이 원하는 건 그거 아니에요. 국민, 시민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 민주주의예요. 자꾸 시민을 이기려고 들고 자기들 이상적 철학을 강조하면 버려질 뿐입니다. 자식을 다 이겨먹으려는 고집스런 부모처럼 말입니다.
민주당은 시민의 니즈를 좀 제대로 파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