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분 중에 아들 딸 남매 둔 분이 계신데 모시는 게 재밌어서 적어요.
딸이 직장 다니는데 너무 힘든 곳이어서 친정부모 모시고 살테니 애 좀 제대로 봐 달라고
했어요. 아들이 결혼하려는 여자가 홀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여자였대요.
그 친척분이 딸이 날 책임 진다고 하니 넌 너네 장모 책임 져라.
둘다 날 책임질려고 하지 마라 하고 쿨하게 내보내서 친척은 딸하고 같이 살고
아들은 장모랑 같이 산대요.
친척분 중에 아들 딸 남매 둔 분이 계신데 모시는 게 재밌어서 적어요.
딸이 직장 다니는데 너무 힘든 곳이어서 친정부모 모시고 살테니 애 좀 제대로 봐 달라고
했어요. 아들이 결혼하려는 여자가 홀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여자였대요.
그 친척분이 딸이 날 책임 진다고 하니 넌 너네 장모 책임 져라.
둘다 날 책임질려고 하지 마라 하고 쿨하게 내보내서 친척은 딸하고 같이 살고
아들은 장모랑 같이 산대요.
합의하에 최선의 방법을 찾으먼 좋겠어요.
딸도 며느리도 좋을 선택인데 전 혼자 사는데 한 표요.
딸쪽에서 엇박자 생기면 꼬이겠네요.
저도 애 좀 키워주고 혼자사는 것 한표.
아무리 애를 봐준다고 해도 같이 사는건 못할일이에요.
가까이 살면서 봐주는게 최선이죠.
제 친구는 퇴근하면서 시모있는 집으로 가기 너무 싫어서 놀이터에서 맥주한캔씩 마시고 가는 경우도 있었고
장모가 애봐준다고 왔는데 장인까지 같이 살게 되고 그러니까 처제까지 들낙거려 너무 불편하다고 지방근무 신청해서 혼자 내려간 경우도 있어요.
저도 누구랑 못살것 같아요.
시모처럼 친정엄마가 막나가지는 않으니 딸이 친정엄마 모실 수 있는 거죠.
친정엄마는 딸이 힘들까봐 뭐 하나라도 더 해주려고 하지만 시모는 퇴근하고 온 며느리에게
밥상차리라고 하니 누가 다시 가장 힘든 직장인 시댁합가로 들어가겠어요?
누구랑 안 사는게 가장 좋겠지만 저렇게 현명하게 사는 것도 한 방법인데
재밌어서 적어봤어요.
참으로 운좋게 딸 쪽 시댁은 남자형제 중 막내라
시댁에 대해 크게 신경 안써도 되고 또 이분은 쿨하게 아들은 장모 책임 지라고
보내 버리니 너무 서로 서로 잘 되어서 좋아서 적어봤어요.
계속 한집에서 살면 사위는 얼마나 불편할까요
저러다가 애 다 크면
딸과 사위가 마음 달라져서
이제 아들네도 좀 가시라고 눈치 주는 상황 생길 수도 있어요.
그러면 낙동강 오리알.
가까운 데에서 도움 좀 주면서 자립해서 사시는 게 맞습니다..
여기 댓글서도 봤는데요
아이 크니까 눈치 주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
딸도 자기 애 다 키우면 친정엄마라도 귀찮아지는 모양이던데요.
그 집 사위는 또 무슨 죄래요?